필리핀 마닐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역들 모음

김진남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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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역들 모음

1. 리잘파크 (Rizal Park) 
리잘공원은 아직도 많은 마닐라 시민들에게는 루네따공원(Luneta Park)으로 불려집니다.
타프트 로 (Taft Avenue)에 접해 있고, 아이들의 놀이터 (Children's Playground)와
정부 관광청 (Department of Tourism),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Executive House)이 그 근처에 근접해 있습니다.
총 면적 58헥타의 부지내에 여러가지 서설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으며
무엇보다 마닐라 시민들의 호젓한 휴식처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독립의 아버지, 호세 리잘이 1896년 12월 30일 아침에 처형된곳이며 당당한 위세로 서있는 리잘동상을 중앙으로
입구 정면에 세워진 기념비와 그 바로 밑 지하에는 호세 리잘의 유해가 매장되어 있어,
위장대 병사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인트라무로스 (Intramuros)
성벽도시(Walled City)"로 불리는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 중심부를 흐르는 파시그 강 (Pasig River)의 남쪽 제방을 따라
16세기 말 스페인 정복자들이 세워졌습니다. 성벽 길이는 약 4.5 킬로미터, 내부 면적은 약 19만 4천평으로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거주지, 교회, 학교, 정부청사가 있었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여
1898년 미국에 점령당할 때까지 번성하였습니다. 그 후 2차 대전이 발발하자 일본의 점령 하에 놓이게 되고
1945년 필사적으로 대항하던 일본군에 대한 미국의 폭격으로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폐허로 변한 성벽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1979년 4월 대통령령을 제정
인트라무로스를 중요한 사적지와 관광지로 복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3. 산티아고 요새 (Fort Santiago)
인트라무로스 북서쪽 파시그 강기슭에 있습니다. 마닐라만을 살펴볼 수 있는 전략상의 요충지였으며
600m나 되는 둘레에는 해자를 파고 돌다리를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슬람교도가 목책을 둘러친 요새로 축조하였으나
스페인군이 성채로 고쳐지었고 후에는 포로수용소로도 쓰였습니다.
성문을 들어 서면 2층으로 된 리잘 기념관(Rizal Memorial)이 있고
독립의 영웅인 호세 리잘에 관한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이 밖에도 무기탄약고 자리와 지하감옥 등이 남아 있습니다.
이 요새는 이제 공원이 되어 있고 야회극장과 필리핀 요인들이 타던 자동차의 전시장으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4. 마닐라 대성당 (manila Cathedral)
1571년 현재의 자리에 처음 성당이 세워진 이래 총 6번이나 수난을 당한 비운의 성당입니다.
그 첫 번째가 1574년 중국인 리마홍의 공격으로 부서지고 1583년 화재로,
그리고 1600년 1645년 1863년 세 번의 지진으로 그리고 2차세계대전때를 합쳐
6번이나 불운을 겪었다가 전쟁뒤 다시 복구된 성당입니다.
전쟁 뒤 인트라무로스내의 성당중 유일하게 복구된 교회로 현재의 건물은
1954~58년사이 4년간에 걸쳐 재건축된 것입니다.
복구될 당시에 전의 건물 형태를 그대로 따르면서 당시에 조금 남아 있던 잔해를 다시 사용해서 지어 졌고
이 로마풍의 건물은 지붕에 있는 원형돔과 2개의 종루가 인상적 입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성인들의 동상이 있고 문은 구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에 있는 문에는 이 성당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당은 Immaculate Concepcion of the Virgin Mary에게 봉헌 되어졌으며
제단에는 성모의 청동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필리핀인 건축가 Fernando campo씨가 설계를 했지만 동상이나 모자이크등
대부분의 예술적인 작품은 이태리 예술가들에 의해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5. 팍상한 (Pagsanjan)
팍상한은 LAGUNA(라구나)지역의 작은마을입니다.
면적은 약 43.7sq.km이며 1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의 강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팍상한의 의미가 '분기한곳' 또는
'중대한 지형'이라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동쪽으로는 BALUBAD(발루배드)산과 SIERRA MADRE(시에라마드레)산이 위치하고,
서쪽으로는 SANTA CRUZ(산타쿠르즈)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라구나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북쪽으로는 SAN ISIDRO HILL(산 이시드로 언덕)과 LAGUNADEBAY(라구나항)가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MOUNT BANAHAO(마운트바나하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필리핀 계절과는 사뭇 다른데 3월에서 6월까지 건기이고 7월부터 10월까지는 우 기에 해당한다.
2월은 아주 적당한 기후로 아주 건조하지도 않고 습하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 분토 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곳엔 많은 천연 온수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 고장은 쌀 생산과 코코넛 재배에 좋은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고,
가내 수공업으로 봉제, 조각,야자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스페인지배와 미국 통치 시대에는
이곳 팍상한이 보석가공과 파인애플 잼등을 생산 하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현재는 관광지로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성 자료의 의하면 매년 수 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팍상한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팍상한은 많은 노래와 이야기거리를 갖고 있는 작은 고장입니다.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105km떨 어진 팍상한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이며,
막다피오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다. 팍상한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팍상한폭폭 때문입니다.
1688년 자치시가 되었다가 1858년까지 라구나 지방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팍상한이라는 말은 원래 PINAGSANGAHAN(피나그상하한)인데,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은 이것이 3음절 이상의 발음이어서 발음상의 어려움 때문에
스페인 이름인 PAGSANJAN(팍상한)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상류지점에 있는 팍상한 계곡은 스릴 넘치는 계곡 급류타기로 유명합니다.
미국의 콜로라도강의 급 류타기의 모험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며
약 5km인 계곡에는 RAIN-ING SEASON(우기)에는 19개의 폭포가 형성됩니다.
방카라고 불리는 작은배를 타고 급류를 약1시간 가까이 거슬러 올라가,
마지막 최종 도착지인 웅대한 30M의 팍상한 폭포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보는이의 마음을 시원스럽게 합니다.
방카(길이 7M-8M, 폭 80Cm-90Cm)는 1-2인승으로 대단히 작으며
바닥이 얕고 바닥에는 대나무를 깔아 놓았 으며 넓이는 장정 어깨 정도입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겨우 배가 통과할 정도인 70Cm-80Cm밖에 되지 않는 협수로를 통과하지 않으면
올라갈수 없는 곳도 잇으며 도중에 일으키는 물보라로 인하여 전신에 물세례를 받게 되므로
온몸이 젖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귀중품이나 카메라 등은 물에 젖지 않게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하류의 잔잔한 곳에서 시작하여 상류가 가까워짐에 따라 물살이 하류보다는 급해지며,
깍아지르는듯한 양쪽의 절벽과 열대 식물이 울창하게 우거진 계곡은
스산한 느낌과 함께 매우 인상적이어서 오랫동안 관광객의 마음속에 간직될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폭포를 보고 난후 다시 되돌아 오는 2시간 30분 코스의 급류타기는
필리핀 관광지 중에서 가장 유쾌하고 스릴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라고 불러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방카의 노를 젓는 사람은 2명으로 상류로 올라갈때의 중노동과 내려올때의 민첩한 연결동작은
감탄이 저절로 나올 정도이며 이들은 협회에 소속되어 있으 전체 방카운영은 협회가 주관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설명하면 이곳은 풍토의 베트남과 비스한 관계로
월남 전쟁의 현지로케 촬영을 많이 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마론브란도 주연의 '지옥의 묵시록'과 내전을 주제로한 '킬링필드'와 '플래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여명의 눈동자'등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6. 보라카이 (Boracay)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 이동 후, 버스와 배를 이용해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세계 삼대 휴양지에 속하는 너무 아름다운 섬입니다.
비행기 값을 제외하고 2박 3일정도 여행하는 데 드는 비용은 8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해산 물도 싼 값에 즐기실 수 있으며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스노우 쿨링, 스쿠버 다이빙,
새하얀 산호해변 그리고 또 그 해변에서의 코코넛 오일 맛사지, 박쥐 동굴, 크리스탈 동굴 등
보고 즐길 것이 너무 많은 곳입니다. 연수생들이 꼭 한 번은 들리는 섬이니
여러분도 용돈을 절약하셔서 꼭 한 번은 다녀 오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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