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국수집..

황선용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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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가봤지만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국수집이 있다..

홍제역에서 구파발 방향으로 홍제고가 옆길로 빠지면 골목 안에 보인다..

 

 

 

맥도날드 간판 뒤로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곳이 바로 그 국수집..

저때가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3팀 정도 있었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 차도 국수먹으러 온 사람들..

물론 국수만 파는건 아니다..

오돌뼈.. 꼼장어 등 안주거리에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 국수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연세가 좀 있어보이시는 어머님과 아드님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늦은 시간 언제 가봐도

사람들이 항상 북적대는 곳이다..

차로 우루루 몰려오면서 한 30분 기다리는 것은 다행이라고 여기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대기시간이 긴 이유는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 인원에 맞춰 그때 면을 바로 뽑고

저 사진의 통에서 바로 면을 삶기 때문에 한참 기다리고 자리에 안자서 주문을 한 후에도

대략 20분정도 기다려야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자~ 드디어 기다리던 멸치다시의 시원한 국물맛의 정말 맛난 국수가 나왔다..

얼큰한 멸치국물맛과 탱탱한 면발.. 그리고 단무지 하나 곁들여 먹으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정말 정말 아쉬운건 문여는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기 때문에 점심때엔 이용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가격도 착한 4,000냥이니 늦은 밤 야식이 그리우신 분들

한번 가보시면 절대 후회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