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오늘도 -

고경연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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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 -

 

 

손바닥을턱에괴고멍하니앉아있고

책은펼쳐져있는데내용은알지못하고 ..

 

밥알세어가며밥은먹지만

목으로넘어가는지도통알수가없고 ..

 

머릿속에는생각인지잡념인지

알수없는무언가가꽉차있고 ..

 

마음속은가맣게타들어가다못해

잿가루가되어버린것같고 ..

 

하루종일무엇인가하고있지만

뭘하는지알수가없는요즘 ..

 

이뤄논거하나없는허탈감과함께

어제도오늘도이렇게살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