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학원은 정수운씨에 대한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 http://school.nodong.org/)
전교조서울지부
2009-06-16 12:13:50
성신학원은 집요한 인권침해를 중단하고 정수운씨에 대한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성신학원 재단은 오늘 또다시 성신여고 행정실에서 14년 동안 일해 온 정수운씨에 대하여 해고를 통보하였다. 지난 2007년에도 해고하였다가 학생, 노동자, 지역주민 등의 강한 반발과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해고를 철회한 바 있다.
그러나 성신학원은 부당해고 판결 이후에도 업무 미배정, 왕따, 감시, 고소․고발 등 집요한 탄압을 계속해왔으며, 업무를 배정하지 않아 놓고 작년에는 업무태만이라며 다시 징계를 추진하는가 하면, 피켓 시위 등을 통한 학교 위신 실추 등을 사유로 끝내 또다시 해고의 칼날을 휘두르고 만 것이다.
우리나라 사학이 얼마나 반인권적이고 반노동자적인 집단인가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성신학원에 대하여, 14년동안 비정규직의 박봉으로 일해 온 댓가가 생존권을 박탈하는 해고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왜 성신학원에서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가 한낱 사치에 불과, 해고의 사유가 되어야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를 하나하나 없애며 연간 납입금이 1천만원대에 이르는 자율형사립고로 바꾸려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급한 것은 귀족학교가 아니라, 부패하고 반민주적인 사학들을 정상화하는 일이다. 성신학원처럼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학 노동자의 노동권과 기본 인권부터 보장하는 일이다. 인권과 정의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상식도 갖추지 못한 사학재단이 가르치는 교육의 목표는 무엇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그 무엇을 가르치고 있다는 말인가?
그동안 전교조 서울지부는 이명박정권의 귀족교육 정책에 맞서 우리자녀들의 행복추구권과 학습권을 지키고 교육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싸움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성신여고 정수운동지에게 해고를 통보한 성신여고와 성신재단이 이제라도 제정신 차려 징계를 철회하고 즉시 복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정수운씨가 성신여고와 성신재단의 부당한 해고에 맞서 복직할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
성신학원은 정수운씨에 대한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 http://school.nodon
성신학원은 집요한 인권침해를 중단하고
정수운씨에 대한 해고를 당장 철회하라!
성신학원 재단은 오늘 또다시 성신여고 행정실에서 14년 동안 일해 온 정수운씨에 대하여 해고를 통보하였다. 지난 2007년에도 해고하였다가 학생, 노동자, 지역주민 등의 강한 반발과 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해고를 철회한 바 있다.
그러나 성신학원은 부당해고 판결 이후에도 업무 미배정, 왕따, 감시, 고소․고발 등 집요한 탄압을 계속해왔으며, 업무를 배정하지 않아 놓고 작년에는 업무태만이라며 다시 징계를 추진하는가 하면, 피켓 시위 등을 통한 학교 위신 실추 등을 사유로 끝내 또다시 해고의 칼날을 휘두르고 만 것이다.
우리나라 사학이 얼마나 반인권적이고 반노동자적인 집단인가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성신학원에 대하여, 14년동안 비정규직의 박봉으로 일해 온 댓가가 생존권을 박탈하는 해고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왜 성신학원에서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가 한낱 사치에 불과, 해고의 사유가 되어야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를 하나하나 없애며 연간 납입금이 1천만원대에 이르는 자율형사립고로 바꾸려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급한 것은 귀족학교가 아니라, 부패하고 반민주적인 사학들을 정상화하는 일이다. 성신학원처럼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학 노동자의 노동권과 기본 인권부터 보장하는 일이다. 인권과 정의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상식도 갖추지 못한 사학재단이 가르치는 교육의 목표는 무엇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그 무엇을 가르치고 있다는 말인가?
그동안 전교조 서울지부는 이명박정권의 귀족교육 정책에 맞서 우리자녀들의 행복추구권과 학습권을 지키고 교육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싸움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성신여고 정수운동지에게 해고를 통보한 성신여고와 성신재단이 이제라도 제정신 차려 징계를 철회하고 즉시 복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정수운씨가 성신여고와 성신재단의 부당한 해고에 맞서 복직할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
2009년 6월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