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6

강동민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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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이 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가는데.

궂이 내가 그 세상에 살아간다는 이유로

그. 빠른 걸음을 ,

과연 피를 토하며 따라가야하는가.

또,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동료들을 보며

걱정해주는 척 일으켜주는 척 인맥을 맺어가며,

착한놈이라는 종이로 가식이라는 끈으로

빈틈없이 날 포장해야 하는가.

 

차라리 짓밟아라.

그게 적어도 너 자신에겐 솔직한 거잖냐.

업고 갈게 아니면,

아는 척도 말아라.

 

그게 아니면.

그런 치밀한 놈이,

넌                  

되고 싶은 거냐?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