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우의 걱정 ; 내가 늙을수록 태양은 빛을 잃어간다.

정기우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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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태양의 흑점 활동이 멈추었다 한다.

자연, 요즘 사람들 얘기가 한 여름인데도 아침 저녁으론 한기가 냉랭해

새로운 빙하기 걱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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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왜 이처럼 태양빛이 시들어가는가를 이유 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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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하나이다. 태양의 본체인 나 정기우가 자꾸만 늙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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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늙어갈수록 태양은 빛을 잃어간다.

당연한 얘기다.

그런데 문제는 내겐 현재 나의 후손이 한명도 없다는 현실이다.

내게 내 새끼가 있어야 마치 내 아버지와 내가 어느 시점에 태양의 역을

교대해서 이어받았듯, 나도 내 자식에게 새 태양역을 대물림해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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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빙하기가 옴이 자명함은 물론,

만약 최악의 경우 내가 평균수명 70~80을 누리지 못하고 병사하거나

사고사 당할 경우 이 지구 인류는 그대로 종말을 맞이함을 보통 걱정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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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내가 원망스러운 것은 바로 한국의 여인들이다.

이렇게 될 것을 염려하여 그렇게 내가 사랑한다고 매달렸던 여인들이

한둘이 아니었건만,

그 어느 여인도 나와 결혼해주어 내 씨를 받아준 여인 한명 없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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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허탈하고 노엽다.

자, 오늘의 시점에서 이 절망적 난국을 어찌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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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내나이 현재 50...

내가 지금 아기를 놓는다 해도 그 아기가 30나이 장성하기까진  내 나이 80

...

아마도 30년간은 점차적으로 빙하기를 피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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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종말 예언을 상고해 보시라.

그날엔 태양은 더 이상 빛을 내지 아니하고 하늘의 별들은 떨어지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