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기만 했던 천명공주(신세경)가 드디어 미실(고현정)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BC '선덕여왕'은 천명공주와 미실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빚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5일 방송. 문노를 찾아갔다가 미실파에게 여래사에서 죽임을 당할 뻔했던 천명공주는 구사일생해 미실과 다시 마주쳤다. 악녀 미실때문에 남편을 잃고 죽을 위기까지 겪은 천명공주는 드디어 수동적 모습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미실에게 맞대응하며 눈길을 모았다.
미실의 살기어린 눈빛에 쩔쩔맸던 천명은 절에서 나와 화랑의 주인으로 복귀한다고 발언, 미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또한 그녀를 죽이려다 실종된 미실의 아들 보종이 어디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미실에게 선전포고를 하기도. 미소를 지었지만 타들어가는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미실과 그녀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당찬 눈빛을 빛내는 천명의 대립이 불꽃을 튀었다.
"내가 여래사에서 보종을 본 듯하다"는 천명의 말에 미실은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고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천명은 "보종을 내 앞에 데려오라. 그래야 오해가 말끔히 풀릴 듯하다"며 하루의 말미를 주었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미실의 책임을 강조하는 천명공주의 말에 미실은 "올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차갑게 웃었다.
이어진 아버지 진평왕(조민기)과의 대화에선 이제껏 참기만 해왔던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려는 천명공주의 결의어린 모습이 엿보였다. "진정 미실과 대적하겠다고 한 것이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천명은 "될일과 안될일을 가리기 전에 먼저 무엇이든 해보고자 한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미실과 대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청순한 매력에서 벗어나 공주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신세경과 여유로운 악녀 미실 고현정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립이 눈길을 잡았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선 보종을 구하기 위해 나선 미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덕만(남지현)의 모습이 예고되며 운명적 라이벌들의 대결구도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방송화면중)
"선덕여왕" 천명공주 VS 미실 카리스마 대립 "팽팽"
당하기만 했던 천명공주(신세경)가 드디어 미실(고현정)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BC '선덕여왕'은 천명공주와 미실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빚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5일 방송. 문노를 찾아갔다가 미실파에게 여래사에서 죽임을 당할 뻔했던 천명공주는 구사일생해 미실과 다시 마주쳤다. 악녀 미실때문에 남편을 잃고 죽을 위기까지 겪은 천명공주는 드디어 수동적 모습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미실에게 맞대응하며 눈길을 모았다.
미실의 살기어린 눈빛에 쩔쩔맸던 천명은 절에서 나와 화랑의 주인으로 복귀한다고 발언, 미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또한 그녀를 죽이려다 실종된 미실의 아들 보종이 어디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미실에게 선전포고를 하기도. 미소를 지었지만 타들어가는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미실과 그녀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당찬 눈빛을 빛내는 천명의 대립이 불꽃을 튀었다.
"내가 여래사에서 보종을 본 듯하다"는 천명의 말에 미실은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고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천명은 "보종을 내 앞에 데려오라. 그래야 오해가 말끔히 풀릴 듯하다"며 하루의 말미를 주었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미실의 책임을 강조하는 천명공주의 말에 미실은 "올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차갑게 웃었다.
이어진 아버지 진평왕(조민기)과의 대화에선 이제껏 참기만 해왔던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려는 천명공주의 결의어린 모습이 엿보였다. "진정 미실과 대적하겠다고 한 것이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천명은 "될일과 안될일을 가리기 전에 먼저 무엇이든 해보고자 한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미실과 대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청순한 매력에서 벗어나 공주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신세경과 여유로운 악녀 미실 고현정의 팽팽한 카리스마 대립이 눈길을 잡았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선 보종을 구하기 위해 나선 미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덕만(남지현)의 모습이 예고되며 운명적 라이벌들의 대결구도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방송화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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