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이명박대통령 비난하는 한심한 분들 보십시오#

방기훈2009.06.13
조회4,384

보다보다 이제 정말 신물 나서 한마디 씁니다.

 

하고싶은 말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작하기에 앞서서

솔직해집시다.

 

요즘 노무현 이명박 얘기에 열올리시는 분들

대부분 기본 정치 이념조차 없으시고

요즘 들어 정치에 관심 가지신 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생은 말할것도 없구요.

뭐 이명박 죽어라, 탄핵시켜라

이런 개념없는 소리하시는 분들.

그런분들의 유치한 비난과 반박은 사양합니다.

그리고 한 나라의 대통령은 당신네집 개가 아닙니다.

무작정 하는 비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친일파도 수구꼴통도 아니고

알바도 아니고 이명박 지지자도 아닙니다.

이명박 대운하 판다고 할 때 제일 먼저 반대하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옹호자 정도라고 해놓죠.

뭐 알바라고 부를려면 부르셔도 됩니다.

이제 뭐 익숙해지네요.

 

 

이걸 읽기전에,

"아 시x, 난 무슨 말을 해도 안믿어."

이딴 태도로 읽으실 분은 됬습니다.

물려고 하면 뭔들 못 물겠습니까.

최소한의 개념은 있으신 분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글 보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그전에 그대들의 논리가 참 한심합니다.

이명박은 이명박이고 노무현은 노무현인데

왜 둘이 비교하면서 난리치나요.

자꾸 비교 하시니까 일단 비교는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많이 나오는 얘기가

국제 관계 얘기입니다.

 

뭐 노무현 대통령은 당당했고 이명박은 미국에 굽힌다 어쩐다 하시는데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역대 대통령중에 국제관계 제일 잘하고 있는 대통령이

이명박입니다. 이건 솔직히 다들 인정 하실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얘기 꺼내긴 싫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집권시기때 거의 국제 사회 왕따 수준이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에 북한과 상황이 이렇게 됬다면

미국의 이런 지원은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과 통화중에

걱정말라며 북한이 핵을 쏜다면 핵우산이 한국을 지켜줄것이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한국에 해주겠다는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벙커버스터는 일본에도 수출을 하지 않는 미사일이지만

한국에 도입을 허가 하기로 했구요.

이게 바로 국제관계를 잘 형성 해놓은 결과입니다.

이명박이 미국에 긴다고요? 아 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이 오바마 대통령 기때기라도 때리길 원하셨나봅니다.

이명박은 자존심 없어서 기나요? 어쩌면 그렇게 삐딱하게밖에 못보십니까?

나라를 위해서 자기 자존심을 굽혔다고 볼 순 없나요?

결론적으로 결과도 좋았습니다.

국제 관계에 대해서는 미국에 긴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그런 유치한 비난은 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나온 얘기가 아무래도 FTA이더군요..

뭐 노무현은 국민을 위해서 소고기 수입을 금지 했는데

이명박은 미국을 위해서 광우병 수입을 허가했다...

교통사고 확률은 광우병보다 훨씬 높지요.

차를 수입하기로 한 개XX가 누군지 어서 찾아냅시다. 국민을 죽이려나봅니다.

짧게 끝내죠.

언제까지 광우병 개소리 하실겁니까...

그리고  FTA를 시작한 장본인은 노무현 대통령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를 비난 하는것은 아닙니다.

세계화를 맞이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다만 조금만 더 신중히 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세번째입니다.

 

세금과 부동산 문제, 부정부패 비리 등등

잡다한것들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말씀 드리자면

부정부패나 비리는 이명박 집권기에 훨씬 줄었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집권기때 허구한날 뭐 공무원들 여행가거나

하는 그런 기사들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이걸로 노대통령 정부를 비난하면 곤란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큰정부의 특성 상 공무원 수가 크다보니

정경유착 부정부패가 증가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부동산이나 세금 문제도 사실 노대통령 집권기에

쌓이고 쌓여서 이대통령때 폭발했죠.

이걸 다 이대통령 탓으로 돌리면 곤랍합니다.

 

 

 

네번째입니다.

 

독재 정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이명박 독재다. 왜 평화적 시위에 전경을 보내냐.

서울 광장을 왜 막냐. 뭐 이런 얘기 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엔 이대통령의 잘못이 컸습니다.

과잉진압이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다 보셨겠지만

촛불시위 시간이 갈수록 변질됬습니다 정말로.

기존의 뜻은 없어졌지요.

그리고 이번 서울 광장 시위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서울 광장이 시민것이라고 하지만 특정 단체가 사용 할 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평화 시위가 아니란거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대통령이라도 전경을 보냈을겁니다.

다른 국민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말뿐인 평화시위였습니다. 제가 그 자리를 지나갔습니다.

이명박 죽어라. 뭐 이런 소리는 그냥 들리더군요.

분위기 정말 험악했습니다.

그냥 놔뒀으면 어찌될까 정말 겁났습니다.

솔직히 그 많은 사람이 모이는데 도로 점거되는건 기본이고

안말렸으면 어디까지 갈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한쪽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 때렸니 하는 유치한 싸움은 관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섯번째 입니다.

다른거 다 때려치고 전 이것때문에 사실 글 적은겁니다.

전 노무현 이명박 비교 뭐 이딴거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제가 정신적으로 존경 하는 분이시기때문에

이런 글 적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씁쓸합니다.

가장 중요한 다섯번째는 바로 이겁니다.

과연 민주당은 정말 국민을 대표 하며 노무현을 진심으로 생각 하는가 입니다.

아시다시피 원래 진보 세력이 언변가입니다.

말 하나는 정말 잘하죠.

그런데 과연 DJ가 도청이나 한 주제에 독재 정권 운운할 자격이 있을까요?

도청 공작이 민주주의 시대였습니까?

어떤분들은 도청 사건 자체를 아예 모르더군요.

그게 문제란겁니다. 그런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정치 운운하면서

현 대통령을 동네 개마냥 욕하는게 문제란겁니다.

그게 민주주의 사회 시민의 수준입니까?

그리고 민주당이 과연 정말 국민을 대표합니까?

똑바로 보십시오. 그들이 과연 국민을 대표하는지

과연 민주당이 정말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는지

똑바로 보란 말입니다.

지지율 바닥으로 추락하자 탈당 강요하던게 민주당이죠.

표적수사 될 때 모른척 하는게 과연 힘이 없어서였을까요?

왜 이제와서 한나라당에 모든 탓을 넘깁니까?

한나라당 탓이죠. 네. 맞습니다. 인정하죠.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보필하던 분들은 어디갔죠?

수사 들어가고 상황 불리해지니까 싹 사라집띠다?

자기 당 이미지 나빠질까봐 겁나셨나봐요? 밥그릇 없어질까 걱정되셨나봐요?

죽기전에 당신들이 똑바로 했으면 노무현 대통령님 안죽었습니다 이 개XX님들아.

이제 죽고 나니까 건수 하나 떳다고 좋다고 매달려서

그걸로 국민들 감정 후려치면서 권력 잡으려고 하는 꼴이 정말 역겹습니다.

언제부터 당신들이 노대통령님을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죽기전에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빴으면서

언제부터 당신들이 노대통령님을 챙겼다고 그딴식으로 나옵니까?

강제로 쫓아내듯 탈당시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그래놓고 이제 와서 왜 다 한나라당 탓으로 돌립니까?

탈당시킨게 한나라당인가요? 정동영씨가 한나라당원인가요?

 

 

 

국민여러분. 똑바로 보십시오.

저도 한나라당 진절머리 나고

한나라당에 빠져서 전녀옼같은 사람 다시 뽑는

어르신들 정말 짜증납니다.

노무현 그렇게 까대가가 죽으니까

이참에 여론 등에 업을려고

좋은 기사 내보내는 중앙 동아도 짜증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민주당이라고 다를거 있어보이나요?

왜 그들은 북한과 이런 긴박한 상황까지 왔는데

거기에 대해선 입을 닫고 현정부만 비판할까요?

왜 경향과 한겨례는 북한과 관련된 기사는 전혀 안내보낼까요?

 

 

그들은 그냥 밥그릇 싸움을 하는 것 뿐입니다.

휘둘리지마세요.

이용당하지마세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께 했던

우리의 실수를 반복하지마세요.

 

 

밉게 보면 뭘 해도 밉게 보입니다.

비판할꺼 비판 하더라도

좋은건 좋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대한민국 썩었다

이런 소리 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싫어도 내 나랍니다.

그리고 어린 애들 앞에서

대통령 이름 함부러 말하면서

욕설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항상 뜨겁게 끓어오릅니다.

그렇기에 감정적이여지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이명박대통령 지지자와는 좀 거리가 멉니다.

다만 너무 과장되고 왜곡되는거 같아서

있는 사실만 말하고자 하는 뜻에서 씁니다.

 

 

혹시나 글쓰다가 흥분해서 좋지 않은 표현들을 사용했다면

이해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글 읽어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반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통령이 먼저 소통의 문을 닫았다는 말에 대해서는 백번 공감하며

그것이 그가 비판받아야할 이유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몇몇분들은 제 글의 요점을 많이들 놓치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전 노무현 대통령의 비리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공기업이나 공무원의 정경유착에 대해서 말한것이죠. 그리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저는 '이명박 노무현 비교하기 게임' 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두 분 모두 잘 한 것이 있고 못 한 것이 있지요. 그걸 서로 인정하고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자는 것 이였습니다. 반박글이라고 써주신 분들 글은 제가 몇개 읽어봤습니다만 가만히 보니 결국은 '한나라당이 더 나쁘고 이명박이 더 나쁘니까 노무현이랑 민주당은 괜찮다' 뭐 이런 글이더군요. 그런 식으로 말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생각하셔야지 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 꼬투리 잡아서 비난 하시는것도 재미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읽지도 않고 알바라고 하시는 분. 네. 제가 알바고 수구꼴통이고 친일파겠죠. 마음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쓴것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자는겁니다.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언제까지 노무현 이명박 비교하면서 이명박 욕할겁니까? 노대통령이 언제부터 대통령의 기준치였죠? 그리고 과연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 같습니까? 왜 자꾸 저한데 이명박한데 속았고 조중동에 세뇌당했다고 하십니까? 당신들이 그쪽에 속는다고는 생각 못하시나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결국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는 사람들 밖에 안됩니다. 어디를 가나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어요. 민주당이 국민의 대표? 경향과 한겨례가 국민의 신문이라구요? 노무현에게 탈당 강요하고 여론 업을려고 노무현 비난 기사 내보내던 그들이 말입니까? 그래놓고 이제와서 울고 난리치면서 한나라당과 조중동 탓으로 돌리는 그들이 국민의 대표라구요? 그들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것들. 나라를 위한 것 같습니까? 탄핵이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이 과연 나라를 위한건가요? 지금 같은 상황에 대통령 탄핵 되면 나라 꼴 참 잘돌아 가겠습니다. 그들이 하는 주장들이 나라를 위한 것 같습니까? 아니면 자신들의 권력을 위한 것 같습니까? 제가 하는 말은 한나라당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하는 말은 정치에 좌우 어느쪽도 국민을 위한 정치세력은 없다는겁니다. 그들에게 국민은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발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슴이 아파서 적었습니다. 이상적인 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추가글입니다(더 이상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좋은 의견 많이 달렸고 대화라는게 됬었습니다. 많은 의견이 달렸고 저도 성의껏 답글을 달아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덧글을 보고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욕을 갈겨놓고 가시던 알바라고 하고 가시던 비꼬고 가시던 그런 글엔 신경 안쓰고 아예 상대를 안하는게 제 방식입니다. 알바, 한나라당첩자, 조중동애독자, 등등등... 네 뭐 잘 알겠습니다. 제가 뭐 까짓꺼 그거라고 해드리죠 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좌빨소리 들었는데 이젠 한나라당 첩자가 됬군요. 이런분들 대체로 글 읽지도 않고 욕하는거 잘 알고 있고 대화가 안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이상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욕하시고 가시는 분들은 한번 어제 달린 댓글들 한번 쭉 읽어보시는게 어떠실까 싶습니다. 결론이 뭐냐고 하시는 분은 글 다시 읽으시면 되구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제 의견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잘한다는것도 아니고 노무현정부와 민주당이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 제 글의 요점은 사실상 다섯번째에 있습니다. 긴 글 읽기 귀찮으시면 그냥 다섯번째만 읽으셔도 됩니다. 저도 한 국민으로써 국민끼리 이렇게 대치되는 상황이 가슴아프고 분열이 일어나는것이 걱정되어서 글을 쓰게 된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글 쓰면서도 결국 또 유치한 말싸움밖에 안되는거 아닐까 걱정하면서 한자한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글을 읽어주시더군요. 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의견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또한 많은 분들의 글 읽으면서 새롭게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댓글 가장 뒷페이지로 가셔서 거꾸로 읽어보시면 좋은 의견들 몇가지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다 적지 못한 부분도 있고 제 글에 대한 아주 멋진 반증글도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좌우 이념을 떠나서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임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