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태국의 문화부와 외무부가 협조하여 전 세계의 태국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음식 중 1위는 똠얌꿍이었다. 한국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도 아마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국물없는 식사를 거부하는 우리네 식성에 똠얌꿍은 마치
김치찌게나 된장찌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똠얌'은 태국요리의 대표선수이다. 똠얌의 맛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맵고 새콤하다'이다. 매운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지만 뜨거운 국물이 새콤하다는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한국에서 신맛은 주로 찬 음식들이다.) 똠얌에서 풍기는 특유의 향료냄새 또한 이 음식에 대한 쉬운 접근을 막는다. 그러나 그런 거부감은 새로운 맛을 접할 때의 본능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감히 '맛이 없으면 맛이 있을 때까지 먹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사실 나두 태국에 가서 산지 4년뒤에나 똠얌의 매력에 빠져 자주 찾았을 뿐이고~^ ^내 주변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과정을 겪었다. 똠얌은 자주 먹다보면 김치처럼 '때가 되면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음식이다.
똠얌은 만찬의 중앙에 포진해야 하며 다른 태국요리들처럼 식탁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먹는 음식이다. 단 국자를 이용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그릇에 담아서 먹는다. 똠얌의 주재료로 새우를 넣으면 '똠얌꿍'이 되고 닭고기를 넣어면 '톰얌까이'가 된다. 태국어로 똠은 '끓이다' 라는 뜻이고 얌은 '시큼한 맛'을 뜻한다. 꿍은 새우이다. 즉 똠얌꿍을 우리나라 음식이름으로 표현하자면 '시큼한 새우탕'정도가 아닐까 싶다.
똠얌은 뜨겁게 먹어야 제 맛인데 그래서 많은 식당들은 똠얌을 그냥 그릇에 담아오는 대신 밑에 숯불이나 초를 넣을 수 있는 신선로나 투박한 세라믹 용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똠얌은 간단히 먹는 점심보다는 저녁만찬에 어울리며 아울러 숙취를 달래는 해장용 아침식사로도 그 인기가 높다.
팟팍루암은 내가 태국에서 가장 자주 먹은 음식중 하나 일것이다. 똠얌꿍보다 더 자주 말이다. 그것은 꼭 팟팍루암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태국요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팟팍루암은 마치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과 같아서 부수적인 개념으로 항상 주문하게 되는 음식이다. 그것은 태국인들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주요리는 달라져도 김치같은 반찬은 항상 식탁에 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팟팍루암은 신선한 야채를 굴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하고 부드럽다. 팟팍루암이 식탁에서 '약방의 감초' 마냥 빠지지 않는 것도 다른 음식의 맵고 신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 듯 싶다.
팟팍루암에서 팟은 '볶다', 팍은 '야채', 루암은 '여러가지'라는 뜻이다. 한국어 풀이로는 여러가지 야채를 볶은 요리가 되겠다. 태국에서는 베이비콘과 모닝글로리라는 야채를 많이 사용한다. 다른 야채들은 넣지안고 모닝글로리만을 넣고 볶은 야채볶음도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비싸서 잘 못먹는데 태국에서 싸다면 그것을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태국에서의 만찬 중 식탁에 꼭 올려야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생선이다. 생선 중에서도 도미(스내퍼)가 가장 흔하다. 도미는 보통 100그램당 20-30바트 수준으로 1킬로그램이라고 해도 한국돈 만원 아래에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다.
생선은 요리하는 방법이나 소스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요리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단순히 바베큐나 쪄서 먹을 수도 있겠고 생선을 튀긴 후 그 위에 마늘소소를 뿌려먹는 '쁠라톳 끄라티암 프릭타이'도 인기다. 그러나 쁠라라프릭만한 것이 없다.
쁠라라프릭은 바짝 튀긴 생선 위에 고추와 마늘 등으로 만든 매운 소스가 얹어 나오는 요리이다. 이 요리의 하일라이트는 껍질까지 바삭튀긴 생선의 과자같이 바삭거리는 맛과 소스의 달착지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만들어내는 어우러짐이다. 껍질까지 먹어치우게 되기 때문에(사실 그 부분이 가장 맛있다!) 버리는 부분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쁠라라프릭에서 쁠라는 '생선', 프릭은 '고추'이다. 한국어로 하자면 '고추소스를 뿌린 생선요리' 정도일 듯 싶다. 누구나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같은 해산물 중에서 새우가 더 큰 관심을 끌지만 생선요리는 그 저렴함으로 인해 더 자주 식탁에 올릴 수 있어 좋다.
태국식당에는 반찬이라는 개념이 없다.(사실 반찬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곳은 한국 말고 찾기 힘든 것 같다.) 음식을 시키면 따라나오는 부수적인 것이 없다. 즉 먹고싶은 것이 있다면 모두 시켜야한다는 이야기다.
한국여행자들이 태국식당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무엇을 시켜야할지 모르다보니 음식의 가지수를 너무 적고 편중되게 시키는 것에서 비롯된다. 볶음밥 하나에 새우 바베큐, 똠얌꿍 하나에 볶음밥, 이런 식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잘못된 주문이라든가 부적절한 식단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식사라면 다양한 음식과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태국인들이 외식할 때 보여주는 식탁이 모델이 될 수 있다. 네명이 식사를 하면 보통 5,6가지 정도는 시켜서 늘어놓고 식사를 한다. 테이블은 음식을 담은 접시와 개인접시 등으로 꽉 차게 마련이다.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먹지 않고 여기저기 음식을 왔다갔다하면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은 한국에서의 저녁식사 모습과 비슷하다.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를 시킬 때 밥은 볶음밥이 아닌 맨밥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반찬이나 소스를 밥위에 얹거나 뿌려서 먹기가 좋다.
음식을 많이 시켰다가 남기면 어떻하냐고? 단일요리는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카이찌아우나 팍팍루암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반찬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시키면 남길 수는 있겠다.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요리가 많아져서 가격이 비싸지지 않냐고? 가격은 물론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올라간다. 그러나 한국여행자들이 새우나 랍스터를 먹는 데 쓰는 금액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에서 해결된다.
물가가 저렴한 태국이 아니라면 여러 음식을 시켜서 먹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즉 태국이 그렇게 하기에 적격이라는 이야기다. 만약 4명이 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라고 할 때,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태국태국음식을 잘먹겠다고 결심했을 때 시키는 요리의 수는 아마도 7가지 정도는 될 것 같다. 처음은 스프링롤(뽀삐아)이나 사테부터 시작할 것이고 생선과 게요리를 주요리로 탕과 야채요리를 적당히 섞고 그래도 배가 안부르면 팟타이 정도를 마지막에 추가해서 먹을 것이다. 두명이 식사를 할 때는 3, 4가지 정도의 요리와 밥이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태국식당이란 호텔의 부속식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너무 허접한 서민식당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방콕이라면 톤포처럼 차오프라야강을 끼오 있는 곳 정도가 되겠고 푸켓같으면 탕캐 정도의 수준이 되겠다. 이런 곳에서 팟팍루암같은 요리는 한접시에 약 60-80바트 수준이다. 똠얌꿍은 약 100-150바트 수준이다. 쁠라라프릭은 생선의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바트 정도 할 것이다. 결국 네명이 7가지 정도의 요리와 맨밥, 그리고 차가운 싱하 맥주를 시켜 마셨을 때 내가 예상하는 금액은 1000밧~1200밧 정도~~ 적당한 가지수에 랍스터나 새우를 피해준다면~~ 더 저렴히 맛나고 즐건 식사를 할 수 있을것이다~~^ ^ ㅋㅋ
꼭 시켜먹어야 할~ 음식들은 쏨땀타이~ 똠얌꿍 ~쁠라 라프릭~팍붕화이댕~
스프링롤(뽀삐아 텃) 텃만꿍(새우살 튀김) 뿌 팟풍커리 ~커 무양~ 얌운센~
팟타이 ~정도~~ 내 개인적 취향이지만 한국사람 이맛에 딱 맞는 젤 인기많은 음식들이죠~~^ ^ 요렇게 시켜먹는다면 아주~~훌륭한 저녁 만찬? 이 되죠~잉
찌게도 있고 야채 고기 해산물도있고 생선요리까지~ 마이 싸이 봉추롯을 외쳐주시다면~~~ 건강도 챙길수 있는 아주 맛나는 태국 저녁식탁이 되겠슴다~
태국에가서 똑똑하게 저녁 식사 하기~~
1999년 7월 태국의 문화부와 외무부가 협조하여 전 세계의 태국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음식 중 1위는 똠얌꿍이었다. 한국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도 아마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국물없는 식사를 거부하는 우리네 식성에 똠얌꿍은 마치
김치찌게나 된장찌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똠얌'은 태국요리의 대표선수이다. 똠얌의 맛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맵고 새콤하다'이다. 매운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지만 뜨거운 국물이 새콤하다는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한국에서 신맛은 주로 찬 음식들이다.) 똠얌에서 풍기는 특유의 향료냄새 또한 이 음식에 대한 쉬운 접근을 막는다.
그러나 그런 거부감은 새로운 맛을 접할 때의 본능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감히 '맛이 없으면 맛이 있을 때까지 먹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사실 나두 태국에 가서 산지 4년뒤에나 똠얌의 매력에 빠져 자주 찾았을 뿐이고~^ ^내 주변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과정을 겪었다. 똠얌은 자주 먹다보면 김치처럼 '때가 되면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음식이다.
똠얌은 만찬의 중앙에 포진해야 하며 다른 태국요리들처럼 식탁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먹는 음식이다. 단 국자를 이용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그릇에 담아서 먹는다. 똠얌의 주재료로 새우를 넣으면 '똠얌꿍'이 되고 닭고기를 넣어면 '톰얌까이'가 된다. 태국어로 똠은 '끓이다' 라는 뜻이고 얌은 '시큼한 맛'을 뜻한다. 꿍은 새우이다. 즉 똠얌꿍을 우리나라 음식이름으로 표현하자면 '시큼한 새우탕'정도가 아닐까 싶다.
똠얌은 뜨겁게 먹어야 제 맛인데 그래서 많은 식당들은 똠얌을 그냥 그릇에 담아오는 대신 밑에 숯불이나 초를 넣을 수 있는 신선로나 투박한 세라믹 용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똠얌은 간단히 먹는 점심보다는 저녁만찬에 어울리며 아울러 숙취를 달래는 해장용 아침식사로도 그 인기가 높다.
팟팍루암은 내가 태국에서 가장 자주 먹은 음식중 하나 일것이다. 똠얌꿍보다 더 자주 말이다. 그것은 꼭 팟팍루암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태국요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팟팍루암은 마치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과 같아서 부수적인 개념으로 항상 주문하게 되는 음식이다. 그것은 태국인들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주요리는 달라져도 김치같은 반찬은 항상 식탁에 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팟팍루암은 신선한 야채를 굴소스와 함께 볶은 요리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하고 부드럽다. 팟팍루암이 식탁에서 '약방의 감초' 마냥 빠지지 않는 것도 다른 음식의 맵고 신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 듯 싶다.
팟팍루암에서 팟은 '볶다', 팍은 '야채', 루암은 '여러가지'라는 뜻이다. 한국어 풀이로는 여러가지 야채를 볶은 요리가 되겠다. 태국에서는 베이비콘과 모닝글로리라는 야채를 많이 사용한다. 다른 야채들은 넣지안고 모닝글로리만을 넣고 볶은 야채볶음도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비싸서 잘 못먹는데 태국에서 싸다면 그것을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태국에서의 만찬 중 식탁에 꼭 올려야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생선이다. 생선 중에서도 도미(스내퍼)가 가장 흔하다. 도미는 보통 100그램당 20-30바트 수준으로 1킬로그램이라고 해도 한국돈 만원 아래에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다.
생선은 요리하는 방법이나 소스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요리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단순히 바베큐나 쪄서 먹을 수도 있겠고 생선을 튀긴 후 그 위에 마늘소소를 뿌려먹는 '쁠라톳 끄라티암 프릭타이'도 인기다. 그러나 쁠라라프릭만한 것이 없다.
쁠라라프릭은 바짝 튀긴 생선 위에 고추와 마늘 등으로 만든 매운 소스가 얹어 나오는 요리이다. 이 요리의 하일라이트는 껍질까지 바삭튀긴 생선의 과자같이 바삭거리는 맛과 소스의 달착지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만들어내는 어우러짐이다. 껍질까지 먹어치우게 되기 때문에(사실 그 부분이 가장 맛있다!) 버리는 부분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쁠라라프릭에서 쁠라는 '생선', 프릭은 '고추'이다. 한국어로 하자면 '고추소스를 뿌린 생선요리' 정도일 듯 싶다. 누구나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같은 해산물 중에서 새우가 더 큰 관심을 끌지만 생선요리는 그 저렴함으로 인해 더 자주 식탁에 올릴 수 있어 좋다.
태국식당에는 반찬이라는 개념이 없다.(사실 반찬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곳은 한국 말고 찾기 힘든 것 같다.) 음식을 시키면 따라나오는 부수적인 것이 없다. 즉 먹고싶은 것이 있다면 모두 시켜야한다는 이야기다.
한국여행자들이 태국식당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무엇을 시켜야할지 모르다보니 음식의 가지수를 너무 적고 편중되게 시키는 것에서 비롯된다. 볶음밥 하나에 새우 바베큐, 똠얌꿍 하나에 볶음밥, 이런 식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잘못된 주문이라든가 부적절한 식단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식사라면 다양한 음식과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태국인들이 외식할 때 보여주는 식탁이 모델이 될 수 있다. 네명이 식사를 하면 보통 5,6가지 정도는 시켜서 늘어놓고 식사를 한다. 테이블은 음식을 담은 접시와 개인접시 등으로 꽉 차게 마련이다.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먹지 않고 여기저기 음식을 왔다갔다하면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은 한국에서의 저녁식사 모습과 비슷하다. 이렇게 여러가지 요리를 시킬 때 밥은 볶음밥이 아닌 맨밥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반찬이나 소스를 밥위에 얹거나 뿌려서 먹기가 좋다.
음식을 많이 시켰다가 남기면 어떻하냐고? 단일요리는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카이찌아우나 팍팍루암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반찬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시키면 남길 수는 있겠다. 그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요리가 많아져서 가격이 비싸지지 않냐고? 가격은 물론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올라간다. 그러나 한국여행자들이 새우나 랍스터를 먹는 데 쓰는 금액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에서 해결된다.
물가가 저렴한 태국이 아니라면 여러 음식을 시켜서 먹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즉 태국이 그렇게 하기에 적격이라는 이야기다.
만약 4명이 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라고 할 때,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태국태국음식을 잘먹겠다고 결심했을 때 시키는 요리의 수는 아마도 7가지 정도는 될 것 같다. 처음은 스프링롤(뽀삐아)이나 사테부터 시작할 것이고 생선과 게요리를 주요리로 탕과 야채요리를 적당히 섞고 그래도 배가 안부르면 팟타이 정도를 마지막에 추가해서 먹을 것이다. 두명이 식사를 할 때는 3, 4가지 정도의 요리와 밥이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태국식당이란 호텔의 부속식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너무 허접한 서민식당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방콕이라면 톤포처럼 차오프라야강을 끼오 있는 곳 정도가 되겠고 푸켓같으면 탕캐 정도의 수준이 되겠다. 이런 곳에서 팟팍루암같은 요리는 한접시에 약 60-80바트 수준이다. 똠얌꿍은 약 100-150바트 수준이다. 쁠라라프릭은 생선의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200바트 정도 할 것이다. 결국 네명이 7가지 정도의 요리와 맨밥, 그리고 차가운 싱하 맥주를 시켜 마셨을 때 내가 예상하는 금액은 1000밧~1200밧 정도~~ 적당한 가지수에 랍스터나 새우를 피해준다면~~ 더 저렴히 맛나고 즐건 식사를 할 수 있을것이다~~^ ^ ㅋㅋ
꼭 시켜먹어야 할~ 음식들은 쏨땀타이~ 똠얌꿍 ~쁠라 라프릭~팍붕화이댕~
스프링롤(뽀삐아 텃) 텃만꿍(새우살 튀김) 뿌 팟풍커리 ~커 무양~ 얌운센~
팟타이 ~정도~~ 내 개인적 취향이지만 한국사람 이맛에 딱 맞는 젤 인기많은 음식들이죠~~^ ^ 요렇게 시켜먹는다면 아주~~훌륭한 저녁 만찬? 이 되죠~잉
찌게도 있고 야채 고기 해산물도있고 생선요리까지~ 마이 싸이 봉추롯을 외쳐주시다면~~~ 건강도 챙길수 있는 아주 맛나는 태국 저녁식탁이 되겠슴다~
모두 모두 태국 여행길에 맛나고 멋진 저녁식사 꼭 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