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한 사람...

신소영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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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이는 밤

당신이 문득 떠오르며 심장이 서리운 밤

첫사랑의 추억에 미소지으며 쓰라려하는 지금, 나...

 

 

 

 

그래요...                                                       

처음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한 사람, 당신

아름다웠던 추억속에 머물러 있는 당신

헤어짐이 허무하고 야속하여

아무렇지 않은 듯 하였던 이별 후의 말들

이기적인 생각에 내가 더 다칠까봐 더욱 냉정히 대했던 그때의 내 모습들...

 

 

 

 

시간이 흐르고 이토록 간절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사랑했던 당신

한 번이라도 애원하며 붙잡았다면 내 사랑 지킬 수 있었을까요?

이미 지난 일들...

지금에 와서야 되돌아보는 내 자신이 참 우습죠

 

 

 

 

         언제 또 다시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날 수있을까요?

                                           언제 또 다시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다신 오지 않을 것만 같은 이 불안함에

더욱 당신이 그리워지는 이 밤

나 어느 노랫말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을 꿈꿔도 되는건가요

그러기엔 우리 너무 늦은거겠죠

...

 

 

 

                                                                   이상하게 당신이 너무 보고싶은 밤

심장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숨쉬기조차 버거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