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산다

심익현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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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고 산다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들이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