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을 알면 다이어트가 쉽다 ?

윤기창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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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을 알면 다이어트가 쉽다 ?

A형

소화기관이 민감한 편이라 육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를 과하게 섭취함으로서 살이 찔 위험이 크다. 고로 육류보다는 이를 대신할 만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 에너지가 없어진 느낌을 받기 때문에 콩이나 두부 혹은 그 밖의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어야 한다.

또한 A형의 경우,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운동과 궁합이 잘 맞다. 그러므로 체력 소모가 극심한 유산소 운동보다는 기력과 체력이 함께 보강되는 요가나 필라테스가 잘 맞다고 보겠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도 되는 또한 마음까지 안정되는 여러 가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한 가지 더! 반신욕을 통해 체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고 명상과 함께 반신욕을 즐기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다이어트를 돕는다.

 

 

AB형

면역력이 약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살이 찌는 타입이다. 그러므로 신선한 야채를 먹어서 면역력을 키우고, 공복에 녹차를 한잔 마심으로서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따뜻한 레몬차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AB형은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잘 맞다. 예를 들어 버스정류장 2정거장쯤은 걷는다든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든가 하는 생활 속 워킹이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준다. 그리고 집에서 티비를 보며 간단히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도 좋다. 허벅지와 종아리 뒷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하거나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다이어트를 돕는다.

 

 

B형

활동적이지 않는 B형에게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밀가루 음식이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피로와 저혈당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잘 맞는 음식으로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이 좋다. 유제품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다.

 

B형은 기관지가 약해 격렬한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와 같은 사교적인 운동을 통해 정신건강을 함께 챙기는 운동을 권장하는 편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복부와 허리라인에 긴장감을 주어 복부 비만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물론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항상 긴장하는 습관을 기르자. 앉았을 때 다를 꼬는 것과 서있을 때 삐딱한 자세는 금물이다.

 

 

O형

유일하게 소화기관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다. 육류는 물론 어패류도 거뜬히 소화해서 어떤 식단도 무리가 없다. 대신 커피보다는 허브차와 같은 티 종류가 좋으며,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없애주는 생강차와 민들레차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왕성한 소화능력으로 육류만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야채를 함께 즐김으로서 영양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O형은 활발한 성격상 혼자 하는 운동은 금방 질려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에어로빅, 수영과 같은 온몸 근육을 모두 이용하는 운동이 좋다. 또한 여러 사람과 함께 함으로서 운동의 효과를 높인다.

또한 배가 고프면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먹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져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