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소녀시대 팬까페에 가입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팬(혹은 빠)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도 무조건 소시 감싸고도는 사람은 아니니까 편견은 잠시 접어두길 바라고
글을 별로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글솜씨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얼마전에 윤아 티파니 사건 이후로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
이건 또 뭔가 해서 기사를 봤는데 제시카가 리허설 도중에 서현을 밀치며 욕설(저리가 시x)을 했고 서현과 써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는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깜놀해서 바로 동영상을 찾아봤다. 근데 애써 찾아서 보고나니 상당히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한 7번정도 봤다.)
음성 안나오는건 물론이고 저화질에 끊기기까지 하는 영상.
객관적으로 봤을 때 문제의 장면에서는 제시카가 인상을 찌푸리며 무슨 말을 한다.(악플러들이 '저리가 시x' 이라고 주장하는) 그 말을 들은 서현은 당황하는 표정은 커녕 그냥 옆얼굴만 보이고 써니역시 무슨 말('왜그래' 라고 주장하는)을 한 후 웃던데? (말하는 부분은 영상이 하도 별로라서 입모양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
그리고 서현은 언니한테 저리가 시x 이라는 욕을 먹은 사람답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리허설을 계속한다.
기사만 보고 욕하는 사람은 직접 찾아봐라 내말이 틀린가.
분명 제시카가 인상을 찌푸리긴 했다. 하지만 친한 언니동생이니까 그럴 수 있는것 아닌가? 게다가 본방송도 아니고 리허설인데.. 소녀시대는 성인군자들이 아니다. 사람이다. 당신은 친한친구에게 짜증내본 적 한번도 없는가?
그리고 나도 제시카랑 써니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른다. -_- 전문가도 아닌걸.
근데 영상을 보고서 제시카가 마치 정확하게 욕을 한 마냥 퍼뜨린 사람은 누굴까. 입모양 연구하는사람일까?
며칠전에 윤아가 '안찝었어요?' 라고 말한 것을 네티즌들은 '안입었어?'로 둔갑시킨 후 티파니를 왕따로 몰아세우고 윤아를 까더라. -_- 이건 좀 아닌듯 싶다.
같은 입모양이 '식빵' 도 되고 '시x'도 되는거다. 입모양만 보고 판단한다는건(저렇게 구린 화질에다가 끊기는 영상을 보고) 그게바로 마녀사냥 아닐까?
방금전에 해명 기사를 봤다. '저리가야지 바보야.'
그럴 수 있지 않나? 제시카가 '저리가야지 바' 까지 말했을 때 제시카는 카메라의 촬영 범위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저리가 시x' 라는 말로 보인것일 수도 있다. 근데 역시 네티즌들은 '용쓴다.' 니 어쩌니 하며 까댄다.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려는 시도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따위는 안드로메다에 가있다.
뭐 까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까겠지. 해명해도 까고 안해도 까고.
불확실한 가정에 근거한 자신의 한 마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는 거냐?
제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길 바란다.
나는 소시팬이지만 다른 가수들한테 악플 달아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맹세할 수 있다. 그러니 타가수는 까고 소시는 감싼다는 헛소리는 하지 마라.
인터넷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본적은 처음이고 댓글 달았던 횟수도 손에 꼽는 정도다. 이번에는 하도 악플이 심해서 답답해서 달아봤다.
정당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예를 들면 태연의 간호사 발언은 분명 잘못한것이었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울면서 사과를 했고.
나는 그에대한 옹호는 한적 없다.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이니까. 하지만 이번 티파니-윤아와 제시카-서현 사건은 근거없는 억측과 소녀시대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들어진' 사건이다.
우리나라는 확실히 인터넷 문화지체현상이 심각한것 같다. 왜들 이렇게 마구잡이로 까는걸 좋아하는지..
그냥 싫으면 안보면 되잖아. 다른사람이 악플로 고통받는게 그렇게 좋을까? 지금까지 악플로 죽은 사람들을 벌써 다 잊은 건가? 앞으로 몇명이 더 피해를 봐야 악플러들이 사라질지 참 답답한 현실이다.
-------------------------
지금까지 병맛같은 글솜씨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써봤다.
뭐, ‘소시빠네 니가 무슨 글을 썼든 상관안 해 소덕은 꺼져.’ 식의 댓글 분명히 있겠지. 상관 안한다. 그게 색깔론의 기본적 사고방식이라는 사실만 알아두기를. 그냥 볼사람만 봐주고 내글이 맘에 안들면 그냥 똥이니 생각하고 피해 가라 백스페이스 눌러. 난 그냥 하도 짜증나고 답답해서 한번 써봤다. 그럼 안녕히들..
소시빠가 본 제시카사건과 악플
일단 나는 소녀시대 팬까페에 가입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팬(혹은 빠)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도 무조건 소시 감싸고도는 사람은 아니니까 편견은 잠시 접어두길 바라고
글을 별로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글솜씨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얼마전에 윤아 티파니 사건 이후로 잠잠해지나 싶었더니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
이건 또 뭔가 해서 기사를 봤는데 제시카가 리허설 도중에 서현을 밀치며 욕설(저리가 시x)을 했고 서현과 써니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는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깜놀해서 바로 동영상을 찾아봤다. 근데 애써 찾아서 보고나니 상당히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한 7번정도 봤다.)
음성 안나오는건 물론이고 저화질에 끊기기까지 하는 영상.
객관적으로 봤을 때 문제의 장면에서는 제시카가 인상을 찌푸리며 무슨 말을 한다.(악플러들이 '저리가 시x' 이라고 주장하는) 그 말을 들은 서현은 당황하는 표정은 커녕 그냥 옆얼굴만 보이고 써니역시 무슨 말('왜그래' 라고 주장하는)을 한 후 웃던데? (말하는 부분은 영상이 하도 별로라서 입모양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
그리고 서현은 언니한테 저리가 시x 이라는 욕을 먹은 사람답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리허설을 계속한다.
기사만 보고 욕하는 사람은 직접 찾아봐라 내말이 틀린가.
분명 제시카가 인상을 찌푸리긴 했다. 하지만 친한 언니동생이니까 그럴 수 있는것 아닌가? 게다가 본방송도 아니고 리허설인데.. 소녀시대는 성인군자들이 아니다. 사람이다. 당신은 친한친구에게 짜증내본 적 한번도 없는가?
그리고 나도 제시카랑 써니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른다. -_- 전문가도 아닌걸.
근데 영상을 보고서 제시카가 마치 정확하게 욕을 한 마냥 퍼뜨린 사람은 누굴까. 입모양 연구하는사람일까?
며칠전에 윤아가 '안찝었어요?' 라고 말한 것을 네티즌들은 '안입었어?'로 둔갑시킨 후 티파니를 왕따로 몰아세우고 윤아를 까더라. -_- 이건 좀 아닌듯 싶다.
같은 입모양이 '식빵' 도 되고 '시x'도 되는거다. 입모양만 보고 판단한다는건(저렇게 구린 화질에다가 끊기는 영상을 보고) 그게바로 마녀사냥 아닐까?
방금전에 해명 기사를 봤다. '저리가야지 바보야.'
그럴 수 있지 않나? 제시카가 '저리가야지 바' 까지 말했을 때 제시카는 카메라의 촬영 범위에서 벗어난다.
그래서 '저리가 시x' 라는 말로 보인것일 수도 있다. 근데 역시 네티즌들은 '용쓴다.' 니 어쩌니 하며 까댄다.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려는 시도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따위는 안드로메다에 가있다.
뭐 까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까겠지. 해명해도 까고 안해도 까고.
불확실한 가정에 근거한 자신의 한 마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는 거냐?
제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길 바란다.
나는 소시팬이지만 다른 가수들한테 악플 달아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맹세할 수 있다. 그러니 타가수는 까고 소시는 감싼다는 헛소리는 하지 마라.
인터넷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본적은 처음이고 댓글 달았던 횟수도 손에 꼽는 정도다. 이번에는 하도 악플이 심해서 답답해서 달아봤다.
정당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예를 들면 태연의 간호사 발언은 분명 잘못한것이었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울면서 사과를 했고.
나는 그에대한 옹호는 한적 없다.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이니까. 하지만 이번 티파니-윤아와 제시카-서현 사건은 근거없는 억측과 소녀시대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들어진' 사건이다.
우리나라는 확실히 인터넷 문화지체현상이 심각한것 같다. 왜들 이렇게 마구잡이로 까는걸 좋아하는지..
그냥 싫으면 안보면 되잖아. 다른사람이 악플로 고통받는게 그렇게 좋을까? 지금까지 악플로 죽은 사람들을 벌써 다 잊은 건가? 앞으로 몇명이 더 피해를 봐야 악플러들이 사라질지 참 답답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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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병맛같은 글솜씨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써봤다.
뭐, ‘소시빠네 니가 무슨 글을 썼든 상관안 해 소덕은 꺼져.’ 식의 댓글 분명히 있겠지. 상관 안한다. 그게 색깔론의 기본적 사고방식이라는 사실만 알아두기를. 그냥 볼사람만 봐주고 내글이 맘에 안들면 그냥 똥이니 생각하고 피해 가라 백스페이스 눌러. 난 그냥 하도 짜증나고 답답해서 한번 써봤다. 그럼 안녕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