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걸이 많네...

노므현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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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논두륵 비었는데 오늘 빈두륵은 길이가 길다본께 지루 허드만..그렇다고 풀이

긴것도 아니고처진걸이 많네...투기꾼이 사논 논은 풀이 커 갓고 나락에 바람이 안통헌께 병에 걸릴 확률도 높고처진걸이 많네...

망할 정권이 법을 만들어도 희안허게 만들어갓고 이 따위 투기꾼들은 안잡으니가...

당연히 논 주인이 담담 공무원한테 뇌물 처 먹였것지...

 

이렇게 생각해 보자고?

 

그 논 주인이 어디 사냐면 수십킬로  떨어진 섬에 사는데 주말 농장이라면 303평까지 외지인이

구입할 수 있는 줄 아는데 천평이 넘는 논이드만...

 

그것도 십년이 넘도록 농사을 안짖고 있고처진걸이 많네...당연히 권력이 있는 공무원한테 미리 정보을 입수허고

10여년전에 구입해둔 논이지...거그다가 마량서 40분 정도 배 타고 들어가는 섬 사람 꺼처진걸이 많네...

 

담담 공무원이란 작자는 논이 수랑논이라 논 주인이 논에 흙을 부어 논을 높여갓고 농사을 짖을 란디

흙이 없다처진걸이 많네... 내용을 보면 섬 사람것이 아니라 담담 공무원 논 같드만처진걸이 많네...

 

그늠의 논 갈때마다 꼬라지 나갓고 국세청에 투기로 신고 해 블고 싶은 맘이 굴뚝 같으니가...

 

낮잠 진허게 때리고 오후엔 싱크대 밑에 접시 등을 박스에 담아갓고 정리 했지...

울 엄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정리 안허니가처진걸이 많네...접시.밥그릇.국그릇 등이 있는디 밑에 싱크대 공간

하 나을 가득 채웠으니가 글구만...

 

친인척들 다 모여도 충분히 쓰고도 남을 그릇 등 이드라고...

결국, 그걸 친디 다 뚜들어 깨버리고 싶었을 정도니가...

 

나도 접시 등이 필요허면 거그서 꺼낸디 꺼낼때마다 접시 등이 깨질가 불안 할 정도로 엉성허게

쌓아 낫드만...4분에 1을 치춰낸께 여유 공간이 있드라고처진걸이 많네...

 

그거 허고 있는디 옆패 아제가 경운기 대가리 구해 낫다고 바까주란께 대가리 교체 해 주고처진걸이 많네...

그전에 동네에 키도 크고 등치도 큰 사람이 내려간게 우리 동네에 저런 사람이 없는디 휴가라고

친척집 놀러 왔나 싶었는디 아제 사위처진걸이 많네...

 

어쩌거나, 경운기 대가리 고치고 방에 있는 동생들 책을 3박스나 담아 갓고 대안에 내놔 부럿구만...

동생들도 엄마 달마갓고 정리 허는 습관이 제로지처진걸이 많네...십년 넘게 방 한구석을 차지 허고 있었으니가...

 

저녁에 엄마한테 접시랑  필요 없는거 박스에 담아 내난단께 '엄씨 쓴걸 뭘라 내 놓냐!?"고

꼬라지네처진걸이 많네...엄마 당신만 거그다 접시 넣고 빼가니?어이가 다 없드라고...

 

당신이 정리 못헌거 내가 해 노면 고맙다고나 할것이지 뭔 짖거린지처진걸이 많네...

와마로 뚜들어 깨블려다 말았구만...

 

벌써 8월 중순이구만...

하루가 여삼추 같으니 원처진걸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