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닌 다른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지는 시간들 그게 참 좋고 소중했다 "연극보러갈래?" "인사동에 정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어 같이가볼래?" "남대문가면 싸고맛있는게 진짜 많데 가보자" 늘 "좋아!!!"라고 대답하고 30초만에 내 영혼은 이미 그곳에 가있는 나였다. 하지만 지금은"아니,안될것같애" 라고 진지하게 거절하는 내가 되었다. 성격이 변해서? 귀차니즘에 걸려서? 우울증때문에? 난 그이유를 제대로 찾지못했다. 지금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한살 더 나이를 먹었다는것. 새로운경험을 닥치는데로 하는것보단 지금까지의 경험한것을 토대로 내것을 만들어 갈때라는것. 내 몸으로 누리는 시간보다 내 정신과 생각으로 나를 지배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것. 남이 아닌 나자신과의 대화하는시간이 늘어나는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가는 시기가 아닐까싶다. 난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게 혹은 조금은 빠르게 일수도있겠다. 하지만 어른이된다는건 나와 맞거나 맞지않는게 뭔지 그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조금씩 서서히 구별할수있다는것.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것 그것이 25살이라는 내 나이에있어 외로움을 달래려고 떠도는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값진일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오늘도 난 감옥같은 내안에 갇혀 이렇게 있다.
내안의감옥
나 아닌 다른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지는 시간들
그게 참 좋고 소중했다
"연극보러갈래?"
"인사동에 정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어 같이가볼래?"
"남대문가면 싸고맛있는게 진짜 많데 가보자"
늘 "좋아!!!"라고 대답하고 30초만에 내 영혼은 이미 그곳에 가있는 나였다.
하지만 지금은"아니,안될것같애" 라고 진지하게 거절하는 내가 되었다.
성격이 변해서? 귀차니즘에 걸려서?
우울증때문에?
난 그이유를 제대로 찾지못했다.
지금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한살 더 나이를 먹었다는것.
새로운경험을 닥치는데로 하는것보단 지금까지의 경험한것을 토대로 내것을 만들어 갈때라는것.
내 몸으로 누리는 시간보다
내 정신과 생각으로 나를 지배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것.
남이 아닌 나자신과의 대화하는시간이 늘어나는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가는 시기가 아닐까싶다.
난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게 혹은 조금은 빠르게 일수도있겠다.
하지만 어른이된다는건
나와 맞거나 맞지않는게 뭔지 그동안의 경험으로 인해 조금씩 서서히 구별할수있다는것.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것
그것이 25살이라는 내 나이에있어
외로움을 달래려고 떠도는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값진일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오늘도 난 감옥같은 내안에 갇혀
이렇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