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적인 이유 때문에 쇼트 내에서도 카메라를 이동하였다. 이러한 독일 감독들의 실험 결과,
예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던 미묘한 느낌들을 전달하기 위하여, 그 뒤를 잇는 감독들이
이동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다. 편집하는 것이 빠르고 값싸고 덜 복잡하긴 하지만,
스트레이트 커트 (쇼트와 쇼트 사이의 카메라 이동)가 항상 그런 목적에 부합되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이동과 관련된 주요 문제는 시간의 문제이다. 이런 기교를 많이 사용하는 영화는,
한 씬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것이 스트레이트 커트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서서히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감독은 카메라를 이동한 만큼 발생하는 영화 속에서의
시간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해야만 한다. 또한 카메라 이동으로 수반되는 기술적,
재정적 복잡성을 감당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감독이 카메라를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이동시킬 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한다. 카메라를 이동차 위에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삼각대의 축주 위에서 돌기기만 할 것인지? 카메라 이동의 주요양식은 각기 다른, 확실하면서도
미묘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감독들은 네 가지 주요양식 가운데에서 카메라의 이동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은 각각 팬, 틸트, 크레인 쇼트와 달리 쇼트다. 줌 렌즈, 핸드 헬드 카메라 그리고 공중 쇼트는
이 네 가지 기본 방식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1. 카메라 이동의 4가지 주요 양식
팬 쇼트
A. 팬 쇼트
- 프레임 안에 소재를 계속 잡아둘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 인물이 움직일 때
수평이동.
- 광활함을 표현하는데 익스트림 롱 쇼트로 찍은 팬 쇼트가 효과적.
- 팬 쇼트는 연결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미디엄 쇼트나 클로즈 쇼트에서, 리액션 팬 쇼트로 사용되는 경우 두 피사체 사이의 인과관계를 유지시켜준다. 반면 스트레이트 컷의 연결은 분리감을 느끼게 된다.
- 사람들 사이에 유대감과 심리적 친밀감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 swish pan (flash pan, Quick pan) 등은 실제로는 스트레이트 커트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동시성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격렬함과 속도감을
느끼게 해 준다.
틸트 쇼트
B.틸트 쇼트
-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 잡는데 사용될 수 있고, 공간적/심리적 상호관계를 강조하고
동시성을 암시하며 인과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팬 쇼트와 유사하다.
- 팬과 마찬가지로 틸트도 시점 쇼트에서 주관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한 인물이 장면 내에서 치켜보거나, 내려다보는 것처럼
가장한다.
- 틸트란 앵글(높낮이)에 변화가 생기므로, 한 인물 내부의 심리적인 변화를
암시하는데 눈높이의 카메라가 아래로 기울어지는 경우, 인물은 갑자기
약화되어 보인다. 반면 카메라가 위로 올려보는 경우는 그 반대가 된다.
달리쇼트
C.달리 쇼트 (바퀴 달린 달리) = 트랙킹 쇼트 (트랙처럼 깐 레일)
- 한 씬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기 위한 시점 쇼트로
사용하면 유용. 만약 감독이 배우가 향하는 목적지를 강조하고 싶을 때
그는 연기의 시작과 끝 사이에 스트레이트 컷을 쓸 가능성이 높다. 반면 동작
그 차제의 경험이 중요하다면, 감독은 달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배우가 뭔가 찾을 때 시간을 끌게 되는 시점 달리는 수색의 서스펜스를
연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 풀 백 달리(full back dolly)는 무엇을 갑자기 보여줌으로써
영화 속의 인물(과 관객들)을 놀라게 만드는 기법.
뒤로 움직임으로써 카메라는 놀라운 것을 보여준다.
- 달리 쇼트의 일반적 기능은 대사와의 아이러니컬한 대조를 보여주는 데도
사용된다. 등장인물을 회의와 아이러니로 보는 감독들이 영화 속에 주관적으로
개입할 때.
- 직접적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무엇을 드러내어 강조하는 것.
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관객은 뭔가 중요한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
클로즈 업을 쓴 커트는 발견의 급속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달리 쇼트는
좀 더 천천히 단계적인 발견을 암시한다.
- 어떤 감독들은 달리 쇼트를 시간을 끌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크레인 쇼트
D.크레인 쇼트
- 크레인 쇼트는 원래 장엄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그 움직임이 주는 순전히 물리적인 쾌감으로 인해 무엇을 다루건 상관없이 주의를 끈다. 색다른 각도가 주는 신선함과 매력적인 원근감의 변화는 관객을 그 안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 대개 시퀀스를 시작하는 부분에 쓰이는 크레인 쇼트는 공간을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3차원적 깊이감으로 더욱 현실감을 고조시켜 그 세상을 “느끼도록” 만든다.
- 로케이션에 접근해가는 크레인 이동은 “옛날 옛적에 Once upon a time"라는 식의 느낌을 주어 우리의 관심을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특별한 사건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 크레인 쇼트는 장엄한 주변의 지리적 상황을 나타내주는 설정 쇼트로 쓰이기도 한다.
2. 카메라 이동의 4가지 기본 방식의 변형
A.핸드 헬드 (Hand Held) ← 팬 & 틸트의 변형
- 핸드 헬드 카메라는 변화가 많고 거칠다. 액션 장면에 자주 사용.
- 카메라의 흔들림도 무시하기 힘들지만 특히 근접된 범위에서 찍혀진 쇼트인 경우, 화면은 쇼트의 흔들림을 과장한다. 이런 이유로 주로 시점 쇼트에 사용하기도 한다.
B.줌 렌즈 ← 이동 카메라의 변형
- 줌이란 렌즈를 조합한 것으로서 연속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근접한 와이드 앵글 거리에서 매우 먼 망원촬영의 위치까지 (그 반대로도) 거의 순간적으로 변화하게 한다.
- 트랙킹 쇼트처럼 실제 움직임을 요하는 게 아니라 기계적 장치에 의해 화면을 밀고 당긴다.
- 줌 쇼트는 어떠한 이동차보다도 훨씬 빨리 한 씬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다.
- 비용과 시간적 측면에 있어서도 이동기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다.
- 복잡한 곳에서 촬영할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가며 먼 거리에서 촬영가능하다.
※줌 쇼트와 카메라 이동 쇼트 사이에는 심리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 카메라 이동 쇼트는 배경이 되는 3차원 공간들이 변화가 있지만,
줌 렌즈는 배경의 변화가 없어 공간이 평평하게 보인다. - 카메라 이동 쇼트는 관객이 씬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줌 렌즈는 그 씬의 일부가 관객 쪽으로 들이닥치는 느낌을 준다.
C.공중 쇼트 (Aerial shot) ← 크레인 쇼트의 변형
- 헬기 촬영은 크레인보다 좀 더 화려해보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 때때로 압도적으로 밀려드는 자유의 느낌을 암시하는 데에도 쓰인다.
- 지옥의 묵시록에서 코폴라는 미군 헬리콥터가 베트남의 마을을 휩쓸어
섬멸할 때 용서 없는 비정함을 보여주기 위해 공중 쇼트를 썼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프레임 안에서 많은 움직임이 없는 한 정적인 카메라는
안정감과 질서감을 전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카메라의 이동은 그 불안정성으로 인해
생명력, 유동성 그리고 때때로 무질서의 의미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참고 도서 Further Reading
Giannetti, Louis. Understanding Movies (Prentice-Hall,1982) "Movement : Symbolism and the Moving Camera" Bacher, Lutz The Mobile Mise-en-scene (New York: Arno Press, 1978) Primarily on lengthy takes and camera movements.
영화 속 그 움직임에 대하여 - 두 번째 이야기 -
7. 영화의 실제
영화 속 움직임 - 두 번째 이야기- (카메라의 움직임)
1920년대 이전의 감독들은 피사체의 동작을 프레임 안에서만 고착시키려고 하였다.
한 쇼트에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동일 프레임 속의 움직이는 인물을 계속 따라 잡는 감독은
거의 없었다. 이후 독일 표현주의 감독들은 물리적 이유 때문만이 아니라 심리적이며
주제적인 이유 때문에 쇼트 내에서도 카메라를 이동하였다. 이러한 독일 감독들의 실험 결과,
예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던 미묘한 느낌들을 전달하기 위하여, 그 뒤를 잇는 감독들이
이동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다. 편집하는 것이 빠르고 값싸고 덜 복잡하긴 하지만,
스트레이트 커트 (쇼트와 쇼트 사이의 카메라 이동)가 항상 그런 목적에 부합되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이동과 관련된 주요 문제는 시간의 문제이다. 이런 기교를 많이 사용하는 영화는,
한 씬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것이 스트레이트 커트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서서히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감독은 카메라를 이동한 만큼 발생하는 영화 속에서의
시간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판단해야만 한다. 또한 카메라 이동으로 수반되는 기술적,
재정적 복잡성을 감당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감독이 카메라를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이동시킬 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한다. 카메라를 이동차 위에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삼각대의 축주 위에서 돌기기만 할 것인지? 카메라 이동의 주요양식은 각기 다른, 확실하면서도
미묘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감독들은 네 가지 주요양식 가운데에서 카메라의 이동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은 각각 팬, 틸트, 크레인 쇼트와 달리 쇼트다. 줌 렌즈, 핸드 헬드 카메라 그리고 공중 쇼트는
이 네 가지 기본 방식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1. 카메라 이동의 4가지 주요 양식
팬 쇼트
A. 팬 쇼트
- 프레임 안에 소재를 계속 잡아둘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 인물이 움직일 때
수평이동.
- 광활함을 표현하는데 익스트림 롱 쇼트로 찍은 팬 쇼트가 효과적.
- 팬 쇼트는 연결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미디엄 쇼트나 클로즈 쇼트에서,
리액션 팬 쇼트로 사용되는 경우 두 피사체 사이의 인과관계를 유지시켜준다.
반면 스트레이트 컷의 연결은 분리감을 느끼게 된다.
- 사람들 사이에 유대감과 심리적 친밀감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 swish pan (flash pan, Quick pan) 등은 실제로는 스트레이트 커트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동시성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격렬함과 속도감을
느끼게 해 준다.
B.틸트 쇼트
-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 잡는데 사용될 수 있고, 공간적/심리적 상호관계를 강조하고
동시성을 암시하며 인과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은 팬 쇼트와 유사하다.
- 팬과 마찬가지로 틸트도 시점 쇼트에서 주관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한 인물이 장면 내에서 치켜보거나, 내려다보는 것처럼
가장한다.
- 틸트란 앵글(높낮이)에 변화가 생기므로, 한 인물 내부의 심리적인 변화를
암시하는데 눈높이의 카메라가 아래로 기울어지는 경우, 인물은 갑자기
약화되어 보인다.
반면 카메라가 위로 올려보는 경우는 그 반대가 된다.
달리쇼트
C.달리 쇼트 (바퀴 달린 달리) = 트랙킹 쇼트 (트랙처럼 깐 레일)
- 한 씬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기 위한 시점 쇼트로
사용하면 유용. 만약 감독이 배우가 향하는 목적지를 강조하고 싶을 때
그는 연기의 시작과 끝 사이에 스트레이트 컷을 쓸 가능성이 높다. 반면 동작
그 차제의 경험이 중요하다면, 감독은 달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배우가 뭔가 찾을 때 시간을 끌게 되는 시점 달리는 수색의 서스펜스를
연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 풀 백 달리(full back dolly)는 무엇을 갑자기 보여줌으로써
영화 속의 인물(과 관객들)을 놀라게 만드는 기법.
뒤로 움직임으로써 카메라는 놀라운 것을 보여준다.
- 달리 쇼트의 일반적 기능은 대사와의 아이러니컬한 대조를 보여주는 데도
사용된다. 등장인물을 회의와 아이러니로 보는 감독들이 영화 속에 주관적으로
개입할 때.
- 직접적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무엇을 드러내어 강조하는 것.
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관객은 뭔가 중요한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
클로즈 업을 쓴 커트는 발견의 급속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달리 쇼트는
좀 더 천천히 단계적인 발견을 암시한다.
- 어떤 감독들은 달리 쇼트를 시간을 끌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D.크레인 쇼트
- 크레인 쇼트는 원래 장엄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그 움직임이 주는 순전히 물리적인 쾌감으로
인해 무엇을 다루건 상관없이 주의를 끈다. 색다른 각도가 주는 신선함과 매력적인 원근감의
변화는 관객을 그 안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 대개 시퀀스를 시작하는 부분에 쓰이는 크레인 쇼트는 공간을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3차원적
깊이감으로 더욱 현실감을 고조시켜 그 세상을 “느끼도록” 만든다.
- 로케이션에 접근해가는 크레인 이동은 “옛날 옛적에 Once upon a time"라는 식의 느낌을 주어
우리의 관심을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특별한 사건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 크레인 쇼트는 장엄한 주변의 지리적 상황을 나타내주는 설정 쇼트로 쓰이기도 한다.
2. 카메라 이동의 4가지 기본 방식의 변형
A.핸드 헬드 (Hand Held) ← 팬 & 틸트의 변형
- 핸드 헬드 카메라는 변화가 많고 거칠다. 액션 장면에 자주 사용.
- 카메라의 흔들림도 무시하기 힘들지만 특히 근접된 범위에서 찍혀진 쇼트인 경우,
화면은 쇼트의 흔들림을 과장한다. 이런 이유로 주로 시점 쇼트에 사용하기도 한다.
B.줌 렌즈 ← 이동 카메라의 변형
- 줌이란 렌즈를 조합한 것으로서 연속적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근접한 와이드 앵글 거리에서
매우 먼 망원촬영의 위치까지 (그 반대로도) 거의 순간적으로 변화하게 한다.
- 트랙킹 쇼트처럼 실제 움직임을 요하는 게 아니라 기계적 장치에 의해 화면을 밀고 당긴다.
- 줌 쇼트는 어떠한 이동차보다도 훨씬 빨리 한 씬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다.
- 비용과 시간적 측면에 있어서도 이동기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경제적이다.
- 복잡한 곳에서 촬영할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가며 먼 거리에서 촬영가능하다.
※줌 쇼트와 카메라 이동 쇼트 사이에는 심리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 카메라 이동 쇼트는 배경이 되는 3차원 공간들이 변화가 있지만,
줌 렌즈는 배경의 변화가 없어 공간이 평평하게 보인다.
- 카메라 이동 쇼트는 관객이 씬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줌 렌즈는 그 씬의 일부가 관객 쪽으로 들이닥치는 느낌을 준다.
C.공중 쇼트 (Aerial shot) ← 크레인 쇼트의 변형
- 헬기 촬영은 크레인보다 좀 더 화려해보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 때때로 압도적으로 밀려드는 자유의 느낌을 암시하는 데에도 쓰인다.
- 지옥의 묵시록에서 코폴라는 미군 헬리콥터가 베트남의 마을을 휩쓸어
섬멸할 때 용서 없는 비정함을 보여주기 위해 공중 쇼트를 썼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프레임 안에서 많은 움직임이 없는 한 정적인 카메라는
안정감과 질서감을 전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카메라의 이동은 그 불안정성으로 인해
생명력, 유동성 그리고 때때로 무질서의 의미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참고 도서 Further Reading
Giannetti, Louis.
Understanding Movies (Prentice-Hall,1982)
"Movement : Symbolism and the Moving Camera"
Bacher, Lutz
The Mobile Mise-en-scene (New York: Arno Press, 1978)
Primarily on lengthy takes and camera mov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