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20살에서 21살? 90년인데 2학년. 빠른 90으로 들어온 여대생입니다. 이거이거 글을 잘 못 쓰는데 이해해주세요;ㅁ; 저는 학기중에도 알바를 했어요. 알바 마치고 매일 혼자서 기숙사 가거든요. 늘상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잘 다녔습니다. 보통 제가 하는 알바는 10시에 끝이 나요 오늘도 10시에 마치고 빠른 걸음으로 기숙사를 향해 걸어갔습니다아; 원래 제가 다니는 학교가 좀 숲이라서 청설모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한 밤중에는 너구리도 나오는; 그런 자연 친화적인 숲속나라같은 학교이거든요. 뭐.. 말이 딴데로 샌듯도 하네요. 아무튼 전 지름길로 가려고했죠. 날이 덥고 빨리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사람이 없는 한적한 길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귀에 엠피를 끼고 흥얼흥얼... 나나나라라라라난 베이비 후우~♪♬... 아..!! 근데;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음... 걸음을 멈추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엠피의 소리를 줄였어요 그리고 흥얼흥얼 하는 척하면서 아주 빨리 걸었답니다; 아아; 근데 뒤에오는 임마가 빨리 걷는거에요ㅠ; 전 계속 빨리 걸었는데; 갑자기.. "저기요." ... '나를 불렀다 ㅇ_ㅇ...' 짧은 시간이지만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대체 날 왜부르는건지? 저 사람은 누구인지? 돈을 뺐을건가;? 아니면 -_-;? 막..................................... 혼자서 별 상상을 다했죠.. 하지만 그럴수록 당황한 척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제딴에는 정색을 하고; "네 ㅡ_ㅡ?" 라고 했죠-_-; 근데 제 목소리가 좀 별나요; 좋은 건 아닌데 막 이상한 골룸? 이랑 그그 뭐지? 그램린 악당이라던가 사오정, 저팔계는 기본이고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 목소리도 낼 수있어요 보노보노랑 포로리는 초딩때부터 연습해서 쉽구요 ㅋㄷㅋㄷ 그래서 그걸로 장난을 많이 쳐요. 막 모르는 전화오면 그렇게 한단말이죠. 거기 누구누구? 이러면 좀 굵은 남자 목소리를 내서 "누구십니까? ~^%$%##%$^" 라고 답을 해서 그 사람을 당황하게 하기도 해요; 하하하하... 스스로 말해 놓고 보니... 악취미인듯 아무튼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ㅋ 어디서 그런 똥배짱이 나왔는지;;; 저는 그 사람 인상착의를 봤어요. 어두워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별로 위협적이지는 안은 것 같은 감이랄까; 일단 키는 별로 안 컸어요; (이게 문제가 아니잖아-_-;) 모자를 썼더군요; 음... 자세한 게 기억이 안나요 ㅠ 아무튼 그 사람이 다시 말을 했습니다. "뭐 물어볼게 있는데요" 하고 스윽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ㅇㅂㅇ~...................................................................... 꿀꺽.. 침이 넘어가더군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그렇지만 전 한 발 뒤로 물러서며 "뭔데요?" 하고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는 그 사람의 눈동자를 주시하며 거친 말투로 대답했죠. 음.... 역시나 제 목소리가 ; 음... 이상한데-_-이거? 아무튼 제 목소리가 무서웠는지.. "여기 천문학과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하더라구요.. 싱겁게 딴 말은-_-.. 흠... 답을 어떻게 해야할까하다가 "잘 모르겠는데요ㅡ_ㅡ" 하고 빤히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무안했던지 후다다다닥~ 뛰어가더라구요; 이건 뭥미-_-.. 흠........... 별볼일 없는 사람이; 그러면서 엠피를 귀에 꽂고 기숙사에 올라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을 눌렀습니다. (제가 5층에 살아요 ) 그래서 문이 열리고 저는 내렸죠. 문을 열었습니다. 못 보던 빨래가 거실에 널려 있어서.. 뭐지-_-? 라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뭐 그럴수도 있지 내가 워낙에 기억력이 안 좋으니까... 방문 도어락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삐이이이이이이--------------------------------------------------" 헐 .. 뭐지? 다시 비밀번호를 눌렀습니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건 뭔가요.. 그 뒤에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 "누구세요?" 제가 아는 목소리가 아니더군요. 사시는 분이 직접 방문을 열고 나오셔서.. 보니까 완전 모르는 분;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고.......................... 뛰쳐나왔습니다.. 아아;;;; 현관문을 보니 303호 였습니다 ;;;;;;;;;; 이런................................................... 휴~ 참 민망하더라구요. 다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5층으로 갔습니다. 503호인가 확인을 하고 들어갔죠 정신 차리고..!! 비번도 안 틀리고 ! 들어갔어요 룸메는 과제 때문에 안자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는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샤워실- 물을 틀었습니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데 제가 옷을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옷을 다 배렸어요; 씻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일 마치고 돌아오면서 겪었던 일에 충격을 먹었던가봐요-_-; 쳇... 나름 강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속으로는 겁 먹고 있었;;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밤길 조심하세요 사람 많이 있는 곳으로 다니시구요..! 특히 으슥한 곳 말고 밝은 곳..!! 아시겠죠? 정말 요즘 위험한 세상이랍니다. 글쓴이는 뭐.. 목소리라던가 얼굴이 무기라서 괜찮습니다만 (사실 저도 좀 겁 먹고 아니 겁 많이 먹고 이렇게 뻘쭘한 말들을 여기다가 쓰고 있네요;) 음.. 네 ㅋ 이것으로 글쓴이의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무기여서 다행;그래도 밤길 조심하세요
음..저는 20살에서 21살?
90년인데 2학년.
빠른 90으로 들어온 여대생입니다.
이거이거
글을 잘 못 쓰는데
이해해주세요;ㅁ;
저는 학기중에도 알바를 했어요.
알바 마치고 매일 혼자서 기숙사 가거든요.
늘상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잘 다녔습니다.
보통 제가 하는 알바는 10시에 끝이 나요
오늘도 10시에 마치고 빠른 걸음으로
기숙사를 향해 걸어갔습니다아;
원래 제가 다니는 학교가 좀 숲이라서
청설모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한 밤중에는 너구리도 나오는;
그런 자연 친화적인 숲속나라같은 학교이거든요.
뭐..
말이 딴데로 샌듯도 하네요.
아무튼 전 지름길로 가려고했죠.
날이 덥고 빨리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사람이 없는
한적한 길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귀에 엠피를 끼고 흥얼흥얼...
나나나라라라라난 베이비 후우~♪♬...
아..!!
근데;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음... 걸음을 멈추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엠피의 소리를 줄였어요
그리고 흥얼흥얼 하는 척하면서
아주 빨리 걸었답니다;
아아;
근데 뒤에오는 임마가 빨리 걷는거에요ㅠ;
전 계속 빨리 걸었는데;
갑자기..
"저기요."
...
'나를 불렀다 ㅇ_ㅇ...'
짧은 시간이지만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대체 날 왜부르는건지?
저 사람은 누구인지?
돈을 뺐을건가;?
아니면 -_-;?
막.....................................
혼자서 별 상상을 다했죠..
하지만 그럴수록
당황한 척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제딴에는 정색을 하고;
"네 ㅡ_ㅡ?"
라고 했죠-_-;
근데 제 목소리가 좀 별나요;
좋은 건 아닌데
막 이상한 골룸?
이랑 그그 뭐지?
그램린 악당이라던가
사오정, 저팔계는 기본이고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 목소리도 낼 수있어요
보노보노랑 포로리는 초딩때부터 연습해서 쉽구요 ㅋㄷㅋㄷ
그래서 그걸로 장난을 많이 쳐요.
막 모르는 전화오면 그렇게 한단말이죠.
거기 누구누구?
이러면
좀 굵은 남자 목소리를 내서
"누구십니까? ~^%$%##%$^"
라고 답을 해서
그 사람을 당황하게 하기도 해요;
하하하하...
스스로 말해 놓고 보니...
악취미인듯
아무튼 이번에도 그렇게 했어요ㅋ
어디서 그런 똥배짱이 나왔는지;;;
저는 그 사람 인상착의를 봤어요.
어두워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별로 위협적이지는 안은 것 같은 감이랄까;
일단 키는 별로 안 컸어요;
(이게 문제가 아니잖아-_-;)
모자를 썼더군요;
음... 자세한 게 기억이 안나요 ㅠ
아무튼 그 사람이 다시 말을 했습니다.
"뭐 물어볼게 있는데요"
하고 스윽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ㅇㅂㅇ~......................................................................
꿀꺽..
침이 넘어가더군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그렇지만
전 한 발 뒤로 물러서며 "뭔데요?"
하고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는 그 사람의 눈동자를 주시하며
거친 말투로 대답했죠.
음.... 역시나 제 목소리가 ;
음...
이상한데-_-이거?
아무튼 제 목소리가 무서웠는지..
"여기 천문학과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하더라구요..
싱겁게 딴 말은-_-..
흠... 답을 어떻게 해야할까하다가
"잘 모르겠는데요ㅡ_ㅡ"
하고 빤히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무안했던지 후다다다닥~
뛰어가더라구요;
이건 뭥미-_-..
흠...........
별볼일 없는 사람이;
그러면서 엠피를 귀에 꽂고
기숙사에 올라왔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을 눌렀습니다.
(제가 5층에 살아요 )
그래서 문이 열리고
저는 내렸죠.
문을 열었습니다.
못 보던 빨래가 거실에 널려 있어서.. 뭐지-_-?
라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뭐 그럴수도 있지
내가 워낙에 기억력이 안 좋으니까...
방문 도어락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삐이이이이이이--------------------------------------------------"
헐 .. 뭐지?
다시 비밀번호를 눌렀습니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이건 뭔가요..
그 뒤에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
"누구세요?"
제가 아는 목소리가 아니더군요.
사시는 분이 직접 방문을 열고 나오셔서..
보니까 완전 모르는 분;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고..........................
뛰쳐나왔습니다..
아아;;;;
현관문을 보니 303호 였습니다 ;;;;;;;;;;
이런...................................................
휴~
참 민망하더라구요.
다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5층으로 갔습니다.
503호인가 확인을 하고 들어갔죠
정신 차리고..!!
비번도 안 틀리고 !
들어갔어요
룸메는 과제 때문에 안자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저는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샤워실-
물을 틀었습니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데 제가 옷을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옷을 다 배렸어요;
씻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일 마치고 돌아오면서 겪었던 일에
충격을 먹었던가봐요-_-;
쳇...
나름 강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속으로는 겁 먹고 있었;;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밤길 조심하세요
사람 많이 있는 곳으로 다니시구요..!
특히 으슥한 곳 말고
밝은 곳..!!
아시겠죠?
정말 요즘 위험한 세상이랍니다.
글쓴이는 뭐.. 목소리라던가 얼굴이 무기라서 괜찮습니다만
(사실 저도 좀 겁 먹고
아니 겁 많이 먹고
이렇게 뻘쭘한 말들을 여기다가 쓰고 있네요;)
음.. 네 ㅋ
이것으로 글쓴이의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