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단점을 커버시켜 줄 스키니진 연출법!

이예나2009.07.10
조회1,592
☞동양인의 단점을 커버시켜 줄 스키니진 연출법!

나에게 맞는 팬츠 스타일은?
‘기본 스타일 팬츠’라 하면 청바지를 제외하고 몇 가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들 팬츠가 누구에게나 기본이 되는 건 아니다. 기본 팬츠는 색과 소재는 평범하더라도 실루엣은 철저히 본인의 몸매에 맞춘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면바지’로 불리는 치노 팬츠는 평범한 몸매의 소유자들이 참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대개 일자에 남성적인 느낌인데다 쉽게 구깃구깃 해져서 조금이라도 통통하거나 다리가 짧으면 단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체가 예뻐 보이려면 같은 치노 팬츠라도 아주 캐주얼한 것보다는 부츠 컷 라인에 신축성도 약간 있는 소재가 좋다.

힙합 바지처럼 펑퍼짐하고 주머니가 달린 카고 팬츠 스타일은 키가 크고 다리도 길어야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다리가 짧은 사람이 피해야 할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극단적으로 통이 넓은 와이드 레그 팬츠, 아랫배에 ‘ㄷ’자형으로 단추가 달린 세일러 팬츠, 바짓부리에 단이 넓게 잡힌 바지다.

다리가 가장 길고 날씬해 보이는 팬츠는 계절을 막론하고 주름이 잘 안 가는 면이나 모 혼방 소재에 부츠 컷 라인, 좁은 세로줄무늬나 세로로 짜임이 있는 것이다. 엉덩이가 크면 종아리 쪽 통이 더 넓은 와이드 팬츠에 가까운 것을, 엉덩이가 작으면 종아리가 붙는 시가렛 팬츠에 가까운 것을 추천한다.

일명 ‘기지 바지’로 불리는 정장풍 팬츠도 소재만 너무 번쩍이지 않으면 얼마든지 캐주얼처럼 입을 수 있는 사계절 팬츠다. 이때 팬츠 허리에 들어가는 턱(주름)이 중요한 변수. 골반이 작으면 턱이 많아서 엉덩이가 약간 부푼 것이, 골반이 크면 주름 하나 없이 칼같이 떨어지는 ‘노 턱’ 팬츠여야 한다. 소재는 얇고 색은 어두우며 다리에 세로 주름이 팬츠 끝까지 잡힌 것(센터 플리츠)이 좀 더 날씬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출처: 이선배의 잇걸, 넥서스BOOKS)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동양인의 단점을 커버시켜 줄 스키니진 연출법!


✔기본 셔츠와 멜빵으로 포인트를 준다

헐렁한 화이트 셔츠에 가는 가죽 멜빵으로 포인트를 주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루스한 비니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클래식한 중절모를 매치하면 매니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하이힐이 아닌 플랫 슈즈나 캔버스화를 매치한다

로맨틱한 플랫 슈즈는 캐주얼한 데님 스키니 진을 여성스럽게 만들어준다.
캔버스화는 활동적이면서 발랄한 당신의 이미지를 업시켜줄 것이다.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악센트를 준다.
과감한 뱅글이나 귀여운 펜던트가 달린 긴 목걸이 등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사랑스럽다. 뿔테 안경이나 루스한 롱 카디건을 코디네이션하면 감각적인 연출이 완성된다.

✔루스한 백으로 패션을 마무리한다

하드하고 형태가 잡힌 백보다 고야드의 생루이 백처럼 늘어지는 백이나 캔버스 소재의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백이 멋스럽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