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 속에서...

지하철4호선2006.08.19
조회125

아침에 일어나서 배고파서 오므라이스를 먹고, 다시 공부를 합니다 ㅡㅡ;

 

결국 하루만에 EBS 소설문학 다 풀어버렸습니다.. 덜덜덜- _-;

 

저녁 6시까지 찜질방 안에서 뒹굴뒹굴하다가.. 형한테 연락이 업길래(기대도 안했지만;;)

 

씻고 나와서 4호선을 타고 청담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명동역에서 정차해서 지하철이 가지를 않는겁니다 - -; 끊임없이 들려오는 안내방송;

 

"현재 회현역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선로 점검 농성 사태로 출발지시가 떨어지는데로 출발하겠습니다"

 

제가 세상 돌아가는 신문,뉴스를 자주 보는 편이라..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며칠 전, 헌재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유사 성행위 업소에서 일하는 것을 위헌 판결내린 적이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시각장애인들이 정상인보다 일할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된다는 근거로 ㅡㅡ;

 

시각장애인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주장하면서...... 오널과 가튼 극단적인 방법을.........

 

제 좁은 소견으로 보면, 물론 마사지업소 가튼데.. 저도 퇴폐인거 다 압니다 - _-;

 

가보지는 않았지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정말 유명한 마사지촌입니다 ㅡㅡ;

 

미아리 텍사스촌, 청량리 588, 수유리, 대전 유천동 등 이런 대놓고 몸파는 사창가는 아니지만...

 

부르면 나무심는거(?) 빼고는 다 한다고 형들한테 무수히 들어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헌법재판소보다는 시각장애인들의 생존권이 먼저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테클,악플은 사절이구요^^;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ㅡㅡ;

 

이와 관련해서.. 며칠 전 또 신문에서 본 한 가지 기사가 생각이 납니다...........

 

제목이 잘은 생각이 안 나지만.. 여성부였나..? 여자 국회의원이었나..? 여성 단체였나..?

 

경찰과 함께 장안동의 한 퇴폐 마사지 업소를 덮쳐서.. 업주,종업원,손님들을 구속했다고;

 

그리고서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하철 안에서 성욕을 느끼고 10분 안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대한민국밖에 업

다"고..

 

이 기사를 보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업었습니다.. 정부의 고위층이란 작자가 이딴 헛소리를 내뱉고,

 

일망타진할거면 장안동의 수백개 아니.. 수천개 마사지업소를 때려잡을 것이지.. 달랑 1개?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업어서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30분을 지하철은 멈춰있다가 출발합니다.. 지하철 안의 승객들 짜증 만땅 ㅡ,.ㅡ;;;;;

 

바로 옆을 보니 미대생이 지하철 안 풍경을 그립니다 ㅎ 쓱싹쓱싹.. 정말 잘 그리더군여 ㅡㅡㅋ

 

머 저도 나름대로(?) 현대판김삿갓이다보니.. 저 정도는 그립니다 ㅋ 그리고 싶은데 연필이 업다는 ㅠ

 

청담역 도착해서 겜방 슈슝~

 

이상 현대판김삿갓(lovelysb87@nate.com 친추바람)의 서울 상경기였습니다 ㅡㅡ;

 

오늘의톡에 도전하기 위하여 단막극으로 올리네요 - _-; 리플이랑 추천 바람^^;;

 

시즌 1 2 3 4 5 6 7 전편은 공감톡-사는얘기-동거이야기에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