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신세라20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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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어제 우린 정말 많이 싸웠어요.

그순간만큼은 제 자존심때문에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있는줄도 몰랐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알게되요.

그게 남자로써 얼마나 비겁한짓인지..

자기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그사랑을 인질삼아 상처준다는 것.

또 그사람은 날 사랑하기때문에 이세상 누구보다도

마음 아프다는걸..

하루만 지나도 알 것 같네요.

 

이글을 쓰는게 너무도 창피하지만 꼭 말하고 싶습니다.

자존심을 인정받기 원한다면 사랑하지마세요.

하찮은 자존심을 버리면 더 소중한것들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개그맨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