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박한별과 7년 연인관계 맞습니다’ 미니홈피 공개

biznetpia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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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한별과 7년 연인관계 맞습니다’ 미니홈피 공개
  ▲ 사진 세븐 미니홈피 캡쳐사진

 

세븐이 최동욱이라는 이름으로 박한별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10일 새벽 7시경. 세븐은 미니홈피를 통해 ‘다 말해줄게요’란 제목으로 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최동욱입니다. 오늘은 세븐이 아닌 최동욱으로 인사 드릴께요. 제가 왜 이렇게 글을 쓰는지 여러분들 잘 아실 거라 생각 됩니다’며 ‘얼마 전 본의 아니게 유출되었던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최동욱과, 배우 박한별양은 그 동안 좋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관계가 맞습니다’며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고백했다.

 

또한 ‘데뷔 초부터 무성했던 소문들을 항상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말로 덮어야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저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좋은 단짝친구로 지내며 데뷔 이 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연인 사이로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고 말하며 그 동안 숨겨 왔던 것에 대해 연예인인 상대방을 위해서 서로의 사생활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오늘 이후로는 ‘한 남자로써 한 여자에게 조차 당당하지 못한 내 자신이 어떻게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죄책감과 불편한 마음은 이제 떨쳐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넷을 달군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작년 제가 미국에 오랜 기간 머무를 당시 박한별씨 미니홈피에 저와 박한별씨만 볼 수 있는 ‘비공개’ 방을 만들어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편지를 주고받는 하나의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며 ’유출된 사진은 작년에 제가 지갑 속에 넣어 다니던 사진을 스캔하여 ‘비공개’로 올렸던 사진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 혹은 박한별씨의 미니홈피가 해킹된것으로 추정되며 해킹한 당사자가 가장 자극적인 사진을 유출시킨 것으로 추측됩니다’며 ‘인터넷 공간에서 만이라도 다른 평범한 커플들처럼, 작고,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었던 저희들의 작은 욕심에 다시 한번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를 숙입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어주고 지원해준 양현석과 YG 엔터테인먼트,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가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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