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옛 여자친구가 남긴 편지의 내용은?

김민영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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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니가.. 첫 방송을 한날...
매일 가던 그 커피숍을 나와. 오늘은 이멀리 삼청동까지 왔어..나혼자..
우린 뭐가 항상 급했을까. 이런 작은 여유도 즐기지 못한채
너는 데뷔를 갓 앞두고 매니저형한테 붙잡혀 지내고.
나는 연습시간에 쫓겨 얼굴 보기바쁘고..
같은 연기자의 꿈을 꾸던 우리가 사랑을 했고, 너는 이미 방송을 시작했고..
나는 아직 연습생 수준이고..
마음 놓고 압구정 까페에 앉아 이야기를 속시원히 나눈 기억이 아련해..
그리고 너는 연락이 끊기고..
나는 한동한 힘들어하고...
TV에서 보이는 니 모습에 화가나고..
하지만 어쩔수가 없고.. 우린 여기까지니까...
초신성.. 그래 대박나길 바란다..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