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신작 에세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깃털처럼 가벼운 일상 속에서 인생의 비밀을 하나하나 깨닫는 기쁨!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듯, 아주 사소한, 아주 가벼운 깃털 같은 일상이 모여 삶을 이루고, 우리를 살게 한다. 작가는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 그토록 집착했던 거대(巨大)한 것들이 실은 언제나 사소하고 작은 것들로 체험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위기의 나날(?)들을 견디며 튼튼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낸 비밀이 담겨 있다. 그녀는, 너무나 순박한 마음씨를 가진 지리산 친구들에게, 인생에 상처가 없다면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들에게, 말썽쟁이 막내아들 제제에게, 어린 시절 코 묻은 돈을 뺏어간 청년에게, 하물며 상처 없이 매끈한 가짜 꽃들을 통해 매일매일 인생의 의미를 배운다.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유머들이 엄숙해 보이는 거대한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라는 무지무지 평범한(?) 사실까지. 남들은 다 지나치고 마는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 소소한 사건들이 바로 작가의 삶을,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양식이 아닐까 한다.
깃털처럼 가볍고, 한갓진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생의 비의를 만나는 기쁨이 당신의 맥 빠진 마음을, 인생을, 행복을 충전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마음 충전, 행복 충전, 인생 충전 에세이
20090607 공지영씨의 신작에세이.
무거운 요즘.깃털처럼 가볍게 쓰고자 한 이야기.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은 것의 차이 중 가장 뚜렷한 것은 살아 있는 것들은 대개 쓸모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말하자면 그게 화분이라면 필요 없는 누런 이파리나, 그게 꽃이라면 시들거나 모양이 약간 이상한 꽃 이파리들을 달고 있다는 거다.반대로 죽어 있는 것들,그러니깐 모조품들은 완벽하게 싱싱하고,완벽하게 꽃이라고 생각되는 모양들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가끔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떄, 아이들을 어떻게든 이해해야 할때,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할때 나는 이 교훈을 떠올려 본다. 그사람도, 아이들도, 그리고 나도 살아 있기에 보기도 싫고 쓸모없고 심지어 버리면 더 좋을 군더더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말이다.너무 아름다운 청사진은 그러므로 내게는 언제나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 에세이)
공지영의 신작 에세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깃털처럼 가벼운 일상 속에서 인생의 비밀을 하나하나 깨닫는 기쁨!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듯, 아주 사소한, 아주 가벼운 깃털 같은 일상이 모여 삶을 이루고, 우리를 살게 한다. 작가는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 그토록 집착했던 거대(巨大)한 것들이 실은 언제나 사소하고 작은 것들로 체험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위기의 나날(?)들을 견디며 튼튼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낸 비밀이 담겨 있다. 그녀는, 너무나 순박한 마음씨를 가진 지리산 친구들에게, 인생에 상처가 없다면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들에게, 말썽쟁이 막내아들 제제에게, 어린 시절 코 묻은 돈을 뺏어간 청년에게, 하물며 상처 없이 매끈한 가짜 꽃들을 통해 매일매일 인생의 의미를 배운다.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유머들이 엄숙해 보이는 거대한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라는 무지무지 평범한(?) 사실까지. 남들은 다 지나치고 마는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 소소한 사건들이 바로 작가의 삶을,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양식이 아닐까 한다.
깃털처럼 가볍고, 한갓진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생의 비의를 만나는 기쁨이 당신의 맥 빠진 마음을, 인생을, 행복을 충전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마음 충전, 행복 충전, 인생 충전 에세이
20090607 공지영씨의 신작에세이.
무거운 요즘.깃털처럼 가볍게 쓰고자 한 이야기.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은 것의 차이 중 가장 뚜렷한 것은 살아 있는 것들은 대개 쓸모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말하자면 그게 화분이라면 필요 없는 누런 이파리나, 그게 꽃이라면 시들거나 모양이 약간 이상한 꽃 이파리들을 달고 있다는 거다.반대로 죽어 있는 것들,그러니깐 모조품들은 완벽하게 싱싱하고,완벽하게 꽃이라고 생각되는 모양들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가끔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떄, 아이들을 어떻게든 이해해야 할때,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할때 나는 이 교훈을 떠올려 본다. 그사람도, 아이들도, 그리고 나도 살아 있기에 보기도 싫고 쓸모없고 심지어 버리면 더 좋을 군더더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말이다.너무 아름다운 청사진은 그러므로 내게는 언제나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