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오룡은 크게 동정오룡, 백호오룡, 문산 포종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종류는 수백종에 이른다.
기본적인 제다과정은 선엽-위조(실내 및 실외에서 시들리기)- 주청(요청 및 정치)-살청- 유념- 건조과정을 거친다.
선엽채다
위조(실내 및 실외에서 시들리기)
.
요청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조절한 후 대나무로 만든 넓고 큰 대바구니에 담아 반복해서 여러 번 흔들어주는 과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찻잎에 세세한 상처를 남기는데 이것은 찻잎의 발효와 방향성분이 휘발되도록 돕는다
정치
요청 후 찻잎을 가만히 두고 열을 식히는 과정
살청
발효정도 확인 후 녹차덖는 온도(솥의 열온도250-300)보다는 낮은 150-200도에서 덖어준 후 유념하여 찻잎의 향과 맛을 내는 한편 잎의 모양을 내게 된다.
대량생산화의 물결에 따라 차창 대부분이 기계로 살청을 하는 추세이다. 9
유념
대만(臺灣)에서 생산되는 오룡차(烏龍茶)는 대만오룡(臺灣烏龍)과 대만포종(臺灣包種) 두 가지가
있는데 이는 제다 중에 푸른 잎을 시들게 하는 과정인 위조(萎凋) 정도에 따라 오룡(烏龍) 또는 포종(包種)으로 나누어 부른다.
심하게 위조(萎凋)된 것을 오룡(烏龍)이라 하고, 가볍게 위조(萎凋)한 것은 포종(包種)이라고 한다. 고산오룡, 목책철관음, 아리산오룡, 이산오룡, 대우령오룡 등 차 산지에 따라 이름을 붙인 오룡차도 있다. 대만의 오룡차 중에서 포종차(包種茶)는 청차(淸茶)라고도 부르는데 대만오룡차 중에 품질이 좋고 유명한 것은 가볍게 위조(萎凋)한 청차(淸茶)인 문산포종(文山包種)과 심하게 위조(萎凋)한 백호오룡(白毫烏龍)이 있다. 백호오룡(白毫烏龍)은 백호(白毫)가 덮인 어린 차싹과 찻잎으로 제조된 중반발효차로 찻잎이 아름답게 붉고, 향이 빼어나서 일명 동방미인(東方美人)이라고도 한다. 경미한 반발효차인 대만포종차(臺灣包種茶)는 발효 정도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녹차(綠茶)와 같이 찻잎 색이 푸르고, 탕색은 노랗고, 차맛도 녹차와 유사하다.
동정오룡(凍頂烏龍) 대만의 중부지역인 남투현(南投縣) 녹곡향(鹿谷鄕)의 동정산(凍頂山) 주변 다원에서 생산되는 차로 "대만차의 차성으로 불리는 대만의 대표적인 차이며, 청심오룡(靑 烏龍)의 품종으로 잘 만들어진 차는 검은 녹색(綠色)을 띠고, 청개구리처럼 반회색의 점을 가지고 있다. 우려낸 찻잎을 보면 찻잎 둘레가 붉고 그 안은 담녹색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지방의 차보다 비싸기 때문에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차가 동정오룡차 브랜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이 차는 대만의 국책사업으로 등급은 매화의 개수로 표시한다. 즉 다섯 송이 매화는 최고의 품질이고, 포장에서 선명한 붉은 색은 반발효차이고 암홍색은 발효차이다.
차나무는 중원(中原) 본토에서 옮겨 심었으므로 그 품종 역시 각 지역의 풍토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으나 대만 중부의 토양과 토질은 오룡차를 재배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 기후조건도 최상으로 비도 많이 오고, 공기도 청량하며, 축축하고 눅눅하여 차나무가 자라고 잎을 피우는데는 가장 적합하다. 기온 또한 섭씨 약 20℃에 이르고, 구름과 안개가 자주 끼며, 배수가 잘 돼 중원본토의 야생차 기세를 압도하게 되었다.
백호오룡(白毫烏龍)
대만의 북부지역인 신죽(新竹), 묘율(苗栗), 대북(臺北)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로 잎은 갈홍색, 줄기는 황갈색, 싹은 은백색이다. 발효정도가 65∼70% 전후로 높기 대문에 수색(水色)이 홍차(紅茶)에 가까운 홍색을 나타내나 광택이 있고, 윤이 나는 홍백황(紅白黃) 3색이 섞여 있는 등황색이다. 백호오룡은 다른 오룡차와는 달리 솜털이 뚜렷하다.. 차밭에 많은 초록애매미충(일종의 멸구와 같은 벌레)은 성충이나 유충모두가 여린 잎을 좋아해 주로 찻잎의 아랫면에 서식하면서 잎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줄기와 잎이 말라 죽어 피해가 클 때는 찻잎을 수확하지 못하기도 하나 오히려 벌레의 가벼운 피해를 입은 찻잎만 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 망종(芒種 : 양력 6월 6일경) 전후에 초록애매미충이 잎의 즙을 빨아먹어 가벼운 피해를 본 1창2기의 찻잎을 따서 만들기 때문에 벌꿀과 같은 향이 형성되며, 향빈오룡(香檳烏龍) 또는 동방미인(東方美人)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호오룡은 대만에 진출한 영국 회사에 의해 수출된 이 차를 마셔본 영국인들이 "동방미인"이라고 극찬하여 널리 알려졌으며, 몸에 있는 지방질을 몸밖으로 배출해 내는 작용이 강하여 날씬하게 해 준다는 뜻도 담겨 있다. 서양 사람들은 동방미인을 마실 때 샴페인을 1∼2 방울 넣어 마시기도 하여 "샴페인 오룡"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한편 과거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고급품을 구하기 힘들 때 상인들이 등급(等級)을 속이고, 가격을 어지럽혔기에 팽풍차(膨風茶 : 팽풍(膨風)은 과장(誇張), 허풍(虛風)이라는 뜻이다)라는 명예롭지 못한 이름도 가지고 있다.
문산포종(文山包種, 淸茶)
복건 안계현 제다인인 왕의정이 오룡차를 종이에 네모나게 싸서(長方形) 그 이름이 포종차가 되었다.
대만생산오룡차 중 수량이 가장 많다.
문산포종(文山包種)은 대만의 북부지역인 대북현(臺北縣) 문산(文山)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로, "남동정 북문산: 남쪽에는 동정오룡, 북쪽에는 문산포종)"이라는 찬사)를 받는 귀한 차다. 반발효차 중에서도 20% 이하로 낮게 발효를 시킨 관계로 찻잎은 검은 녹색에 약간의 비취색(翡翠色)을 띄고 있으며, 표면이 선명하게 광택이 나고, 회백색 반점이 있다. 잎 끝이 약간 굽어진 찻잎 자체에 꽃향기가 있어서 난화향이 난다.. 포종차의 제다공정은 채엽(- 일광위조또는 열풍위조- 실내위조및 요청- 살청- 유념- 해괴: 뭉쳐진 찻잎을 털어서 푸는 과정) - 초배- 복배- 선별) - 포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목책철관음(木柵鐵觀音)
대북시 근교의 목책지구에서 생산되는 차로 청(淸)나라 광서(光緖) 년 간에 장내묘(張乃妙), 장내건(張乃乾) 형제가 고향인 안계(安溪)로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철관음을 마셔보고 그 맛에 반해 돌아올 때 12그루의 철관음 묘목을 가져다가 그들이 사는 목책에 심은 것이 그 효시이다. 장내묘는 다시 안계에 가서 철관음 제다 기술을 연마했으며, 본토에서 민북 지역의 제다 기술자들을 초청하여 제다기술을 향상시켰다. 철관음이라는 차나무의 종류는 같지만 대만의 목책철관음과 중국 본토(本土)의 안계철관음은 확연히 비교가 되며, 대부분 경발효된 대만의 포종차와도 확실히 구별이 된다. 목책철관음은 대만에서 만드는 차이지만 복건성 무이산 이북지역인 민북 무이암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효도가 높고, 무이암차 특유의 탄배향(炭焙香)이 난다. 기본적인 제다법은 동정오룡과 같으나 동정오룡보다 발효도를 40% 정도로 높이고, 홍배(烘焙)를 할 때는 약한 불에 긴 시간 동안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본토의 기술자들이 대만으로 건너가서 만들어지게 된 차의 유래처럼 민북의 무이암차와 많이 닮았다. (강발효, 과일향)
고산오룡(高山烏龍)
대만의 고산오룡차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 다원에서 생산되는 반구형(半球形)의 포종차를 말하며, 일부 중발효차도 있으나 대부분이 경발효차로 맛도 뛰어나고, 향기도 오랫동안 지속된다. 주로 지아이(嘉義), 난토우(南投) 타이똥(臺東) 등에서 생산되며, 아리산(阿里山), 위산(玉山), 쉐산(雪山), 중양산(中央山) 타이똥산(臺東山) 등의 고산지역에서 생산된다. 고산차는 생산되는 지역의 산 이름을 따 아리산오룡(阿里山烏龍), 이산오룡(梨山烏龍), 옥산오룡(玉山烏龍), 매산오룡(梅山烏龍), 무사오룡(霧社烏龍), 노산오룡(廬山烏龍) 등으로 부른다. 고산 오룡차는 일반 오룡차보다 쓰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의 함량이 적고, 단맛을 내는 성분이 많아 맑은 청향이 나며, 맛은 담백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만우롱차 한발짝 더 다가가기
운남다모임 할 때 대만우롱차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다.
운남에 살다보니 보이차에 대해선 나름 안다고 하지만, 대만차는 그리 친숙하지 못하다.내가 조사하고 발표했지만, 가끔 지명이나 명칭이 햇갈린다;; 한번 쓱 훑어보기 좋은 자료 대 공개 !!
찻잎색에 따른 분류 中
청차(靑茶)
민남오룡(閩南烏龍)
철관음(鐵觀音) 수선(水仙) 황금계(黃金桂)
민북오룡(閩北烏龍)
무이암차(武夷岩茶) 대홍포(大紅袍)
광동오룡(廣東烏龍)
봉황수선(鳳凰水仙)
대만오룡(臺灣烏龍)
동정오룡차(凍頂烏龍茶) 포종(包種) 오룡(烏龍)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반발효차(半醱酵茶)
(10-65%)
청차(오룡차)류
(15%)
포종차(包種茶)
오룡차(烏龍茶)
(30%)
동정차(凍頂茶),옥산차(玉山茶), 아리산차(阿里山茶),매산차(梅山茶), 금훤차(金萱茶),석고오룡(石古烏龍)
(40%)
안계철관음(安溪鐵觀音), 수선(水仙),암차(岩茶)
(70%)
백호오룡(白毫烏龍)
엄연히 말해서 오룡차는 여러가지 청차 중 한 종류의 청차였으나
품종으로 만든 청차가 유명해지면서 오룡차가 청차의 대명사가 되었다오룡
대만차는 생산량의 80%이상이 오룡차가 점유한다.
대만오룡은 크게 동정오룡, 백호오룡, 문산 포종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종류는 수백종에 이른다.
기본적인 제다과정은 선엽-위조(실내 및 실외에서 시들리기)- 주청(요청 및 정치)-살청- 유념- 건조과정을 거친다.
선엽채다
위조(실내 및 실외에서 시들리기)
.
요청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조절한 후 대나무로 만든 넓고 큰 대바구니에 담아 반복해서 여러 번 흔들어주는 과정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찻잎에 세세한 상처를 남기는데 이것은 찻잎의 발효와 방향성분이 휘발되도록 돕는다
정치
요청 후 찻잎을 가만히 두고 열을 식히는 과정
살청
발효정도 확인 후 녹차덖는 온도(솥의 열온도250-300)보다는 낮은 150-200도에서 덖어준 후 유념하여 찻잎의 향과 맛을 내는 한편 잎의 모양을 내게 된다.
대량생산화의 물결에 따라 차창 대부분이 기계로 살청을 하는 추세이다. 9
유념
대만(臺灣)에서 생산되는 오룡차(烏龍茶)는 대만오룡(臺灣烏龍)과 대만포종(臺灣包種) 두 가지가
있는데 이는 제다 중에 푸른 잎을 시들게 하는 과정인 위조(萎凋) 정도에 따라 오룡(烏龍) 또는 포종(包種)으로 나누어 부른다.
심하게 위조(萎凋)된 것을 오룡(烏龍)이라 하고, 가볍게 위조(萎凋)한 것은 포종(包種)이라고 한다. 고산오룡, 목책철관음, 아리산오룡, 이산오룡, 대우령오룡 등 차 산지에 따라 이름을 붙인 오룡차도 있다.
대만의 오룡차 중에서 포종차(包種茶)는 청차(淸茶)라고도 부르는데 대만오룡차 중에 품질이 좋고 유명한 것은 가볍게 위조(萎凋)한 청차(淸茶)인 문산포종(文山包種)과 심하게 위조(萎凋)한 백호오룡(白毫烏龍)이 있다. 백호오룡(白毫烏龍)은 백호(白毫)가 덮인 어린 차싹과 찻잎으로 제조된 중반발효차로 찻잎이 아름답게 붉고, 향이 빼어나서 일명 동방미인(東方美人)이라고도 한다. 경미한 반발효차인 대만포종차(臺灣包種茶)는 발효 정도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녹차(綠茶)와 같이 찻잎 색이 푸르고, 탕색은 노랗고, 차맛도 녹차와 유사하다.
동정오룡(凍頂烏龍)
대만의 중부지역인 남투현(南投縣) 녹곡향(鹿谷鄕)의 동정산(凍頂山) 주변 다원에서 생산되는 차로 "대만차의 차성으로 불리는 대만의 대표적인 차이며, 청심오룡(靑 烏龍)의 품종으로 잘 만들어진 차는 검은 녹색(綠色)을 띠고, 청개구리처럼 반회색의 점을 가지고 있다.
우려낸 찻잎을 보면 찻잎 둘레가 붉고 그 안은 담녹색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지방의 차보다 비싸기 때문에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차가 동정오룡차 브랜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이 차는 대만의 국책사업으로 등급은 매화의 개수로 표시한다. 즉 다섯 송이 매화는 최고의 품질이고, 포장에서 선명한 붉은 색은 반발효차이고 암홍색은 발효차이다.
차나무는 중원(中原) 본토에서 옮겨 심었으므로 그 품종 역시 각 지역의 풍토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으나 대만 중부의 토양과 토질은 오룡차를 재배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 기후조건도 최상으로 비도 많이 오고, 공기도 청량하며, 축축하고 눅눅하여 차나무가 자라고 잎을 피우는데는 가장 적합하다. 기온 또한 섭씨 약 20℃에 이르고, 구름과 안개가 자주 끼며, 배수가 잘 돼 중원본토의 야생차 기세를 압도하게 되었다.
백호오룡(白毫烏龍)
대만의 북부지역인 신죽(新竹), 묘율(苗栗), 대북(臺北)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로 잎은 갈홍색, 줄기는 황갈색, 싹은 은백색이다. 발효정도가 65∼70% 전후로 높기 대문에 수색(水色)이 홍차(紅茶)에 가까운 홍색을 나타내나 광택이 있고, 윤이 나는 홍백황(紅白黃) 3색이 섞여 있는 등황색이다. 백호오룡은 다른 오룡차와는 달리 솜털이 뚜렷하다..
차밭에 많은 초록애매미충(일종의 멸구와 같은 벌레)은 성충이나 유충모두가 여린 잎을 좋아해 주로 찻잎의 아랫면에 서식하면서 잎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줄기와 잎이 말라 죽어 피해가 클 때는 찻잎을 수확하지 못하기도 하나 오히려 벌레의 가벼운 피해를 입은 찻잎만 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 망종(芒種 : 양력 6월 6일경) 전후에 초록애매미충이 잎의 즙을 빨아먹어 가벼운 피해를 본 1창2기의 찻잎을 따서 만들기 때문에 벌꿀과 같은 향이 형성되며, 향빈오룡(香檳烏龍) 또는 동방미인(東方美人)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호오룡은 대만에 진출한 영국 회사에 의해 수출된 이 차를 마셔본 영국인들이 "동방미인"이라고 극찬하여 널리 알려졌으며, 몸에 있는 지방질을 몸밖으로 배출해 내는 작용이 강하여 날씬하게 해 준다는 뜻도 담겨 있다. 서양 사람들은 동방미인을 마실 때 샴페인을 1∼2 방울 넣어 마시기도 하여 "샴페인 오룡"이라는 이름도 얻었다. 한편 과거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고급품을 구하기 힘들 때 상인들이 등급(等級)을 속이고, 가격을 어지럽혔기에 팽풍차(膨風茶 : 팽풍(膨風)은 과장(誇張), 허풍(虛風)이라는 뜻이다)라는 명예롭지 못한 이름도 가지고 있다.
문산포종(文山包種, 淸茶)
복건 안계현 제다인인 왕의정이 오룡차를 종이에 네모나게 싸서(長方形) 그 이름이 포종차가 되었다.
대만생산오룡차 중 수량이 가장 많다.
문산포종(文山包種)은 대만의 북부지역인 대북현(臺北縣) 문산(文山)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로, "남동정 북문산: 남쪽에는 동정오룡, 북쪽에는 문산포종)"이라는 찬사)를 받는 귀한 차다. 반발효차 중에서도 20% 이하로 낮게 발효를 시킨 관계로 찻잎은 검은 녹색에 약간의 비취색(翡翠色)을 띄고 있으며, 표면이 선명하게 광택이 나고, 회백색 반점이 있다. 잎 끝이 약간 굽어진 찻잎 자체에 꽃향기가 있어서 난화향이 난다.. 포종차의 제다공정은 채엽(- 일광위조또는 열풍위조- 실내위조및 요청- 살청- 유념- 해괴: 뭉쳐진 찻잎을 털어서 푸는 과정) - 초배- 복배- 선별) - 포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목책철관음(木柵鐵觀音)
대북시 근교의 목책지구에서 생산되는 차로 청(淸)나라 광서(光緖) 년 간에 장내묘(張乃妙), 장내건(張乃乾) 형제가 고향인 안계(安溪)로 친척을 만나러 갔다가 철관음을 마셔보고 그 맛에 반해 돌아올 때 12그루의 철관음 묘목을 가져다가 그들이 사는 목책에 심은 것이 그 효시이다. 장내묘는 다시 안계에 가서 철관음 제다 기술을 연마했으며, 본토에서 민북 지역의 제다 기술자들을 초청하여 제다기술을 향상시켰다.
철관음이라는 차나무의 종류는 같지만 대만의 목책철관음과 중국 본토(本土)의 안계철관음은 확연히 비교가 되며, 대부분 경발효된 대만의 포종차와도 확실히 구별이 된다. 목책철관음은 대만에서 만드는 차이지만 복건성 무이산 이북지역인 민북 무이암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효도가 높고, 무이암차 특유의 탄배향(炭焙香)이 난다. 기본적인 제다법은 동정오룡과 같으나 동정오룡보다 발효도를 40% 정도로 높이고, 홍배(烘焙)를 할 때는 약한 불에 긴 시간 동안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본토의 기술자들이 대만으로 건너가서 만들어지게 된 차의 유래처럼 민북의 무이암차와 많이 닮았다. (강발효, 과일향)
고산오룡(高山烏龍)
대만의 고산오룡차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 다원에서 생산되는 반구형(半球形)의 포종차를 말하며, 일부 중발효차도 있으나 대부분이 경발효차로 맛도 뛰어나고, 향기도 오랫동안 지속된다. 주로 지아이(嘉義), 난토우(南投) 타이똥(臺東) 등에서 생산되며, 아리산(阿里山), 위산(玉山), 쉐산(雪山), 중양산(中央山) 타이똥산(臺東山) 등의 고산지역에서 생산된다. 고산차는 생산되는 지역의 산 이름을 따 아리산오룡(阿里山烏龍), 이산오룡(梨山烏龍), 옥산오룡(玉山烏龍), 매산오룡(梅山烏龍), 무사오룡(霧社烏龍), 노산오룡(廬山烏龍) 등으로 부른다. 고산 오룡차는 일반 오룡차보다 쓰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의 함량이 적고, 단맛을 내는 성분이 많아 맑은 청향이 나며, 맛은 담백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기타(其他) 금훤차, 불수차, 노산천무(盧山天霧), 설월오룡(雪月烏龍), 고산금향오룡(高山金香烏龍), 연화미인, 화련포종, 특급포종, 명간오룡, 문산오룡, 목책관음왕, 송백장청(松柏長靑),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