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선생님에 관하여! ^^

김진남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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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an] 다섯번째 이야기

오늘은 필리핀의 독립기념일 입니다~ 금요일인지라 모두들 황금연휴에 들떠있는데요~ㅋ
학원의 경우에도 필핀 공휴일은 수업이 엄쓰니까 계획 짜실 때 미리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


어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MLI의 Teachers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께요~ㅎㅅㅎ
MLI에는 1:8, 1:4, 1:1의 세 종류의 선생님들이 있는데요, 물론 모두 필리피노 선생님들 이랍니다.

담당과목을 살펴보자면, 3명의 1:8 선생님들은 각각
toeic, ielts • movie • business English, language workshop • pattern English 를 가르치구요,
10명의 1:4 선생님들은 grammar, writing, reading & voca, speaking & pronunciation, speaking & presentation을 담당합니다.
22명의 1:1 선생님들과는 speaking, writing, listening 등의 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2009.06.12 기준)

각 반마다 레벨에 맞춰 교재를 선정하게 되어있고, 주로 쓰는 문법책으로는 grammar in use가 있어요.
책은 3층에 있는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여기서 파는 건 다 제본 인지라
한국에서 책을 사가지고 오는 친구들도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수업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1:4와 1:8의 경우는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달라
각각의 수업 방식에 빨리 적응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거 같구요,
1:1의 경우 과목이름이 정해져 이써도 학생이 요청하는데로 변경이 가능하니까
선생님과 잘 합의해서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가타요.
1:4의 경우에도 classmates 끼리 합의해서 과목의 방향을 바꾸는 경우도 있어요.

 MLI의 경우 경력 3~4년 이상된 베테랑 선생님들이 많이 있는데요,
나이가 좀더 있는 분이 확실히 가르치는 스킬적인 면에서는 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표 짤 때도 인기 선생님들은 빨리 마감되니까 먼저 온 학생들에게 선생님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다들 정규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해도 될만큼의 실력들은 가지고 있으니까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그런데 필리피노들의 습성중 한가지가, 필핀이 더운나라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책임감이
우리나라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가끔 선생님들도 노는것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상황에 맞춰 센스있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학생들도 개개인 별로 스타일이 있는거니까 처음에 너무 장난치다가는
'저 학생은 그런 학생인가보다' 하는 인식이 박히게 되니까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열공하는 지름길 인것 같아요.

참고로 필핀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없어서 21살이면 대학을 졸업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나이 어린 선생님들이 많답니다.
또래끼리 편안하게 대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죠.

참고로 방과후나 휴일에 선생님들과 사적으로 만나는 것이 어학원 측에서는 금지 되어있는데요,
출국을 앞두고 있거나 특별히 친한 경우 학원 몰래 밖에서 만나는 것은 가능해요~ㅋㅋ
필리피노라고 다들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기에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는 편이 좀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해요.
정말 정이 많이 든 경우에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메신져 등으로 연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선생님들 중에 한두명 정도 정말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나는대로 두서 없이 적은 글이라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ㅎㅅㅎ




필리핀어학연수 ♥ 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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