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란 늪에 빠진 나 자신을 위한 위로와 응원.

이학윤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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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가끔씩 다시 비틀 거리고.

그 반복에 어느새 익숙해져 버렸어.

 

나를 밖으로 좀 꺼내어 줄래?

 

이런건 슬럼프라는 생각 속의 늪인데.

나는 그 늪에 빠졌고,

허우적 거리고 있어.

 

생각해 보니깐. 별거 아니더라고,

 

난 안에서만 허우적 거렸을 뿐,

밖으로 손을 뻗지는 않았어.

실은 밖은 더 험할지도 몰랐거든.

 

근데 이젠 이 늪은 너무 답답해 짜증나고 역겨워.

 

그 동안 깨달았거든 이 늪은 나에게 도움이 되질 않아,

자꾸 날 스스로 지치게만 할 뿐이지.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이번에는 그 늪에서 나와야겠어!

 

난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알기에, 나는 나를 믿어.

힘내. 내가 보기엔 난 최고거든!

 

나와서 이 늪에 흙을 채워.

그럼 단단한 땅이 되거든?

그럼 넌 더이상 헛되게 지칠일 없어.

이제 부터 그건 기회의 땅이야.

 

힘내쟈!!! 이젠 절대 비틀거리지 말고,

헛되게 허우적 거리지도 마. 파이팅 이야.

 

나 자신을 위한 위로와 응원.

힘내 학윤아. 그리고 당신도 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