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13''와 10일째 벌써 맥의 세계로 들어온지도 10일 정도가 지났다. 윈도우만(가끔 리눅스) 몇년동안 뺀질나게 사용하다가 맥을 써보니 처음엔 노트북 전원을 켜고 몇 분동안 멍~해있을 정도로 뭘 어떻게 만져야 할 지 난감했을 때가 있었다. 그런 연유에서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며 난관이었다고 생각되는 인터페이스 소개와 단축키 소개 및 기능 소개를 간단히 해볼까 한다. MAC OS의 간단한 소개 아시다시피 Mac OS는 Apple에서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Microsoft에서 Windows를 쓰고 있듯이 말이다. 즉 자사에서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돌아가게끔 만든 운영체제가 바로 Mac OS이다. ※ 현재 버전은 Mac OS X(10). 정말 간단하게 소개했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다 -ㅁ-; MAC이 불편하고 어색해요!! 맥북을 처음 1시간 정도 만지고 내가 처음 느낀 것이였다. 그 이유는? 1. 단축키가 바뀌니 한글, 영어 전환도 힘들었다. 2. 안되는 응용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윈도우 시절 때 쓰던 프로그램들은 그냥 다 버리고 온다는 마음으로 오면 된다. 특히 Mac으로 게임을 하겠다는 분들은 조용히 Window로...) 3. 웹 표준 미준수 사이트 및 Active-X의 사용은 꿈도 꾸지마라. (은행 결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그냥 조용히 포기) ※ Mac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Safari라는 Web Browser를 이용한다. 일단 까고 시작해야 나중에 장점이 부각된다고... 자 이제 슬슬 Mac을 알아가보자. MAC의 INTERFACE 위의 사진이 Mac의 기본적인 화면이다. (물론 애프터 스쿨 언니들은 기본 바탕화면이 아니다 -ㅁ-;) 바탕화면의 최상단 일단 먼저 눈에 띄는건 맨 위에 메뉴 막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맨 왼쪽에 있는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는 마치 윈도우의 시작버튼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즉, 컴퓨터의 전체적인 관리부분(업데이트, 설정, 종료)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에서는 각 윈도우(창)의 상단에 메뉴 막대가 존재하는 반면, 맥에서는 항상 바탕화면의 최상단에 메뉴막대가 위치하며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할때마다 해당 응용 프로그램의 메뉴 막대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나름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메뉴 막대의 오른쪽에 시스템 아이콘들이 잘 정렬되어 있다. 왼쪽부터 익스포제&Spaces, 블루투스, 에어포트(무선랜), 볼륨, 배터리, 입력 언어 선택 여기서 머리에 ?가 뜰만한게 익스포제&Spaces인데 이것은 나중에 기능 부분에서 알아보자. 바탕화면의 최하단 바탕화면의 최하단에는 독(DOCK)이라 불리는 영역에 아이콘들이 주욱 정렬되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윈도우의 작업표시줄과 바탕화면의 기능을 합쳐논 듯한 역할을 한다. 먼저 쓰윽 훑어보면 중간에 점선모양으로 (사진아이콘과 폴더 아이콘 사이) 영역이 나눠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기준으로 왼쪽은 응용프로그램들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도큐먼트나 다운로드, 그리고 휴지통 등의 파일 관리를 할 수 있는 목록을 나타낸다. 먼저 응용프로그램들쪽을 살펴보면, 맨 왼쪽의 Finder(윈도우의 탐색기 같은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미리보기까지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 혹은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들이 나열되어 있다. 눈여겨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어떤 아이콘 아래에는 푸르스름한 둥글고 작은 불빛이 있다. 이것은 현재 사용중인 응용 프로그램들을 나타낸다. (물론, 불빛이 없는 아이콘들은 현재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DOCK에 없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새로이 DOCK끝에 프로그램 아이콘이 사용중이라는 불빛과 함께 나타나,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기 전까지 남아있는다. 이처럼 DOCK은 바탕화면의 정리 및 응용 프로그램의 손쉬운 사용을 도와준다. MAC의 단축키 이제 대충 맥의 인터페이스를 알아보았으니, 애를 먹었던 단축키 부분을 살펴보자. 맥은 일단 키보드 구조부터 윈도우와 살짝 다른데, Control과 Alt키(Option 키)는 그대로 있으나 윈도우의 시작버튼이 아닌 Command 버튼(과거에는 애플로고가 그려져있었다)이 달려있다. 이 Command버튼이 시작버튼과 제일 다른 점은 윈도우의 시작버튼은 그 활용도가 낮았지만, (끽해야 윈도우키+D키로 바탕화면보기, 윈도우키+E키로 탐색기 열기) 맥에서의 모든 단축키의 시작은 Command키로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의 표는 10일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단축키를 나열해보았다. Cmd : Command Key Opt : Option(Alt) Key Ctrl : Control Key 기본 한/영 전환(최근 사용했던 입력 언어로 전환) Cmd + Space 복사 Cmd + C 오리기 Cmd + X 붙여넣기 Cmd + V 되돌리기 Cmd + Z 활성화 된 윈도우 닫기 Cmd + W 활성화 된 모든 윈도우 닫기 Cmd + Opt + W 활성화 된 프로그램 종료 Cmd + Q 활성화 된 프로그램 새 윈도우 열기 Cmd + N 최근 사용한 프로그램들 간의 전환 Cmd + Tab 활성화 된 프로그램 내에서 다음 윈도우 선택 Cmd + ~('1' 왼쪽에 있는) (파일등의) 삭제 : 휴지통으로 보내기 Cmd + Delete 휴지통 비우기 Cmd+ Opt + Delete DOCK 감추기 / 보이기 Cmd + Opt + D 스팟라이트 사용(이 기능은 뒤에서 알아본다) Ctrl + Space 전원 및 관리 관련 강제 종료 창 열기 Cmd + Opt + Esc 강제 리부팅 Cmd + Ctrl + Eject 종료 Cmd + Opt + Ctrl + Eject 잠자기 Cmd + Opt + Eject 파인더 관련 기본 파인더 열기 Cmd + 위 방향키 응용프로그램 파인더 열기 Cmd + Shift + A 파일 복수 선택 Cmd + (추가 선택할 파일) 클릭 파일 복사 (복사할 파일 선택 후) Opt + 드래그 후 클릭 사파리(웹 브라우저) 관련 주소창 바로 선택 Cmd + L 새로고침 Cmd + R 앞으로 가기 Cmd + 오른쪽 방향키 뒤로 가기 Cmd + 왼쪽 방향키 Top Sites 열기(새 탭 열기) Cmd+T 화면 캡쳐 관련 Mac은 또한 기본적으로 편리한 스크린 샷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스크린샷 기능 단축키를 누르면 바탕화면에 png 형태로 자동 저장된다. 전체 화면 스크린 샷 저장 Cmd + Shift + 3 선택 화면 스크린 샷 저장 Cmd + Shift + 4 이밖에도 무수한 단축키가 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알아둬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MAC의 사용자 편의성 맥은 나름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트랙패드, 익스포제&Spaces, 대쉬보드, 스팟라이트 등이 바로 그것을 대표하는 것들이다. 가장 먼저 설명하고 싶은 것은 바로 트랙패드 기능인데, 기존 노트북에 달린 터치패드의 진화형이다. 지난번 개봉기에서도 설명했듯이, 몇 개의 손가락이 놓였느냐에 따라 액션이 달라지는 엄청난 기능을 가진 터치 패드로써 처음 사용한 사람이라면 그 편리함에 감동이 밀려 올 것이다. 나는 기존의 터치패드가 너무 불편해서 전혀 쓰지 않았는데, 트랙패드는 마우스보다 편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 일부러 트랙패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손가락을 한 개 사용하면, 일반 포인팅 기능이 된다. 손가락을 두 개 사용한다면, 좌우 및 상하 스크롤이 가능하다. 손가락을 세 개 사용해 손가락들을 좌로 움직이면 사파리나 파인더에서 뒤로 가기의 효과를, 우로 움직이면 앞으로 가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손가락 네 개를 사용해 손가락들을 위로 올리면 모든 윈도우들이 화면 밖으로 날라가 (!!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잠시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탕화면을 쉽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아래로 내리면 자신이 현재 띄워놓은 모든 윈도우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아무리 여러개의 창이 떠 있어도 손가락 네개를 트랙패드 위에 올리고 위로 스윽 움직여 주면, 작업중이던 윈도우들은 다 날라가고(창 가장자리로 사라지고) 이쁜 언니들을 볼 수 있다 -ㅁ-; 반대로 이렇게 네 손가락을 아래로 스윽 내려주면, 현재 활성화된 모든 윈도우 들을 보여준다. (신형 기준 F3 키와도 같은 기능) 개인적으로 트랙패드는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다음으로 익스포제&Spaces는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인데, 2구역, 4구역 혹은 그 이상으로 가상의 화면을 나눠 원하는 작업을 선택한 공간에서 작업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말만 들어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 스크린샷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1은 인터넷 서핑 및 메신저를 이용할 계획이고, 스페이스 2는 개발용으로 X-code와 Interface Builder를 사용할 계획이다.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각 화면 간의 전환은 F8키를 이용하거나, Ctrl + 화살표 키(혹은 숫자 키)를 이용해 쉽게 가능하다. F8키를 눌렀을 때, 위과 같이 사용하는 스페이스가 다 보이는데 이것을 익스포제라 한다. 왼쪽은 인터넷 서핑하는 스페이스 1, 오른쪽은 개발프로그램을 띄어논 스페이스 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행, 열 추가를 통해 화면을 더 분할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대쉬보드란, 위젯들을 모아논 것을 말하는 데 윈도우와 달리 단축키를 누르면(F4) 따로 위젯들이 활성화되어 손쉽게 위젯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위와 같이 DOCK에서 대쉬보드 아이콘(왼쪽에서 두번째)를 선택하거나, 키보드의 F4를 누르면 대쉬보드가 나타난다. 현재 계산기, 시계, 달력, 날씨 등의 위젯들이 떠 있다. 왼쪽 아래의 + 를 클릭하여 대쉬보드의 위젯들을 관리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위젯들을 추가 변경 삭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스팟라이트 기능인데, 일종의 통합 검색 기능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언제 어디서든 메뉴 막대의 오른쪽의 파란색 돋보기를 클릭하거나 Ctrl + Space를 누르면 스팟라이트 창이 활성화 된다. 스팟라이트는 파일, 폴더 이미지 등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열어봤던 웹 페이지, 연관성 있는 항목 그리고 만약 단어를 입력한다면 그것에 대한 정의를 알려주는 사전 기능까지... 정말 막강한 검색 기능이 아닐 수 없다. find를 검색하니 별에 별게 다 나온다. 정의부터 음악까지... 캬~ 마치며 맥을 약 10일간 써본 결과 익숙해지니 윈도우 보다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 훨씬 좋았다는 것이다. 맥에 적응 안된다고 순결한 맥에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깔아 더럽히지 말고(;;) 한 번 맥을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농담이다. -ㅁ-; 아직은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되는 필수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본인이야 데스크 탑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꼭 작업해야 하는 일은 데스크탑을 이용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윈도우 사용자들도 이 글을 보고 맥을 사용하게 하고 싶게끔 글을 쓰고 싶었으나 많이 부족한 듯 하다.ㅠ_ㅠ; 또한 이 글이 단순한 10일 맥 사용기를 넘어, 지금 막 맥을 사용하려는 초보자에게도 유용한 매뉴얼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록 10일정도 밖에 안지난 놈의 허접한 글이긴 하지만. + 덧 :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 까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맥북 프로 10일 사용기 및 초보를 위한 매뉴얼.
MacBook Pro 13''와 10일째
벌써 맥의 세계로 들어온지도 10일 정도가 지났다.
윈도우만(가끔 리눅스) 몇년동안 뺀질나게 사용하다가 맥을 써보니
처음엔 노트북 전원을 켜고 몇 분동안 멍~해있을 정도로
뭘 어떻게 만져야 할 지 난감했을 때가 있었다.
그런 연유에서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며 난관이었다고 생각되는
인터페이스 소개와 단축키 소개 및 기능 소개를
간단히 해볼까 한다.
MAC OS의 간단한 소개
아시다시피 Mac OS는 Apple에서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Microsoft에서 Windows를 쓰고 있듯이 말이다.
즉 자사에서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돌아가게끔 만든 운영체제가 바로 Mac OS이다.
※ 현재 버전은 Mac OS X(10).
정말 간단하게 소개했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다 -ㅁ-;
MAC이 불편하고 어색해요!!
맥북을 처음 1시간 정도 만지고 내가 처음 느낀 것이였다.
그 이유는?
1. 단축키가 바뀌니 한글, 영어 전환도 힘들었다.
2. 안되는 응용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윈도우 시절 때 쓰던 프로그램들은 그냥 다 버리고 온다는 마음으로 오면 된다.
특히 Mac으로 게임을 하겠다는 분들은 조용히 Window로...)
3. 웹 표준 미준수 사이트 및 Active-X의 사용은 꿈도 꾸지마라.
(은행 결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그냥 조용히 포기)
※ Mac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Safari라는 Web Browser를 이용한다.
일단 까고 시작해야 나중에 장점이 부각된다고...
자 이제 슬슬 Mac을 알아가보자.
MAC의 INTERFACE
위의 사진이 Mac의 기본적인 화면이다. (물론 애프터 스쿨 언니들은 기본 바탕화면이 아니다 -ㅁ-;)
바탕화면의 최상단
일단 먼저 눈에 띄는건 맨 위에 메뉴 막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맨 왼쪽에 있는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는 마치 윈도우의 시작버튼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즉, 컴퓨터의 전체적인 관리부분(업데이트, 설정, 종료)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에서는 각 윈도우(창)의 상단에 메뉴 막대가 존재하는 반면,
맥에서는 항상 바탕화면의 최상단에 메뉴막대가 위치하며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할때마다 해당 응용 프로그램의 메뉴 막대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나름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메뉴 막대의 오른쪽에 시스템 아이콘들이 잘 정렬되어 있다.
왼쪽부터 익스포제&Spaces, 블루투스, 에어포트(무선랜), 볼륨, 배터리, 입력 언어 선택
여기서 머리에 ?가 뜰만한게 익스포제&Spaces인데
이것은 나중에 기능 부분에서 알아보자.
바탕화면의 최하단
바탕화면의 최하단에는 독(DOCK)이라 불리는 영역에 아이콘들이 주욱 정렬되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윈도우의 작업표시줄과 바탕화면의 기능을 합쳐논 듯한 역할을 한다.
먼저 쓰윽 훑어보면 중간에 점선모양으로 (사진아이콘과 폴더 아이콘 사이)
영역이 나눠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기준으로 왼쪽은 응용프로그램들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도큐먼트나 다운로드, 그리고 휴지통 등의 파일 관리를 할 수 있는 목록을 나타낸다.
먼저 응용프로그램들쪽을 살펴보면,
맨 왼쪽의 Finder(윈도우의 탐색기 같은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미리보기까지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 혹은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들이 나열되어 있다.
눈여겨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어떤 아이콘 아래에는 푸르스름한 둥글고 작은 불빛이 있다.
이것은 현재 사용중인 응용 프로그램들을 나타낸다.
(물론, 불빛이 없는 아이콘들은 현재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DOCK에 없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새로이 DOCK끝에 프로그램 아이콘이 사용중이라는 불빛과 함께 나타나,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기 전까지 남아있는다.
이처럼 DOCK은 바탕화면의 정리 및 응용 프로그램의 손쉬운 사용을 도와준다.
MAC의 단축키
이제 대충 맥의 인터페이스를 알아보았으니, 애를 먹었던 단축키 부분을 살펴보자.
맥은 일단 키보드 구조부터 윈도우와 살짝 다른데, Control과 Alt키(Option 키)는 그대로 있으나
윈도우의 시작버튼이 아닌 Command 버튼(과거에는 애플로고가 그려져있었다)이 달려있다.
이 Command버튼이 시작버튼과 제일 다른 점은 윈도우의 시작버튼은 그 활용도가 낮았지만,
(끽해야 윈도우키+D키로 바탕화면보기, 윈도우키+E키로 탐색기 열기)
맥에서의 모든 단축키의 시작은 Command키로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의 표는 10일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단축키를 나열해보았다.
Cmd : Command Key
Opt : Option(Alt) Key
Ctrl : Control Key
기본
한/영 전환(최근 사용했던 입력 언어로 전환)
Cmd + Space
복사
Cmd + C
오리기
Cmd + X
붙여넣기
Cmd + V
되돌리기
Cmd + Z
활성화 된 윈도우 닫기
Cmd + W
활성화 된 모든 윈도우 닫기
Cmd + Opt + W
활성화 된 프로그램 종료
Cmd + Q
활성화 된 프로그램 새 윈도우 열기
Cmd + N
최근 사용한 프로그램들 간의 전환
Cmd + Tab
활성화 된 프로그램 내에서 다음 윈도우 선택
Cmd + ~('1' 왼쪽에 있는)
(파일등의) 삭제 : 휴지통으로 보내기
Cmd + Delete
휴지통 비우기
Cmd+ Opt + Delete
DOCK 감추기 / 보이기
Cmd + Opt + D
스팟라이트 사용(이 기능은 뒤에서 알아본다)
Ctrl + Space
전원 및 관리 관련
강제 종료 창 열기
Cmd + Opt + Esc
강제 리부팅
Cmd + Ctrl + Eject
종료
Cmd + Opt + Ctrl + Eject
잠자기
Cmd + Opt + Eject
파인더 관련
기본 파인더 열기
Cmd + 위 방향키
응용프로그램 파인더 열기
Cmd + Shift + A
파일 복수 선택
Cmd + (추가 선택할 파일) 클릭
파일 복사
(복사할 파일 선택 후) Opt + 드래그 후 클릭
사파리(웹 브라우저) 관련
주소창 바로 선택
Cmd + L
새로고침
Cmd + R
앞으로 가기
Cmd + 오른쪽 방향키
뒤로 가기
Cmd + 왼쪽 방향키
Top Sites 열기(새 탭 열기)
Cmd+T
화면 캡쳐 관련
Mac은 또한 기본적으로 편리한 스크린 샷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스크린샷 기능 단축키를 누르면 바탕화면에 png 형태로 자동 저장된다.
전체 화면 스크린 샷 저장
Cmd + Shift + 3
선택 화면 스크린 샷 저장
Cmd + Shift + 4
이밖에도 무수한 단축키가 있지만, 일단은 이정도만 알아둬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MAC의 사용자 편의성
맥은 나름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트랙패드, 익스포제&Spaces, 대쉬보드, 스팟라이트 등이 바로 그것을 대표하는 것들이다.
가장 먼저 설명하고 싶은 것은 바로 트랙패드 기능인데,
기존 노트북에 달린 터치패드의 진화형이다.
지난번 개봉기에서도 설명했듯이, 몇 개의 손가락이 놓였느냐에 따라
액션이 달라지는 엄청난 기능을 가진 터치 패드로써
처음 사용한 사람이라면 그 편리함에 감동이 밀려 올 것이다.
나는 기존의 터치패드가 너무 불편해서 전혀 쓰지 않았는데,
트랙패드는 마우스보다 편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
일부러 트랙패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손가락을 한 개 사용하면, 일반 포인팅 기능이 된다.
손가락을 두 개 사용한다면, 좌우 및 상하 스크롤이 가능하다.
손가락을 세 개 사용해 손가락들을 좌로 움직이면 사파리나 파인더에서 뒤로 가기의 효과를,
우로 움직이면 앞으로 가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손가락 네 개를 사용해 손가락들을 위로 올리면 모든 윈도우들이 화면 밖으로 날라가
(!!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잠시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탕화면을 쉽게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아래로 내리면 자신이 현재 띄워놓은 모든 윈도우들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아무리 여러개의 창이 떠 있어도
손가락 네개를 트랙패드 위에 올리고 위로 스윽 움직여 주면,
작업중이던 윈도우들은 다 날라가고(창 가장자리로 사라지고)
이쁜 언니들을 볼 수 있다 -ㅁ-;
반대로 이렇게 네 손가락을 아래로 스윽 내려주면, 현재 활성화된 모든 윈도우 들을 보여준다.
(신형 기준 F3 키와도 같은 기능)
개인적으로 트랙패드는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다음으로 익스포제&Spaces는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인데,
2구역, 4구역 혹은 그 이상으로 가상의 화면을 나눠 원하는 작업을
선택한 공간에서 작업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말만 들어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 스크린샷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1은 인터넷 서핑 및 메신저를 이용할 계획이고,
스페이스 2는 개발용으로 X-code와 Interface Builder를 사용할 계획이다.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각 화면 간의 전환은 F8키를 이용하거나,
Ctrl + 화살표 키(혹은 숫자 키)를 이용해 쉽게 가능하다.
F8키를 눌렀을 때, 위과 같이 사용하는 스페이스가 다 보이는데 이것을 익스포제라 한다.
왼쪽은 인터넷 서핑하는 스페이스 1, 오른쪽은 개발프로그램을 띄어논 스페이스 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행, 열 추가를 통해 화면을 더 분할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대쉬보드란, 위젯들을 모아논 것을 말하는 데 윈도우와 달리
단축키를 누르면(F4) 따로 위젯들이 활성화되어 손쉽게 위젯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위와 같이 DOCK에서 대쉬보드 아이콘(왼쪽에서 두번째)를 선택하거나,
키보드의 F4를 누르면 대쉬보드가 나타난다.
현재 계산기, 시계, 달력, 날씨 등의 위젯들이 떠 있다.
왼쪽 아래의 + 를 클릭하여 대쉬보드의 위젯들을 관리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위젯들을 추가 변경 삭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스팟라이트 기능인데, 일종의 통합 검색 기능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언제 어디서든 메뉴 막대의 오른쪽의 파란색 돋보기를 클릭하거나
Ctrl + Space를 누르면 스팟라이트 창이 활성화 된다.
스팟라이트는 파일, 폴더 이미지 등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열어봤던 웹 페이지, 연관성 있는 항목 그리고
만약 단어를 입력한다면 그것에 대한 정의를 알려주는 사전 기능까지...
정말 막강한 검색 기능이 아닐 수 없다.
find를 검색하니 별에 별게 다 나온다. 정의부터 음악까지... 캬~
마치며
맥을 약 10일간 써본 결과 익숙해지니 윈도우 보다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 훨씬 좋았다는 것이다.
맥에 적응 안된다고 순결한 맥에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깔아 더럽히지 말고(;;)
한 번 맥을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물론 농담이다. -ㅁ-;
아직은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되는 필수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본인이야 데스크 탑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꼭 작업해야 하는 일은 데스크탑을 이용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윈도우 사용자들도 이 글을 보고 맥을 사용하게 하고 싶게끔
글을 쓰고 싶었으나 많이 부족한 듯 하다.ㅠ_ㅠ;
또한 이 글이 단순한 10일 맥 사용기를 넘어,
지금 막 맥을 사용하려는 초보자에게도 유용한 매뉴얼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록 10일정도 밖에 안지난 놈의 허접한 글이긴 하지만.
+ 덧 :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 까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