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이 생기면...

이기현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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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울리게 만들어버린 쥴리엣!

나의 습관을 완전히 바꿔버린 쥴리엣!

 

클래식에 미쳐살기도 했다.

클래식 FM을 들으며 살았고, 모든 명장의 곡들은 들으며 살았다.

내가 좋아하는 성악가는 조수미, CD도 한장 가지고 있다.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것은, 쥴리엣 앞에서 못하지만,

피아노 연주를 해줘 보는것이 바람이다.

책을 읽으면서 한달에 100권을 읽더라, 예전에는 21년 총 20권도 안될텐데, 무려 5배를 읽었어, 놀라운 결과가 벌어졌다.

항상 샤워를 시행을 했고, 외출 나갈때 향수가 필수가 된적이 있었다.

그것은 2007 - 2008년 깨끗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양치를 하루에 3번 이상 할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줬다.

지금은 아니지만 말이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E-MAIL보다는 편지지를 사서 보내기도 했다.

처음으로 선물 상자에 선물을 넣어서 보내 보기도 해봤다.

앞에서 잘 보이기 위해서, 다친 다리를 재활에 힘을 엄청나게 썼다.

다친 다리를 구부릴때는 아프지 않았었다. 오직 쥴리엣뿐이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여자 친구에게 공주님이라고 불렀다. 난 당신의 기사라고 했고ㅎ

나가지 않았던 새벽기도를 가게 되었고, 수요예배를 갔고,

주일예배를 가게 되었다.

어떤 남자에게도 밀리지 않는 남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그래서 배에서 승선 기간을 1년 5개월을 만들었다.

일주일에 6 PORT, 부산(대한민국)-기타큐슈(일본), 1 DAY 1 PORT

피곤했지만, 그래도 난 쥴리엣을 만날 생각으로 힘들지 않았다.

항해 당직중 갑자기 눈물이 났다. 전화를 했는데 감기가 너무 악화되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정도 였으니...

다른 여자들은 여자가 아니라 그냥 동성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것이 더욱 오래갔으면 좋았을것을... 2008년 여름인가, 그때부터 연락종료다

 그 몇달간 전화를 못할정도로 바쁠정도 였다. 하루에 5시간씩 자면서...

그렇게 하면서 연락이 안되기 시작한것 같다.

 

내 이상형 기준이 되어버렸고, 쥴리엣이 내 이상형이다.]

당신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아무리 이쁘더라고 해도...

다른 여자를 만났을 때 나의 가슴을 울릴정도가 안된다면,

절대 다른 여자는 만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