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문답

임명애2009.06.06
조회980

내가 자판기 커피 먹자고 할때

 

"야 나 이런 싸구려 안먹거든!" 구준표

"이번만 먹어주는 거다!" 윤지후

"나도 자판기 커피 좋아하는데!" 내 비위맞춰주는 소이정

먹어보고는 "맛있는데? 내가 먹는게 더 맛있어! 그게 어떤거냐면" 자기가 먹는 커피 소개시켜주는 송우빈

 

 

내가 가게 지나가면서 반지 가지고 싶다고 할때

 

"야 내가 저거보다 더 좋고 비싼거 사줄께" 구준표

"반지 사주면 너는 영원히 내꺼다!" 윤지후

"그래 우리 커플링으로 할까?" 소이정

"왓썹맨~ 그레 내가 사줄께!" 송우빈

 

 

내가 전화로 "오빠 미안해....사랑해!"이러고 끊었을때

 

다시전화해서"야! 너 왜그래? 지금 어디야!"

 나 찾으려고 위치추적하는 구준표

다시전화해서"왜그래? 말해봐!" 윤지후

다시 전화해서"우리 이쁜이 왜그래?? 오빠가 걱정돼잖아!" 기분 풀어주려는 소이정

다시 전화해서"베이비~ 힘들어?? 오빠만 믿어!" 송우빈

 

 

남친이 인기 많아서 내가 질투할때

 

"내가 인기많은거 이제 알았냐?" 구준표

"내가 인기가 좀 있지!"은근 자랑하는 윤지후

"걱정하지마 오빠는 너 밖에 없어!"바람둥이 멘트날리는 소이정

"베이비 너무 걱정하지마~"송우빈

 

 

내가 자기랑 데이트 안하고 친구하고만 놀때

 

"야 니눈에는 내가 안보이냐?" 구준표

"버려진 느낌이야..."은근 소심한 윤지후

자기도 여자들이랑 놀고 있는 소이정

"베이비 나 심심한데!" 송우빈

 

 

데이트 할때

 

"오후 4시까지 남산타워앞으로 나와라!" 구준표

"우리 연주회나 갈까?" 윤지후

"가고싶은데 있어 이쁜이??" 소이정

"우리 드라이브나 갈까??" 송우빈

 

 

 

내가 데이트 장소에 4시간 뒤에 나왔을때

 

"야 너 왜이렇게 늦게 나왔어!

나 이렇게 사람기다리는거 처음이란 말이야!" 구준표

".... 왜이렇게 늦게 나왔어?" 윤지후

"너 자꾸 이러면 오빠 마음흔들린다..!" 소이정

"베이비 오빠랑 데이트 하기 싫다는 거지!" 송우빈

 

 

처음에 만났을때

 

집으로 불러서 만나자고 하는 구준표

바이올린 연주하느라 보지도 못한 윤지후

손등에 키스하는 소이정

사겨볼 마음 없냐고 물어보는 송우빈

 

 

내가 시험 공부 하고 있을때

 

"그정도로 해서 시험 잘 보겠냐?"

속마음 숨기고 비꼬는 구준표

바이올린 연주하러 간 윤지후

"예쁜이가 공부만하면 안돼지~" 유혹하는 소이정

옆에서 영어 공부만 하고 있는 송우빈

 

 

파티장에 갔을때

 

"흠... 좀 맘에 드는데"나 보고 있다가

손에 들고 있는 접시 떨어트린 구준표

춤을 권하는 윤지후

여자들사이에 있다가 나한테

"자기야 왜이렇게 늦게 왔어~!" 하는 소이정

나보고 아무말도 못하는  송우빈

 

 

생일일때

 

카페 전체로 빌려서 생일 축하한다고 하는 구준표

파티열어서 파티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윤지후

손등에 뽀뽀하고"사랑해 그리고 생일축하해" 라고 해주는 소이정

호텔 빌려서 화려한 이벤트해주는 송우빈

 

 

100일때

 

모르는척하며 나쁜남자 포스 풍기다가이벤트해주는 구준표

카페 빌려서 바이올린 이벤트해주는 윤지후

이번만큼은 이벤트 열어주는 소이정

반지선물 해주는 송우빈

 

 

신화고 전학 첫 날 F4를 만났을때

 

"뭐냐?" 구준표

"이런 서로 쫓고 쫓기는 곳에서 살아남긴 힘들거야" 윤지후

"안녕~ 전학생" 소이정

"야~ 니가 그 유명한 서민 전학생이구나" 송우빈

 

 

죽가게에서 알바중인데 F4랑 눈 마주쳤을 때

 

"뭐냐 서민? 부모님은 다 어디갔냐?"  구준표

"고생이 많네~" 윤지후

"여어- 여기서 알바중이었구나" 소이정

"이런데서 일하는줄은 몰랐는데?" 송우빈

 

 

F4가 나에게 고백을 할 때

 

'사물함에 레드카드를 붙인다' 고백인데!!! 구준표

"내 맘을 받아줘" 윤지후

"어... 왠지 평범한 너의 매력에 끌렸달까?" 소이정

"그냥 니가 좋아졌어" 송우빈

 

 

내가 어떤 이상한 여자애들 3인방에게 갈굼당하고있을때

 

"이봐 숙녀들- 이렇게 약한 여자아이는

괴롭히는게 아니예요."  소이정

"왜? 우리 사이가 그렇게 질투가 났나?" 송우빈

"뭐하는거야? 아, 핫케이크에 설탕은 얼마나 넣는거야?" 윤지후

"비켜" Or "꺼져" 구준표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랑 이상한 사진 찍혔을 때

 

"음... 니가 이랬단게 아닌거 난 믿어" 소이정

"누가 그랬는지 밝혀내고말겠어" 송우빈

"니가 아니라는데 믿어야지" 윤지후

"이거... 너 아니지? 야 바른대로 말해!!" 구준표

 

 

나랑 이상한 사진 찍은 남자를 밟아줄때

 

"하하하... 감히 숙녀분에게 그러면 안되죠~" 소이정

"오호라~ 이 사람이 그랬다고?" 송우빈

"뭐야? 너란 놈도 사람이라고 하는거냐?" 윤지후

"이 미친자식" 하면서 때려주는 구준표

 

 

내가 전교생앞에서 개망신당하고있을때

 

"어디 다친데 없어? 무릎에 피나잖아- 일단 들어가자" 소이정

"소화기까지 뿌리고 장난 아니잖아-" 양호실로 데려가는 송우빈

"뭐야 니들? 얘는 왜 괴롭히는데?" 윤지후

"비켜 이것들아!!!" 구준표

 

 

전교생에게 커플이란걸 정식으로 말할 때

 

"이제 이 아이랑 나는 커플이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말았으면 해~" 소이정

"앞으로 난 얘 남자다" 송우빈

"앞으로 이 애 괴롭히지마라 학교 짤리기 싫으면" 윤지후

"여기 이 서민이랑 이 구준표님이

커플이란걸 정식으로 선포한다." 구준표 

 

 

커플이 되고나서 첫키스를 했을 때

 

"부드러운걸..." 소이정

"뭐냐? 키스 잘 하는데?" 송우빈"아~ 좋다" 윤지후"야아-! 앞으로 키스는 나랑만 하는거야!!!" 구준표 

 

같이 학교를 가는데 걸어가자고 할 때

 

"아이~ 이거 여자들이 좀 꼬이겠는데?" 소이정

"뭐- 니 부탁이라면야." 손 잡고 걸어가는 송우빈 "괜찮겠어? 너 무슨 일 당하면 어쩌려구..." 윤지후"아 싫어!! 니가 뭔데 걸어가라 마라야!!" 구준표 

 

티비에서 2pm, 빅뱅, 동방, 샤이니등 멋진

 연예인이 나와서 내가 꺅꺅거릴 때

 

"뭐야~ 지금 니 옆엔 내가 있잖아?" 하면서 와락 끌어아는 소이정

"뭐냐? 그래도 비주얼은 나도 만만치 않다고" 송우빈"..." 아무 말 없는 윤지후"야! 넌 저런 연예인들이 더 좋은거냐!!" 구준표  

 

티비에 소시, 원걸, 카라등 소녀 아이돌이 나올 때

 

"훗, 내 여친 보단 못하는데?" 소이정

"와썹걸~" 이러는 송우빈"난 서현누나가 더 좋아..." 윤지후티비안에 들어가고싶어 안달난 구준표

 

 

길거리를 걷다가 떡볶이가 맛있어 보여서 먹자고 했을 때

 

"아~ 진짜 떡볶이 먹어본지가 몇 년만이냐" 소이정

"음? 이거 꽤 맛있는데?!" 송우빈"니 부탁이니까 특별히 먹는거야" 윤지후"싫어!! 난 이딴 싸구려 길거리 음식 안 먹어!!" 구준표 

 

쥬얼리샵 앞을 지나가는데 예쁜

귀고리&목걸이가 갖고싶을 때

 

 "다음 네 생일에 사준다 내가~" 소이정

"갖고싶어?" 송우빈"다음에 더 좋은거 사~ 쥬얼리샵이 여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윤지후"야!! 내가 더 좋은 명품 다이아셋트로 사줄께!!" 구준표 

 

시험기간에 코앞이라 걱정돼서 발만 동동 구를 때

 

"나랑 오늘 같이 공부할까 베이비~?" 소이정

"나랑 특강 들으러 같이 갈래?" 송우빈"문제집 이리 줘봐~ 왜 이렇게 비가 내리는거야?" 윤지후"아이-참 야 서민, 난 똑똑해서 공부 안 해도 돼 ㅋㅋㅋ" 구준표  

 

요즘 우울하고 살기 힘들다고 문자를 보냈을 때

 

"왜그래..내가 요즘 너한테 너무 소홀했나? ㅜㅜ" 소이정

"내가 어떻게 해주면되?" 송우빈"야이 바보야, 이 세상에 너만 힘든줄 알아?" 윤지후"왜이래? 아마추어같이" 구준표 

 

주위의 시선이 너무 힘들어 헤어지자 문자를 보냈을 때

 

"안돼...나 이제 너 아니면 안돼!!" 소이정

"왜...나의 어디가 그렇게 싫었던거니?그렇게힘들어?" 송우빈"니가 그렇다면...근데 나 이제 너마저 떠나면 내 주위엔 아무도 없다?" 윤지후"이게 미쳤나, 야 너 갑자기 왜그래!!" 구준표

 

내가 바다 가고싶다고할때

 

"귀찮아" 라고해놓고는 다음날 같이가는 구준표

"바다? "라고하더니 당장짐챙기는 유지후

"가자~ "라며 앞뒤생각없이 가는 소이정

"신혼여행으로 가며안되? 걸~??"귀찮은 송우빈

 

 

내가 친구랑싸워서 속상해 할때

 

바 빌려서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구준표

기분풀라며 바이올린 연주해주는 윤지후

"우리 애기 속상했어?"기분풀어줄려는 소이정

내얼굴보며서 풀어 라며 웃는 송우빈

 

 

택시는 탔는데 지갑을 놔두고 와서 택시비가 없어서

전화했을때

 

자가용타고와서는 십만원짜리수표던지고는

날 자가용에태우는 구준표

자기도 택시타고왔는데 지갑 없어서 자기집으로가자는

윤지후

"나사랑해? "뜸금없이 사랑확인에 집요한 소이정

진동못느껴 전화 못밭는 송우빈

 

 

약소장소에 못나간다음날 마주쳤을때

 

"씨!! 걱정했잖아!"라며 무슨일 없었냐고 묻는 구준표

삐져서 쳐다보고있는 윤지후

"우리애기가 날 바람맞혔어"라며 좌절하고있는 소이정

화는났지만 웃는얼굴로 괜찮다는 송우빈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데이트 미룰때

 

"개야? 나야? 대답한번들어보자"라며 죽일듯이 노려보는 구준표

"어쩔수없지"하면서도 내심 서운한 윤지후

그럼 자기도 다른여자 만난다며 데이트하자는 소이정

가라면서 내옷자락 잡고있는 송우빈

 

 

싸우다가 F4의 다른 맴버 편을 들때

 

"일단 개옆에있지말고 일로와서말해"라는 구준표

"..."질투의 화신이 된지 오래인 윤지후

"씨..나빠!!"라며 나가버리는 소이정

다시 나를 자기편으로 돌아오게만들려고 설득하는 송우빈

 

 

헨드폰바탕화면에 강동원과같은 남자사진이 있을때

 

헨드폰 바토막 낸다음 다시사주면서 남자사진 넣지말라는 구준표

헨드폰을 녹여버릴듯 노려보는 윤지후

 바탕화면을 자기사진으로바꾸어 놓는 소이정

헨드폰끄고는 숨겨뒀다가 들켜서 이실직고하는 송우빈

 

 

내가 차멀미가 심해서 머리아프다 할때

 

"촌스럽기는.."하면서도 차세우고는 약사오는 구준표

잠깐 바람쐬자며 차멈추고 걷자는 윤지후

자기도 멀미있어서 약이 항시 대기인 소이정

 "쫌만 참어 "라며 창문열고는 계속다리는 송우빈

 

 

비행기 처음 탄다며 설레여 할때

 

"촌스럽기는.."하며 그래도 내가 귀여워 기분좋은 구준표

그저 웃으며 바라보는 윤지후

웃으며 커피 건네는 소이정

자기도 똑같이 흉내내며 즐거워하는 송우빈

 

 

너무 마음에 드는옷이있는데 돈이 모자랄때

 

짜증내며 가게를 사버리는 구준표

옷사주며 입어보라며 웃는 윤지후

"그래? "무관심한척하다가 몰래사서 헤어질때주는 소이정

디자이 비슷한옷으로 골라서 커플티 맞춰주는 송우빈 

 

 

애들한테괴롭힘당했는데눈이마주쳤을떄

 

"서민, 주제에 감히 이 구준표님을 움직이게만들다니"

은근슬쩍천천히다가가는 구준표

"괜찮아?"

바로달려가도와주는 윤지후 "..."

주위에둘러싸인여자들떄문다가가지못하는소이정

"뭐야?" 그냥보고있는송우빈

 

 

데이트하는날내가늦었을떄

 

"서민 너때문에 몇시간을 기다렸는줄알어!?"

화를내지만 은근슬쩍 손을잡는 구준표

"춥다, 저기카페에들어가서 커피라도 마시자"

카페에들어가 춥다며 커피를 사주는 윤지후

"아리따운숙녀분께서 늦으셨으니 괜찮아"

숙녀가늦었으니괜찮타며 팔목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소이정

"뭐야- 나 얼마나 기다렸는데"

뭐냐 왜이리늦었어 라며 딱침를 떄리는 송우빈

 

 

나를자신의집으로초대할때

 

"서민!!가자-!!"

무조건 끌고가는 구준표

" 우리집에 갈래??^^"

웃으면서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하는 윤지후

"니가 우리집에오는 많은여자들중한명이야 베이비~"

느끼한 말투로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소이정

" 니가 괜찮타면 우리집에와도대  "

손을 잡으며 말하는 송우빈

 

 

파티장에서 내가 혼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을때

 

"이러니깐 니가 서민이라고 무시하잖아"

그러며 손을잡는 구준표

".." 아무말없이 손을잡는 윤지후

"베이비가 이렇게 있으니깐 이상하잖아"

손등에 뽀뽀를 하고 손을잡는 소이정

"뭐야- 왜 이러고 있어"

이러며 손을 잡는 송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