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아버지' 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신은 자연보다 연약한 인간에게 그에 따른 보상으로 많은 것들을 선물했는데, 그 중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또한 내가 신에게 감사할 것은, 음악이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을 때, 이 땅에 음악천재들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음악답게 만들게 했고, 그들이 대부분 죽고 나서야 나는 이 땅에 태어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음악을 거저 들으며 홀로 감탄하며 듣고 있다. 살면서 어디선가 그의 음악을 들었겠지만, 내가 '레이 찰스' 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해는 2007년도 일 것이다.그 당시 군대에서 막 전역한 나는 그동안 했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음악활동을 시작했다.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그때나 지금이나 Jazz였다.평소에 미디어작업 하면서 BGM으로 썼던 음악들이 대부분 Jazz였기에, 자연스럽게 Jazz음악을 많이 들었고, 언젠가 내가 이 음악들을 연주할 거라고 마음먹었다.전역 후 나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울 정도로 Jazz를 들었고(지금 생각해도 당연했다), 그때 음악 통해 만난 유명한 아티스트들 중에 레이 찰스도 있었다.내가 만난 레이 찰스는... 아마 신이 인간을 축복하지 않는 이상, 다시는 그런 보이스(Voice)와 편곡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내 생애 만나기 힘들 것 같다.그를 알고 난 후 그의 음악들은 내가 즐겨듣는 음악들 중 하나가 되었고, 성탄절이면 그가 부른 'Christmas Song' 을 듣는다. "내게 한 약속을 언제나 잊지 말거라. 누구도 널 장애자로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1930년 9월 23일.미국 조지아주에 신의 축복이 있었으니, 레이 찰스가 태어났다.어릴 적 레이는 아버지 없이 소작농 어머니 밑에서 궁핍한 삶을 살았고, 친동생은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일찍 죽고만다.더구나 7살 때 뜻밖의 녹내장으로 인하여 맹인이 되어버린 레이 찰스.어머니는 그런 레이에게, 엄격한 교육으로 인종과 장애차별이 극심한 세상에서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찰스씨, 당신이 동전 정도를 생각한다면, 동전을 얻을 거요. 당신이 달러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달러를 얻을거요."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으로 흑인으로서는 드물게 정규교육을 받은 레이는, 시애틀로 가서 컨츄리 음악밴드에서 연주활동을 시작한다.그러나 인정과 장애의 차별을 받으며 불운한 음악활동을 했고, 오직 실력 하나로 자신을 둘러싼 편견과 차별의 장애물들을 넘어서야 했다.부단한 노력 끝에 레이는, 자신의 엄청난 재능과 실력을 알아 본 애틀란틱 레코드사로부터 파격적인 스카웃 제의 받고 스타의 길로 접어든다. "나랑 같이 학교를 다녔던 꼬마들은 지금 모두 직물 공장에 다니고 있어요.""당신은 아니죠. 당신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요.""내 귀 때문이죠. 난 가까운 누군가를 흉내 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었거든요." 천재적인 음악적 영감으로 음반을 낼 때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레이 찰스.가정이 있지만 지방공연을 할 때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드는 여자가 바뀔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만, 음악활동과 동시에 시작했던 마약과 약물, 그리고 어릴 적 받은 정신적 상처는, 그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그를 괴롭혔다. 마약과 약물중독으로 위기를 겪게 된 레이 찰스.그는 불굴의 의지로 마약과 약물중독, 상처들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은 컨츄리 자이브 앨범을 살거야. 레이 자넨 천재야!""말해주지. 컨츄리 음악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지 알아? 내용이야. 컨츄리 음악에는 멋진 내용을 가지고 있거든." 대중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대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대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예컨대, 대중들이 아티스트에게 듣고 싶은 음악을 요구하고 아티스트가 그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순간부터, 아티스트들은 '가수' 로 전락한다.그러나 아티스트는 음악을 창작하고 예술로 표현하기에, 대중들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듣는 순간, 이전에는 한번도 듣지 못했던 음악에 열광한다.찰리 파커,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비틀즈, 퀸, 아바, 투팍(2Pac) 등등.. 지금 들어도 그들의 음악은 위대하고 정말 신께 감사할 일이다.진정한 아티스트는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음악을 대중도 좋아하게,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당신 어머니가 여기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여기 계셔. 한번도 떠난 적이 없으시지." 마약과 약물이 이 땅에 존재하게 된 순간부터 위대한 아티스트들은 그들과 영원한 친구가 되었다.마약과 약물은 위대한 아티스트들과 모종의 거래를 했지만, 대부분 패했다.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젊은 나이에 너무나 일찍 죽음을 맞이했고, 대중들은 그들이 더 많은 음악들을 만들어 주지 않고 이 세상을 떠난 것에 아쉬워했다. 개인적으로 그들이 마약과 약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왜?" 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걸 묻는 당신에게 "흡연자들 왜 몸에 해로운 담배를 계속 필까?" 라고 묻고 싶다.다행이도 레이는 마약과 약물을 극복했고, 꽤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나는 밴드에서 Jazz 연주를 하면서 "난 내가 흑인이 아니거나 하루가 일년이 같지 않다면, Jazz의 feel을 알 수도 없겠다." 는 생각을 했다.똑같은 음으로 흉내 낼 수 있어도, 그들의 감성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다.난 가끔 영화<매트릭스>처럼 뒷통수에 구멍을 내어 프로그램을 삽입할 수 있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그러면 내가 원하는 지식부터 시작해서, 위대한 Jazz 아티스트들의 주법과 feeling을 얻을 수 있을텐데.. 변명이지만 정말 나는 바란다.이제 찰리 파커,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레이 찰스 등 아날로그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들이 탄생하기에는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들의 음악들은 '가수' 들에 의해서 계속 재생될 것이고 내 MP3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리뷰를 쓰는 동안 창 밖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고, 레이 찰스는 깊은 새벽 내내 내 방을 그의 음악으로 채웠다. 어릴 적 주말의 명화에서 본 <라밤바>와 법정영화<데블스 에드버킷>의 테일러 핵포드(Taylor Hackford) 감독은,평범한 인간과 아티스트 레이 찰스의 고뇌와 열정을 실감나게 표현했고, 나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그가 선곡한 레이의 곡들을 따라 부르게 만들었다.<애니 기븐 선데이>, <알리>의 제이미 폭스는 실제 레이 같은 소름돋는 연기로 메이저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대거 받았다. <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3556442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bgcolor="#ffffff">
[레이]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소울의 아버지' 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신은 자연보다 연약한 인간에게 그에 따른 보상으로 많은 것들을 선물했는데,
그 중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내가 신에게 감사할 것은, 음악이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을 때,
이 땅에 음악천재들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음악답게 만들게 했고,
그들이 대부분 죽고 나서야 나는 이 땅에 태어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음악을 거저 들으며 홀로 감탄하며 듣고 있다.
살면서 어디선가 그의 음악을 들었겠지만, 내가 '레이 찰스' 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해는 2007년도 일 것이다.
그 당시 군대에서 막 전역한 나는 그동안 했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그때나 지금이나 Jazz였다.
평소에 미디어작업 하면서 BGM으로 썼던 음악들이 대부분 Jazz였기에, 자연스럽게 Jazz음악을 많이 들었고,
언젠가 내가 이 음악들을 연주할 거라고 마음먹었다.
전역 후 나는 지금 생각해도 무서울 정도로 Jazz를 들었고(지금 생각해도 당연했다),
그때 음악 통해 만난 유명한 아티스트들 중에 레이 찰스도 있었다.
내가 만난 레이 찰스는... 아마 신이 인간을 축복하지 않는 이상,
다시는 그런 보이스(Voice)와 편곡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내 생애 만나기 힘들 것 같다.
그를 알고 난 후 그의 음악들은 내가 즐겨듣는 음악들 중 하나가 되었고,
성탄절이면 그가 부른 'Christmas Song' 을 듣는다.
"내게 한 약속을 언제나 잊지 말거라. 누구도 널 장애자로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1930년 9월 23일.
미국 조지아주에 신의 축복이 있었으니, 레이 찰스가 태어났다.
어릴 적 레이는 아버지 없이 소작농 어머니 밑에서 궁핍한 삶을 살았고,
친동생은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일찍 죽고만다.
더구나 7살 때 뜻밖의 녹내장으로 인하여 맹인이 되어버린 레이 찰스.
어머니는 그런 레이에게, 엄격한 교육으로 인종과 장애차별이 극심한 세상에서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찰스씨, 당신이 동전 정도를 생각한다면, 동전을 얻을 거요. 당신이 달러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달러를 얻을거요."어머니의 엄격한 교육으로 흑인으로서는 드물게 정규교육을 받은 레이는,
시애틀로 가서 컨츄리 음악밴드에서 연주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인정과 장애의 차별을 받으며 불운한 음악활동을 했고,
오직 실력 하나로 자신을 둘러싼 편견과 차별의 장애물들을 넘어서야 했다.
부단한 노력 끝에 레이는,
자신의 엄청난 재능과 실력을 알아 본 애틀란틱 레코드사로부터 파격적인 스카웃 제의 받고 스타의 길로 접어든다.
"나랑 같이 학교를 다녔던 꼬마들은 지금 모두 직물 공장에 다니고 있어요."
"당신은 아니죠. 당신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요."
"내 귀 때문이죠. 난 가까운 누군가를 흉내 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었거든요."
천재적인 음악적 영감으로 음반을 낼 때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레이 찰스.
가정이 있지만 지방공연을 할 때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드는 여자가 바뀔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만,
음악활동과 동시에 시작했던 마약과 약물, 그리고 어릴 적 받은 정신적 상처는,
그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그를 괴롭혔다.
마약과 약물중독으로 위기를 겪게 된 레이 찰스.
그는 불굴의 의지로 마약과 약물중독, 상처들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른다.
"사람들은 컨츄리 자이브 앨범을 살거야. 레이 자넨 천재야!"
"말해주지. 컨츄리 음악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지 알아? 내용이야. 컨츄리 음악에는 멋진 내용을 가지고 있거든."
대중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대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대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예컨대, 대중들이 아티스트에게 듣고 싶은 음악을 요구하고 아티스트가 그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순간부터,
아티스트들은 '가수' 로 전락한다.
그러나 아티스트는 음악을 창작하고 예술로 표현하기에, 대중들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듣는 순간,
이전에는 한번도 듣지 못했던 음악에 열광한다.
찰리 파커,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비틀즈, 퀸, 아바, 투팍(2Pac) 등등..
지금 들어도 그들의 음악은 위대하고 정말 신께 감사할 일이다.
진정한 아티스트는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음악을 대중도 좋아하게,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당신 어머니가 여기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계셔. 한번도 떠난 적이 없으시지."
마약과 약물이 이 땅에 존재하게 된 순간부터 위대한 아티스트들은 그들과 영원한 친구가 되었다.
마약과 약물은 위대한 아티스트들과 모종의 거래를 했지만, 대부분 패했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젊은 나이에 너무나 일찍 죽음을 맞이했고, 대중들은 그들이 더 많은 음악들을 만들어 주지 않고 이 세상을 떠난 것에 아쉬워했다.
개인적으로 그들이 마약과 약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왜?" 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걸 묻는 당신에게 "흡연자들 왜 몸에 해로운 담배를 계속 필까?" 라고 묻고 싶다.
다행이도 레이는 마약과 약물을 극복했고, 꽤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나는 밴드에서 Jazz 연주를 하면서
"난 내가 흑인이 아니거나 하루가 일년이 같지 않다면, Jazz의 feel을 알 수도 없겠다." 는 생각을 했다.
똑같은 음으로 흉내 낼 수 있어도, 그들의 감성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다.
난 가끔 영화<매트릭스>처럼 뒷통수에 구멍을 내어 프로그램을 삽입할 수 있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지식부터 시작해서, 위대한 Jazz 아티스트들의 주법과 feeling을 얻을 수 있을텐데..
변명이지만 정말 나는 바란다.
이제 찰리 파커,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레이 찰스 등
아날로그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들이 탄생하기에는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들의 음악들은 '가수' 들에 의해서 계속 재생될 것이고 내 MP3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리뷰를 쓰는 동안 창 밖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고,
레이 찰스는 깊은 새벽 내내 내 방을 그의 음악으로 채웠다.
어릴 적 주말의 명화에서 본 <라밤바>와 법정영화<데블스 에드버킷>의 테일러 핵포드(Taylor Hackford) 감독은,
평범한 인간과 아티스트 레이 찰스의 고뇌와 열정을 실감나게 표현했고,
나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내내 그가 선곡한 레이의 곡들을 따라 부르게 만들었다.
<애니 기븐 선데이>, <알리>의 제이미 폭스는 실제 레이 같은 소름돋는 연기로
메이저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대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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