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건。

김정현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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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당신은 피곤하다며 날 잊었지만

난 피곤할 때에도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복잡하다며 날 밀어냈지만

난 오히려 그때 당신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은건,

버리고 버려진 지금의 관계일 뿐.

 

 

 

 

 

 

 

나도 다시는 당신같은 사람 안만나려구요。

 

 

 

 

 

 

 

 

------2009. 06. 04. by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