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전거 이야기7 (만장굴)

최유정2009.07.12
조회59

 

신양해수욕장에서 맞는 아침이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볼 순 없었지만,

어짜피 안개가 많이껴서 볼 수 없었을거다.

신양해수욕장에서 본 아침. 충분히 아름다웠다. 온도도 알맞고, 바람도 선선하고, 햇빛도..  

 

 

 

 

READY , STEADY, GO  

 

그렇게 우리는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신양해수욕장에서 나오면 큰 마트가 골목 어귀에 있다.

생필품들을 사고,

참치캔, 과일 등등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어딜가나 물이 참 맑다.

 

 

 

 

우리의 마지막 관광지 만장굴에 도착했다.

 

만장굴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에 커다란 기념품 shop이 있는데

그 주차장에 자전거를 대고,

택시를 불러서 만장굴 입구로 들어갔다.  

 

만장굴 입구 - 만장굴 택시 3000원

 

그리 멀진 않다. 택시를 잡아서 가격을 물어본 뒤.

나머지 팀을 위해서 다시한번 와달라고 하면 된다.

3명씩 나누어서 택시를 탔으니까 한 사람씩 천원씩인 꼴.

 

마침 만장굴은 무료 입장 기간이었다.

 

@만장굴 2000원/1인

 

 

만장굴로 들어가는 입구.

표지판 그림이 귀여웠다

 

tip. 만장굴 안은 무지무지 춥다. 게다가 세계에서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동굴인데다가

한참을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야하기때문에 겉옷을 챙겨가시길. 하이힐은 금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봤음, 슬리퍼도 힘들어보이던데) 

 

 

 

 

 

 

 

 

 

 

 

춥다.

나오니까 더웠다.

손끝이 간질간질 했다.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던 크런키를 동굴입구에 뒀다가 나오니까 다시 딱딱해졌다.

만장굴 앞 슈퍼마켓에 앉아서 초콜렛한쪽도 나눠먹고

천장이 올록볼록한 택시를 타고 다시 자전거에게로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