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동생 친구얘기..

피글렛2006.08.19
조회2,456

안냐세요.. 하도 가위얘기가 많아서 대뜸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

 

몇자 찌끄려 봅니다...

 

얘기가 횡설수설해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__;;)

 

하루는 아는동생이랑 이런저런 무서운얘기를 하고있었죠..

 

그 동생 친구얘기입니다..  동생 친구는 남자애에요..

 

그애가 가위를 너무 자주 눌리다 못해 이제는 가위를 눌리면

 

아~ 눌리는 갑다... 귀신이 보여도.. 아 짜증나 이럼서 그냥 눈감고 자버리는.. -_-

 

그정도로 많이 눌리는 아인데..

 

어김없이 그 날도 가위에 눌렸는데..

 

발밑에 여자귀신둘이가 앉아서 소곤소곤 얘기를 하고있더래요..

 

그냥 가위를 많이 눌려봤으니 오늘도 가위눌리는갑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잘려는데.. 자기얘기를 하는것 같더랍니다.. 예를 들어 머 쟤 ..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 ㅡ.ㅡ

 

그래서 그날은 그냥 안자고 그 귀신들이 무슨얘기를 하나 가만히 쳐다보면서 듣고있었대요.. 대단 -_-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한 여자귀신하고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귀신 왈...

 

 

 

 

 

 

 

 

 

 

 

 

 

 

" 쉿.. 조용히 해.. 쟤 우리보고 있어.."

 

 

가만히 그 동생한테 얘기듣다가 너무 놀래서 술이 코로 나올뻔.. (술먹고 있었음-_-;;)

 

별루였다면 죄송..ㅡㅜ 그냥 생각나서 해봤어요

 

오늘 태풍온다는데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