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타운쉽: 랑가

황미연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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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가에는 여러 이름의 타운쉽이 있습니다.

 

구굴레투(Guguletu) 라고 하는 코사족 후손의 마을은 1959년 생겨났습니다.

15만명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곳은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부분의집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지만 요즘은 조금씩 나아지는 추세입니다.

 

냥가(Nyanga)는 달(moo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타운쉽으로 케이프타운과 근접해 있습니다.

1946년에 생긴 이 타운쉽에는 8만명 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으나,

16%의 어린이가 교육의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khayelitsha(하옐리샤)라는 이름의 타운쉽은 1983년 가장 최근에 생겨난 타운쉽으로

새로운 집(New Home) 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큰 타운쉽의 한 곳으로 거주 인구가 무려 36만 명이나 됩니다.

이중 70%의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이 네 곳이 케이프타운의 대표적인 타운쉽(흑인 거주지역)입니다.

이들 타운쉽의 가장 큰 문제는 의료와 교육문제입니다.

부족한 학교와 병원 구축이 현 정부에서 가장 먼저 해야될 과제입니다.

이곳에 사는 모든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살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에게 줄것이 없어 과자 봉지 하나씩 쥐어줬더니 갈때까지 손을 잡고 따라옵니다.

 

 타운쉽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팔고자 거리에 좌판이 생겼습니다...

 

 집집마다 수도가 없어 공동 수도에서 물을 길어 가네요...

 

 학교 수업이 끝나고 마을 한켠에 마련되 놀이터로 모여 즐겁게 노는 아이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 곳 타운쉽에서는 버려진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하여 가게를 차려 비지니스를 하는것이 유행입니다.

 미용실의 모습이네요...

 

 구두 수선집도 눈에 띄구요...

 

 핸드폰 수리도 하면서 이발소도 겸합니다...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인데, 다른 피부색을 다른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고아원 철망에 붙어 구경하며 소리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