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에 세워진 갤러리는 강변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외관부터 이목을 끄는데 닥터박 갤러리를 설계한 사람은 파주 출판 도시의 코디네이터였던 건축가 승효상이다.
그는 자연을 압도하는 화려한 건물보다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세우고자 했다. 그래서 닥터박 갤러리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풍경 속에 녹아들어 있어 방문객들 또한 주변 환경과 동화되는 느낌을 주고 있다.
1층에는 카페 '쉴 만한 물가'와 영상관인 '운선홀'이 있고, 2층과 3층에는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1층과 2층에 있는 테라스는 따스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와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음료 한 잔과 교환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커피도 나무랄데 없다. 간단한 스넥이 있는 것은 물론이다.
갤러리를 둘러보려면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는 것이 좋다. 3층은 묵직한 철문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바깥쪽은 남한강이 펼쳐지는 '하늘 정원'이고 안쪽은 2층까지 내려다보이는 미술관인데, 시선을 어디로 돌리든 답답하지 않다. 물론 어떤 것을 먼저하든 그건 관람자의 몫이다.
3층과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또 다른 전시실과 기념품점인 '아트 숍(Art Shop)'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전시를 했던 작가들의 책과 스케치를 비롯해 장신구, 지갑, 접시, 화병 등을 판매한다. 아기자기하고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아 눈요기하기에도 좋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다.
최근에 끝난 '내조의 여왕'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닥터박 갤러리는 여행의 마무리로도 반나절 나들이하면서 들러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닥터박 갤러리
◎ 닥터박 갤러리
닥터박 갤러리는 의학박사인 박호길 씨가 세운 화랑이면서 전망좋은 카페이다.
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에 세워진 갤러리는 강변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외관부터 이목을 끄는데 닥터박 갤러리를 설계한 사람은 파주 출판 도시의 코디네이터였던 건축가 승효상이다.
그는 자연을 압도하는 화려한 건물보다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세우고자 했다. 그래서 닥터박 갤러리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풍경 속에 녹아들어 있어 방문객들 또한 주변 환경과 동화되는 느낌을 주고 있다.
1층에는 카페 '쉴 만한 물가'와 영상관인 '운선홀'이 있고, 2층과 3층에는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1층과 2층에 있는 테라스는 따스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와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음료 한 잔과 교환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커피도 나무랄데 없다. 간단한 스넥이 있는 것은 물론이다.
갤러리를 둘러보려면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는 것이 좋다. 3층은 묵직한 철문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바깥쪽은 남한강이 펼쳐지는 '하늘 정원'이고 안쪽은 2층까지 내려다보이는 미술관인데, 시선을 어디로 돌리든 답답하지 않다. 물론 어떤 것을 먼저하든 그건 관람자의 몫이다.
3층과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또 다른 전시실과 기념품점인 '아트 숍(Art Shop)'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전시를 했던 작가들의 책과 스케치를 비롯해 장신구, 지갑, 접시, 화병 등을 판매한다. 아기자기하고 독창적이며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아 눈요기하기에도 좋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다.
최근에 끝난 '내조의 여왕'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닥터박 갤러리는 여행의 마무리로도 반나절 나들이하면서 들러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