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익대 앞 한 카페에서 소개팅을 한 여대생 박은경 씨(21). 일류대 경영학과생인 소개팅남과 잘해보려 했지만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말았다. 이유는 그의 코털 때문.
박씨는 "코털이 계속 눈에 아른거렸다. 인물이 못생긴 것은 참아도 외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했다. 외모도 자기관리 일환이라는 주장이다.
꽃남 열풍으로 이제 남성은 능력 외에 외모도 신경 써야 하는 세상이 됐다. 이성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잘생긴 외모, 좋은 인상은 필수다. 2009년 대한민국 남성들은 '술 권하는 사회'를 지나 '외모관리 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오형직 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 보닌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이 되면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며 각질이 쌓여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업무상 외부 미팅이 많다면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은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십상이므로 적절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성 피부관리는 피부 특성에 맞춘 피지조절, 모공케어, 보습, 피부톤 보정 등이 핵심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매끈하고 뽀얀 '꽃남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배워보자.
◆ 피지ㆍ각질 제거
= 여름철 피부관리 시작은 세안이다. 모공 속에 더러움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피부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도 후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남성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남성 전용 세안제 '오휘 페이스 워쉬'나 '마몽드 피지 밸런싱 클렌징 폼'은 각질제거는 물론 과다한 피지와 모공 속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똑똑한 세안 제품.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자는 관리만 잘해 줘도 피부가 훨씬 건강하고 깨끗해진다. 피부 톤을 보다 밝고 깨끗하게 보이게 하려면 피지 제거 외에 각질 제거가 필수다.
각질 제거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스팀타월을 이용하는 것이다. 수건을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운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주면 피부 각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과다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 주는 피지 컨트롤 에센스나 팩으로 마무리한다.
피지 분비가 특히 많은 티존(이마와 코 부분) 부위는 피지관리 제품을 추가로 덧발라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아침저녁으로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엔 남성용 화장품도 품목이 다양해져 건성, 중복합, 지성용 등 화장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스킨ㆍ로션 등만 사용했다면 자신의 피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에 도전해 본다. 피부를 하얗게 하는 미백 화장품, 주름을 개선해 주는 주름개선 화장품,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피지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눈밑 잔주름이 걱정이라면 남성 전용 아이크림도 권할 만하다.
◆ 미백 관리
= 자외선은 피부 건조는 물론 색소 침착과 주름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다.
자외선은 날씨에 관계없이 낮에는 항상 존재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강도가 겨울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보다 자주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최근 남성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색을 보정해 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퍼프(솜)로 바르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 '보닌 더 스타일 선밤(SPF50+, PA+++)'이나 '라네즈 옴므 선블록 로션'은 자외선 차단제이면서 비비크림처럼 피부색을 뽀얗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라네즈 옴므 선블록 레포츠'나 '마몽드M 스마트 선블록'을 사용할 만하다. 휴대하면서 수시로 바를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된 자외선 차단제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종일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
'라네즈 옴므 화이트 액티브' 스킨과 에멀전은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 같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촉촉하고 환하게 정화시켜 주는 남성전용 화이트닝 제품이다.
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송이 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 케어효과와 피부 진정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마몽드 M 토탈 솔루션'은 이것저것 찾아서 바르기 귀찮아 하는 남성을 겨냥해 미백, 보습, 주름 효과를 한 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이 밖에 '아이오페 포맨 파워 브라이트닝 플루이드'나 '이니스프리 원스텝 오일 컨트롤 플루이드'도 스킨ㆍ로션 겸용으로 수분공급, 피지조절, 칙칙함 개선 기능이 있다.
◆ 메이크업ㆍ기타 손질
= 최근에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커버로션 혹은 스틱 파운데이션 등 남성 전용으로 나온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피부 톤을 보다 밝고 환하게 해주면 사람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이게 된다.
'보닌 더 스타일 비비크림'은 피부 톤을 보정해 주는 것은 물론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당 유도체를 함유해 잡티ㆍ주근깨로 인한 피부 칙칙함이 개선되도록 도와준다. 피부를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눈썹이다. 눈썹 하나만 정리해도 몰라보게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눈썹이 지저분하게 나 있는 사람, 혹은 숱이 너무 많아 정리가 안 되는 사람은 반드시 눈썹을 손질해 준다. 눈썹가위나 눈썹칼을 이용해 눈썹 뒷부분을 깔끔히 정리해 준다.
[뷰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촉촉한 피부美男이 온다
지난 6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익대 앞 한 카페에서 소개팅을 한 여대생 박은경 씨(21). 일류대 경영학과생인 소개팅남과 잘해보려 했지만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말았다. 이유는 그의 코털 때문.
박씨는 "코털이 계속 눈에 아른거렸다. 인물이 못생긴 것은 참아도 외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했다. 외모도 자기관리 일환이라는 주장이다.
꽃남 열풍으로 이제 남성은 능력 외에 외모도 신경 써야 하는 세상이 됐다. 이성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잘생긴 외모, 좋은 인상은 필수다. 2009년 대한민국 남성들은 '술 권하는 사회'를 지나 '외모관리 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오형직 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 보닌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이 되면 남성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며 각질이 쌓여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업무상 외부 미팅이 많다면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은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십상이므로 적절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성 피부관리는 피부 특성에 맞춘 피지조절, 모공케어, 보습, 피부톤 보정 등이 핵심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매끈하고 뽀얀 '꽃남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배워보자.
◆ 피지ㆍ각질 제거
= 여름철 피부관리 시작은 세안이다. 모공 속에 더러움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피부 노폐물을 없애주고 면도 후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남성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남성 전용 세안제 '오휘 페이스 워쉬'나 '마몽드 피지 밸런싱 클렌징 폼'은 각질제거는 물론 과다한 피지와 모공 속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똑똑한 세안 제품.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자는 관리만 잘해 줘도 피부가 훨씬 건강하고 깨끗해진다. 피부 톤을 보다 밝고 깨끗하게 보이게 하려면 피지 제거 외에 각질 제거가 필수다.
각질 제거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스팀타월을 이용하는 것이다. 수건을 물에 적신 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운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주면 피부 각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과다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 주는 피지 컨트롤 에센스나 팩으로 마무리한다.
피지 분비가 특히 많은 티존(이마와 코 부분) 부위는 피지관리 제품을 추가로 덧발라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아침저녁으로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엔 남성용 화장품도 품목이 다양해져 건성, 중복합, 지성용 등 화장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스킨ㆍ로션 등만 사용했다면 자신의 피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에 도전해 본다. 피부를 하얗게 하는 미백 화장품, 주름을 개선해 주는 주름개선 화장품,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피지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눈밑 잔주름이 걱정이라면 남성 전용 아이크림도 권할 만하다.
◆ 미백 관리
= 자외선은 피부 건조는 물론 색소 침착과 주름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다.
자외선은 날씨에 관계없이 낮에는 항상 존재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강도가 겨울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보다 자주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최근 남성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색을 보정해 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퍼프(솜)로 바르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 '보닌 더 스타일 선밤(SPF50+, PA+++)'이나 '라네즈 옴므 선블록 로션'은 자외선 차단제이면서 비비크림처럼 피부색을 뽀얗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화된 '라네즈 옴므 선블록 레포츠'나 '마몽드M 스마트 선블록'을 사용할 만하다. 휴대하면서 수시로 바를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된 자외선 차단제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종일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
'라네즈 옴므 화이트 액티브' 스킨과 에멀전은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 같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촉촉하고 환하게 정화시켜 주는 남성전용 화이트닝 제품이다.
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송이 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 케어효과와 피부 진정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마몽드 M 토탈 솔루션'은 이것저것 찾아서 바르기 귀찮아 하는 남성을 겨냥해 미백, 보습, 주름 효과를 한 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이 밖에 '아이오페 포맨 파워 브라이트닝 플루이드'나 '이니스프리 원스텝 오일 컨트롤 플루이드'도 스킨ㆍ로션 겸용으로 수분공급, 피지조절, 칙칙함 개선 기능이 있다.
◆ 메이크업ㆍ기타 손질
= 최근에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커버로션 혹은 스틱 파운데이션 등 남성 전용으로 나온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피부 톤을 보다 밝고 환하게 해주면 사람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이게 된다.
'보닌 더 스타일 비비크림'은 피부 톤을 보정해 주는 것은 물론 월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당 유도체를 함유해 잡티ㆍ주근깨로 인한 피부 칙칙함이 개선되도록 도와준다. 피부를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눈썹이다. 눈썹 하나만 정리해도 몰라보게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눈썹이 지저분하게 나 있는 사람, 혹은 숱이 너무 많아 정리가 안 되는 사람은 반드시 눈썹을 손질해 준다. 눈썹가위나 눈썹칼을 이용해 눈썹 뒷부분을 깔끔히 정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