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떤 형이 이대역 5번 출구에서 보자는군요.. 재워쥬실 모양인듯 합니다 ㅎ 위기인데 잘대따 ㅠ ㅠ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형이 T-Money 카드도 마넌 사쥬시구^^; 정말 착하고.. 괜차는 데... 단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예수쟁이 ㅠㅠ 일단 형의 집이 있는 애오개로 가서 아침 먹고, 좀 씻고~~~ 형이 다니시는 성남의 교회 가자네여 ㅡㅡ; 빌붙는 처지라.. 가기 시러도 억지로 꾸역꾸역 갔습니다 ㅠ ㅠ 가는 도중에.. 형께서.. 천주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십니다.. 그래도 빌붙는 처지라 입 다물었습니 다; 형말을 들어보니 "10계명에.. 1번째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말라.." 인데.. 천주교는 예수님에다가 성모 마리아까지 믿으니.. 그 조항에 어긋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머 둘 다 맞는 의견이기에 입 봉합;; 가다가 들으니.. 성남도 광역시 준비한다네여..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인구 100만 이상이면 광역시거든 여; 고향인 대전은 150만이고, 울산도 97년도에 인구가 100만이 넘어 광역시가 되지 않았습니까?? 하지 만..... 성남은 서울의 주거를 담당한 위성 도시로.. 계획적인 인구 이동이라 광역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 다 ㅋ 암튼 교회에 도착해서.. 형은 성가대하러 가시고~ 전 1시까지 일요 예배를 듣기로 했습니다.. 원래 전.. 기독교를 무쟈게 시러하는 안티 기독교라서;; 목사 설교도 안듣고, ebs 언어 꺼내서 공부나 했습니다- _-; 눈으로 책과 문제를 보고, 손은 펜을 잡고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귀로는 설교가 그래도 들리지 않나여? 무의식중에 소리가 막 들어오다가.. 어떤 소리가 내 귀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욕 튀어나올 뻔 했습니 다..... 목사 曰 "며칠 전 대법원에서 천성산 터널공사 허가가 났습니다.. 단식 농성으로 버티신 지율 스님 @#% 우리는 신념이 아니면 No!할 수 있는 그런 지율 스님 같은 굳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 생명이 업는 종교(?????????????????)에 몸담고 계신 지율 #@%.." 공부하느라 제가 들은 것만 적도 록;; 생명이 업는 종교란 아마도 불교를 가르키는 것 같았습니다.. 기독교의 배타성.. 진짜 화가 머리 끝까 지... 형말도 약간 비위가 거슬렸는데.. 목사 말을 들으니 울화통이 터지는데.. 주변에 온통 예수쟁이뿐이라.. 어찌할 도리가 업어서 ㅠㅠ 그냥 무시하고 공부 ㅡㅡ; 그래도 온 김에 점심밥이나 한 끼 먹고 가네여 - -; 제가 미천하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 연합, 1000만 예수쟁이들께 3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1. 공격적 배타성을 제발 버리십시오! 다른 종교를 펌훼하고, 자기들의 주장만이 옳다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세요.. 2. 광적인 전도성을 버리십시오! 가끔 가다가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핸드폰도 시끄러워서 진동으로 하는 판국에.. 전도라는 미명하 에..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천당 지옥 하면서 설교를 늘어놓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쥬지 마세요! 심지어 다른 글을 읽어보면.. 문열린 집안까지 무단 침입한다면서요? 길거리서 확성기로 떠든담서요? 예수님께서는 그렇게까지 광적으로 전도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잘들 좀 하세요!!! 3. 종교는 종교일뿐, 정치에까지 관여하지 마십시오! 한국 기독교는 어느덧 보수 단체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중세 시대의 교황처럼 좌지우지하는 권력 을.. 노리고 있는 것인지.. 신성한 신도들한테 거둬들인 돈으로 목사들의 배나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닐런 지...... 정치판에다가 로비를 들어붙는 것이 아니신지.. 제정 일치는 구시대의 유물일 뿐입니다.. 각성하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성한 것들을 현대의 한국인들이 본래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 다.. 교회를 나와서.. 다시 서울로 향했습니다.. 단대오거리역 GS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사 러~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계산대에 올려놓고.......... 여종업원에게 "얼마에요?" "1600원입니다" / "여기요" "재워드릴까요?" 헐, 순간적으로 잘못 들었습니다 ㅡㅡ; 사실은.. "(삼각 김밥을) 데워드릴까요?" 인터넷으로 너무 잘곳만 찾다보니..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으로 그렇게 들렸나봅니다. 어처구니가 업어 서, 콧방귀밖에 안 나오고, 서울 애오개로 이동했습니다.. 형집을 차자야 하는데.. 아현동이 완전 달동네 라;; 제가 주무대가 서울 강남이어서 그런지 이런 달동네는 응암동 이후로 처음 와봅니다 ㅡㅡ;; 덜덜덜; 골목도 많고, 허름하게 다 쓰러져가는 기와집도 어찌나 많은지.. 집도 못 찾을 정도로 골목 많음 ㅠㅠ 결국 1시간을 헤맨 끝에 집 차자서 형이 하시는 주의사항을 전해 들은 뒤, 도둑이 엄청 많다네여 - -; 살인 사건도 마니 일어나고 - -; 덜덜덜; 하긴.. 달동네니까 ㅋㅋ 형은 경기도로 일하러 가시고~~~~~ 전 티비도 업고, 컴퓨터도 업고, ㅡㅡ; 공부나 좀 하다가~ 잠드네요 ㅎ 이상 현대판김삿갓(lovelysb87@nate.com 친추바람)의 서울 상경기였습니다 ㅡㅡ; 오늘의톡에 도전하기 위하여 단막극으로 올리네요 - _-; 리플이랑 추천 바람^^;; 시즌 1 2 3 4 5 6 7 전편은 공감톡-사는얘기-동거이야기에 있습니다 ㅡ,.ㅡ;
재워드릴까요? ㅡㅡ;
아침에 어떤 형이 이대역 5번 출구에서 보자는군요.. 재워쥬실 모양인듯 합니다 ㅎ 위기인데 잘대따 ㅠ
ㅠ
형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형이 T-Money 카드도 마넌 사쥬시구^^; 정말 착하고.. 괜차는
데...
단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예수쟁이 ㅠㅠ 일단 형의 집이 있는 애오개로 가서 아침 먹고, 좀 씻고~~~
형이 다니시는 성남의 교회 가자네여 ㅡㅡ; 빌붙는 처지라.. 가기 시러도 억지로 꾸역꾸역 갔습니다 ㅠ
ㅠ
가는 도중에.. 형께서.. 천주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십니다.. 그래도 빌붙는 처지라 입 다물었습니
다;
형말을 들어보니 "10계명에.. 1번째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말라.." 인데.. 천주교는 예수님에다가
성모 마리아까지 믿으니.. 그 조항에 어긋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머 둘 다 맞는 의견이기에 입 봉합;;
가다가 들으니.. 성남도 광역시 준비한다네여..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인구 100만 이상이면 광역시거든
여;
고향인 대전은 150만이고, 울산도 97년도에 인구가 100만이 넘어 광역시가 되지 않았습니까?? 하지
만.....
성남은 서울의 주거를 담당한 위성 도시로.. 계획적인 인구 이동이라 광역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
다 ㅋ
암튼 교회에 도착해서.. 형은 성가대하러 가시고~ 전 1시까지 일요 예배를 듣기로 했습니다.. 원래 전..
기독교를 무쟈게 시러하는 안티 기독교라서;; 목사 설교도 안듣고, ebs 언어 꺼내서 공부나 했습니다-
_-;
눈으로 책과 문제를 보고, 손은 펜을 잡고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귀로는 설교가 그래도 들리지 않나여?
무의식중에 소리가 막 들어오다가.. 어떤 소리가 내 귀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욕 튀어나올 뻔 했습니
다.....
목사 曰 "며칠 전 대법원에서 천성산 터널공사 허가가 났습니다.. 단식 농성으로 버티신 지율 스님
@#%
우리는 신념이 아니면 No!할 수 있는 그런 지율 스님 같은 굳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
생명이 업는 종교(?????????????????)에 몸담고 계신 지율 #@%.." 공부하느라 제가 들은 것만 적도
록;;
생명이 업는 종교란 아마도 불교를 가르키는 것 같았습니다.. 기독교의 배타성.. 진짜 화가 머리 끝까
지...
형말도 약간 비위가 거슬렸는데.. 목사 말을 들으니 울화통이 터지는데.. 주변에 온통 예수쟁이뿐이라..
어찌할 도리가 업어서 ㅠㅠ 그냥 무시하고 공부 ㅡㅡ; 그래도 온 김에 점심밥이나 한 끼 먹고 가네여 -
-;
제가 미천하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 연합, 1000만 예수쟁이들께 3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1. 공격적 배타성을 제발 버리십시오!
다른 종교를 펌훼하고, 자기들의 주장만이 옳다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세요..
2. 광적인 전도성을 버리십시오!
가끔 가다가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핸드폰도 시끄러워서 진동으로 하는 판국에.. 전도라는 미명하
에..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천당 지옥 하면서 설교를 늘어놓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쥬지 마세요!
심지어 다른 글을 읽어보면.. 문열린 집안까지 무단 침입한다면서요? 길거리서 확성기로 떠든담서요?
예수님께서는 그렇게까지 광적으로 전도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잘들 좀 하세요!!!
3. 종교는 종교일뿐, 정치에까지 관여하지 마십시오!
한국 기독교는 어느덧 보수 단체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중세 시대의 교황처럼 좌지우지하는 권력
을..
노리고 있는 것인지.. 신성한 신도들한테 거둬들인 돈으로 목사들의 배나 채우고 있는 것은 아닐런
지......
정치판에다가 로비를 들어붙는 것이 아니신지.. 제정 일치는 구시대의 유물일 뿐입니다.. 각성하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신성한 것들을 현대의 한국인들이 본래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
다..
교회를 나와서.. 다시 서울로 향했습니다.. 단대오거리역 GS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사
러~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계산대에 올려놓고.......... 여종업원에게 "얼마에요?"
"1600원입니다" / "여기요"
"재워드릴까요?" 헐, 순간적으로 잘못 들었습니다 ㅡㅡ; 사실은.. "(삼각 김밥을) 데워드릴까요?"
인터넷으로 너무 잘곳만 찾다보니..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으로 그렇게 들렸나봅니다. 어처구니가 업어
서,
콧방귀밖에 안 나오고, 서울 애오개로 이동했습니다.. 형집을 차자야 하는데.. 아현동이 완전 달동네
라;;
제가 주무대가 서울 강남이어서 그런지 이런 달동네는 응암동 이후로 처음 와봅니다 ㅡㅡ;; 덜덜덜;
골목도 많고, 허름하게 다 쓰러져가는 기와집도 어찌나 많은지.. 집도 못 찾을 정도로 골목 많음 ㅠㅠ
결국 1시간을 헤맨 끝에 집 차자서 형이 하시는 주의사항을 전해 들은 뒤, 도둑이 엄청 많다네여 - -;
살인 사건도 마니 일어나고 - -; 덜덜덜; 하긴.. 달동네니까 ㅋㅋ 형은 경기도로 일하러 가시고~~~~~
전 티비도 업고, 컴퓨터도 업고, ㅡㅡ; 공부나 좀 하다가~ 잠드네요 ㅎ
이상 현대판김삿갓(lovelysb87@nate.com 친추바람)의 서울 상경기였습니다 ㅡㅡ;
오늘의톡에 도전하기 위하여 단막극으로 올리네요 - _-; 리플이랑 추천 바람^^;;
시즌 1 2 3 4 5 6 7 전편은 공감톡-사는얘기-동거이야기에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