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누카케노미치 - 긴카쿠지, 료안지, 닌나지를 연결하는 기누카케노미치를 걷다

김준표2009.07.07
조회49

일본 오사카ㆍ교토 여행 - 기누카케노미치

(긴카쿠지, 료안지, 닌나지를 연결하는 기누카케노미치를 걷다) 

 

 

 

이 근처로 버스를 타고오면 일반적으로 긴카쿠지에서 료안지, 닌나지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이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이고 인도도 있지만 차가 자주 지나는 길이므로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교토버스 하루 이용권을 끊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버스를 타자.

꽤나 먼 거리고 더울때는 인도에 그늘이 없기 때문에 정말 그 거리가 죽음의 길이 될수도 있다.

사실 예전에는 비단을 깔았을지라도...지금은 볼게 별로 없다.

아기자기한 까페나 가게 정도만 있을 뿐...

 

 

 

 산책정보

 

긴카쿠지, 료안지, 닌나지를 연결하는 기누카케노미치를 걷는다

긴카쿠지에서 닌나지로 향하는 길을 기누카케노미치라고 부른다.

현재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포장도로이지만, '비단이 걸렸던 길'이라는 뜻의 이 이름은

우다 천황이 한 여름에 설경이 보고 싶어기누가사야마에 흰 명주를 걸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이 기누가사야마의 남쪽 기슭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긴카쿠지, 료안지 닌나지가 있다.

닌나지 남쪽에 있는 묘신지, 호콘고인에도 꼭 들러보자.

 

 

 

 

 

금각사 바로 앞쪽에는 전통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각사를 나와 오른쪽으로 쭈욱 이어져 있는 길이 기누카케노미치이다.

 

 

 

 처음에만 이렇게 번화가 이다가 점점 볼게 없어진다.

 

 

 

 

사거리가 나와도 무조건 직진 ㅎ

 

 

 

 

중간중간 이쁜 까페들이 보인다.

 

 

 

 누가 이길을 걷겠냐만은...

이렇게 이쁜 까페들은 아침이라 문도 열지 않았다.

 

 

 

 

한참을 걷다가 발견한 초등학교.

갑자기 일본의 초등학교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았다.

 

 

 

사실 일본의 초등학교를 들아가 본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다.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일본의 초등생을 노리는 변태들의 기사를 많이 봐온터라....차마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그래서 교문 밖에서만 구경하다가 사진 한방 찍고 갈길을 갔다.

 

 

 

 

가게들을 지나면 이제 이런 길들이 계속해서 끝도없이 이어진다.

걷는 것을 즐긴다면 상관없지만 사실상 볼게 없으니 시간이 없다면 버스를 꼭 타도록 하자!

 

 

 

걷다보면 점점 일본의 전통 가옥이 보인다.

 

 

 

이것은 료안지에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증거!

 

 

 

 

 사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료안지가 나오는데....

주차장인줄 알고 이길로 안들어 가고 굳이 정문을 찾아 걸었다.

이길로 들어가면 바로 정문이랑 연결되어 있는 구조인것을 모르고 ㅡㅡ;;;

 

 

 

이길로 쭈욱 들어가면 다음 목적지인 료안지를 들어갈 수 있는 매표소로 갈 수 있다.

 

 

 

 

Kyoto, October 2008

with Canon 400D, Canon 10-22 mm, Tamron 28-7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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