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와 전문의의 개념은 둘째치고 이렇게 나누어 진다는 것도 모른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명.."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정답은 간단하다.
대학교 입학 > 예과 2년 > 본과 4년 > 국가고시합격
> 인턴 1년 > 전공의(레지던트) 4년 > 전문의시험합격 > 전문의
처음 의대생이 되면 누구나 받는 질문이 있다.
"의대생이시라구요? 과는 뭐예요?"
.....
의대생은 학생일 뿐이다.
과는 없다.
그것도 예과때는 자연과학대학생이랑 다를 바가 없다. 교양에 통계에 화학에.....가끔 동물해부를 하거나 의학영어 등을 맛보기로 배우기는 하지만..
본과에 들어가면 의학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운다. 기본이 되는 해부학, 병리학, 약리학 등을 거쳐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피부과,성형외과등.....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과들을 배우면서 시험..또 시험..또 시험을 치다가 3,4 학년이 되면 (즉 5,6년차) 병원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아..최근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이 유행이다.
이 시스템이 시작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존의 6년제 의대가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들어가서 학사학위를 받는 것이었다면 일반대학교 4년을 나온 사람이 의.전.원에 들어가서 4년을 배운뒤(6년제의 본과과정과 같다) 석사학위를 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졸업해서 "의사"가 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본과 4년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말 그대로 무사히..이다....낙제가 그만큼 많다...) 의사국가고시를 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여기서 합격하게 되면...
이제..."저는 의사입니다.." 라고 누구에게나 소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더 이상의 과정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 GP)" 라고 불린다.
의사가 되었다면 대부분 인턴과정을 겪게 되는데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을 써먹게 되고, 병원내의 인간관계를 배우며..환자들을 직접 대하게 된다..(진료보다는 채혈이나 각종 검사 설명 등의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1년간 혹독한! 인턴과정을 무사히 수료했다면...(물론 여기서도 무사히...이다...힘들어서 도망가는 사람도...많다;;;;;;)
그리고는 각자의 진로를 정하여 드디어 과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4년간의 트레이닝.
인턴과정보다 더 혹독한!!!! 1년차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또다시 무사히 4년을 배우고 나면 이제 한사람의 몫을 훌륭히 해낼 수 있는 의사가 되어있다.
물론 자기가 열심히 트레이닝 받은 과에 국한된 이야기 일수는 있다.
(전인적인 의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맞으나..신경과 의사인 내가 지금 당장 수술방에 들어가거나 눈을 들여다보고 피부병을 모두 알아맞힐 순 없다;;;;;;)
이런 4년의 기간동안 의사는 전공의 또는 레지던트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또 다시 전문의 시험을 칠 자격을 얻게 된다. (가정의학과, 결핵과 등 3년의 트레이닝도 있기는 하다.)
전문의 시험에 합격한다면!! 그 사람은 전문의가 된다.
지금의 나는 "신경과 의사" 로 불리고 있지만....이 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신경과 전문의" 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대학병원의 펠로우로 가거나...2차 병원급에 취직을 하거나..개업을 하는 등 각자의 길로 흩어지게 된다.
(남자는 3년의 군대기간이 추가된다.)
너무 설명이 길었낭?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단 한방에 이해해 보자.
뉴하트라는 드라마 기억 하시는지.......
VS
전공의 VS 전문의 이다. (이 둘은 물론 드라마 초반에는 인턴이었다. 흉부외과를 지원하는....)
이번엔 종합병원2로 보자.
VS
이 역시 전공의 VS 전문의 이다.
포스가 다르지 않은가.....ㄷㄷㄷ
우리나라 드라마는 안봤다고? 마지막으로 미드로 비교 써비스~
의사가 되는 법 [부제 : 제 몫을 해내는 의사가 되기까지-]
전공의와 전문의의 개념은 둘째치고 이렇게 나누어 진다는 것도 모른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명.."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정답은 간단하다.
대학교 입학 > 예과 2년 > 본과 4년 > 국가고시합격
> 인턴 1년 > 전공의(레지던트) 4년 > 전문의시험합격 > 전문의
처음 의대생이 되면 누구나 받는 질문이 있다.
"의대생이시라구요? 과는 뭐예요?"
의대생은 학생일 뿐이다.
과는 없다.
그것도 예과때는 자연과학대학생이랑 다를 바가 없다. 교양에 통계에 화학에.....가끔 동물해부를 하거나 의학영어 등을 맛보기로 배우기는 하지만..
본과에 들어가면 의학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운다. 기본이 되는 해부학, 병리학, 약리학 등을 거쳐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피부과,성형외과등.....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과들을 배우면서 시험..또 시험..또 시험을 치다가 3,4 학년이 되면 (즉 5,6년차) 병원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아..최근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이 유행이다. 이 시스템이 시작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존의 6년제 의대가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들어가서 학사학위를 받는 것이었다면 일반대학교 4년을 나온 사람이 의.전.원에 들어가서 4년을 배운뒤(6년제의 본과과정과 같다) 석사학위를 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졸업해서 "의사"가 된다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본과 4년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말 그대로 무사히..이다....낙제가 그만큼 많다...VS
전공의 VS 전문의 이다. (이 둘은 물론 드라마 초반에는 인턴이었다. 흉부외과를 지원하는....)
이번엔 종합병원2로 보자.VS
이 역시 전공의 VS 전문의 이다. 포스가 다르지 않은가.....ㄷㄷㄷ 우리나라 드라마는 안봤다고? 마지막으로 미드로 비교 써비스~VS
참고로 하우스라는 미드에 나오는 의사들은 다 전문의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