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그리울 때 보면 좋은 일드소개 [세레브와 대빈민]

김영선2009.07.04
조회175

 

 

엘리스라는 세레브가 하루먹고 살기도 힘든 일본의 프리타족(?) 사토 타로와 그 주변 상점가 사람들을 만나, 일상의 감정을 하나둘 배워가며 결국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핑크로망스 드라마입니다.

 

일단 제목에 나와 있는 세레브라는 단어를 짚어보고 가죠.

 

[ 일본에서는 돈 많고 명품을 온몸에 두르며, 크고 좋은 집, 외제자동차, 패션에 있어서도 남다른 여자를

     세레브라고 합니다.

 

   セレブリティ(celebrity)의 약자

     celebrity(세레브리티) 유명인, 명사라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セレブ--세레브

    세레브는 세레브리티의 일본식 약어입니다.

 

이제 세레브란 말을 이해하셨죠?

 

그럼 이 드라마의 주연과 조연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1997 년 일본 미소녀 콘테스트로 데뷔한 우에토 아야가 여주인공입니다.

소녀검객 이즈미의 여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호텔재벌의 상속녀이자 러브엘리스라는 패션의류의 사장인 엘리스역을

정말 잘 소화해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과 행동은 드라마 전편이 끝나도록 은은한 재미를 줍니다.

그렇게 뛰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드라마를 보다보면 어느새 아야의 매력에 빠져버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 있어요 ^^

 

1999 년 드라마 '라이브' 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야구, 육상, 수영, 복싱이 특기일 정도로 운동을 좋아합니다.

키는 178cm이네요. 특별하게 수상을 한 경력은 없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겨둔 세 명의 아이를 절대 포기하지 않고 돌보는

책임감 가득하고 자상한 싱글대디의 사토 타로의 역활을 잘 소화해 냈다고 봅니다.

다만 드라마 전반에 걸쳐 분위기를 좌우하는 오버캐릭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1999 년 TBS 드라마 'L×I×V×E' 로 데뷰를 했습니다.

2002 년에 제26회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어요.

타로의 동창생으로 타로의 죽은 부인과도 친구 사이였습니다.

자상합니다. 79년생이었네요. 프로필 사진보다는 많이 원숙(?!)한 느낌이 납니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군요.

 

 

1993 년 JUNON콘테스트 그랑프리 로 대뷔했고요.

드라마 중에서 고토다 역을 맞고 있습니다.

그간 본 일본 남자 연예인 중에서 수위에 꼽히는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고토다로 나올 때 헤어스타일이 멋지더군요. 어쩔수없는 악역이지만

이런 캐릭이 왠지 더 멋져보이는 건 왜일까요. 멋진 배우!

 

맺으며..
 


남자인 제가 봐도 엄청 개성 강한 네 캐릭들의 인물묘사가

무척 훌륭한 드라마 중에 하나였다고 꼽을 수 있겠네요.

 

전하고자 하는 키-포인트도 확실하고요.

조연들의 익살스럽고 과장된 연기도 코믹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코믹하지도 않고 가정적 소소한 웃음을 강요하지만 ^^)

 

기승전결 확실하고 중간에 갈등심화 단계라들지 복선에 반전이라든지

드라마가 주는 재미의 요소를 가벼운 톤으로 맛을 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정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진정 돈이 없으면 불행할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래요.

 

 

 [가져가실 때는 출처를 밝혀주세요

      스포어를 줄이기 위해 전반적인 분위기와 등장인물 소개만 하였습니다.

    p.s (오픈캡쳐 처음 써봤는데 화살표가 나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