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사랑

한욱현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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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사랑

 

10년이란  시간을 우정이라는 말로나마 지켜주고싶던 친구가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제는 더이상 내 감정을 감추는게 너무싫어,

 

술을 마시고 새벽에 전화를걸었습니다.

 

 

- 여보세요 .. ? -

 

 

- 야 !! .. 사랑한다 임마 ! 친구,우정말고 사랑!! -

 

 

 

그렇게 말하고나서 눈을 질끈감았습니다.

1분이지나도 아무말없는 그녀에게,

민망함을 감추려고 농담이라며 웃어넘기려는 순간

 

 

 

수화기 넘어로 조용하게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치.. 이렇게 뜬금없이 얘기할거면서 10년이나 기다리게 했냐 .. ? -

 

 

 

 

 

Mr.han..

 

사랑이 오는길은 정해져있지않아.

네가 느끼지못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