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 멜로영화의 힘. (Korea ver)

장은미2009.07.12
조회228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괜히 우울해진다

술이 땡긴다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고 싶어진다

 

 

왜 요새는

막~~ 눈물이 주룩 주룩 날만큼

슬픈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그만큼 내 감성이 많이

말라버렸다는 이야기 인가?

갑자기 영화검색하다

비도 요새 계속 오고..

주룩주룩 눈물나는

영화들 생각나길래

글 써본다.

 

 

 

 

 

 

 

 

 

 

 

약속 (1998)

 

 

조폭과 의사의 그런 사랑?ㅋㅋ

남자든 여자든

공감하는 명대사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박신양님이나 전도연님이나

이영화로 이제 충무로에서

확실히 자리매김 한것은 사실인 것 같다.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이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난다는것이
가장 큰 죄일것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거 있죠...
하지만...이 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저 정말이지...정말이지...

인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월애(2000)

 

 

 

사실 이영화는 소재 자체가 참 신선했다.

요상한 우체통이

2년의 세월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결말도 참 산뜻했다.

이영화는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해서 Lake house 이름으로..

산드라블록과 키아누 리브스.. 캐스팅은 환상이었지만

흥행에는 성공 못했다.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두 편다.

 

이 영화도 역시 대사가 참 좋다.

 

 

 

사람에게 숨길 수 없는 세가지가 있는데요..

기침과..

가난과..

그리고 사랑..

 

 

 

 

 

국화꽃 향기 (2003)

 

 

사실 이건..

책으로 먼저 보면

더 눈물이 쏟아진다.

정말 미친 듯이 울었던 것 같다.

영화는.. 그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사실 캐스팅이 너무 좋았다!!

박해일 장진영 둘다 너무 내가 생각했던

싱크로율 100%%%

가을동화 드라마 히트했을 때 책도 나와

함께 많이 팔렸던 걸로 기억한다.

 

 

 

 

왜 날 사랑하니..?

당신이니까요..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레전드 청순 미모 심은하 언니 ㅋㅋ

여기에서 진짜 빛을 보시고.. 요새는 뜸하시는

석규아자씨도 참.. 요새 표현으로 훈남으로 나오신다

근데 벌써 이영화가 10년이 넘어버렸다니

믿을 수가 없다..

막바지로 갈수록 너무나 덤덤하게 슬퍼지는 영화다.

사진찍는 석규 아저씨가 증명사진 찍는 장면 생각난다.

 

 

 

사랑을 가진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편지(1997)

 

 

박신양이란 배우가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그 영화!!!

모든 사람들이 편지의 소중함을 다시 할게 해준 그 영화!!

그리고 나에게는.. 수목원 방문 호기심을 자극한 그영화!!

우리집에 책도 있다 ㅋㅋ

근데 이건 영화가 더 낫다 -_- 뭔가 책은 허전하다 ㅋㅋ

진짜.. 눈물 없이는 못보는 영화다.

최진실씨 얼굴을 보니 괜히 또 마음이 안됐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박신양의 500원짜리 동전 비밀에

펑펑 울었을 것 같다.

 

 

 

우리

시간이 많이 흐르면

그때 다시 만나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6)

 

 

이 영화는 책이 더 유명했던 것 같다

주위에서 서로 읽어 보라고 추천도 많이 들어왔던..

하지만 난 읽지 않고 영화를 봤다.

음.. 우선 비주얼 환상이구나 이나영 강동원

그리고 뭔가 우울한 화면 기법까지..

난 진짜 슬프게 펑펑 울면서 잘 봤다.ㅋㅋ

아.. 정말 마지막엔

슬프기보다는 억울해서 막 눈물이 났다

진짜 억울해서..

 

 

 

모든 것이 나를 외면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사랑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2004)

 

 

진짜..

이 영화도 또 다른 퍼펙트한 비주얼 영화

그만큼 감동도 더했던 영화..

손예진 언니 눈물 펑펑 흘리는 모습에

어쩜 저리 울어도 이쁠까 감탄사 연발하면서 봤던 영화

당시 알츠하이머라는 소재로 사람들에게 또다른 슬픔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나에게도 이런 병이 하면서..

충격 받았던 영화...

참.. 세상엔 왜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끔찍한 병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다 기억해줄게..

니가 다 잊어버리면..

 

 

 

 

 

 

 

너는 내 운명 (2005)

 

 

그대는 썬샤인~

나만의 햇살~~

명곡을 나에게 안겨준 그 영화 ㅋㅋ

황정말 아저씨는 제발 이 미지로 저에게 남아주세요

너무 과격한 영화 보면 적응이 안된단 말이에요..

사실 나만큼 엄마도 이 영화를 몇일전에 케이블에서 보고

엄청 우셨다고 한다.

여자들은 이 영화를 감동받는 이유가

바로..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냥 한 모습만 보고 멍청 할 정도로 그냥 사랑을 주는

황정민의 지고지순함인 것 같다.

황정민 전도연 이 만남으로만으로도 참 벅찬 영화다.

 

 

 

어차피 살다가 죽을꺼면

나 은하랑 살다가 죽을래

 

 

 

 

 

동감 (2000)

 

 

나는 유지태를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났고

김하늘도 이 영화때문에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박용우도 나온다 ㅋㅋ

참 소재가 신선했고

언제 재방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중 하나..

'너를 위해'라는 노래를 히트 쳤던..

새 천년에

우린 이런 사랑을 꿈꿨던 건 아닐까?

Ditto 라는 단어도 나에게 알려준 영화.

 

 

 

 

1979년도의 이 느낌...

아마 2000년도에도 알수있을거예요.

 

 

 

 

클래식(2003)

 

 

 

이기우도 이 영화에서 얼굴을 알리지 않았을까?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어찌 이런 캐스팅을..ㅋㅋ

참 안타까운 영화..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훈훈했던 영화..

눈물이 주룩 주룩 났다 정말..

OST 영향도 많이 받은 영화..

손예진, 조승우 참 멋졌던 배우들..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ㅠㅠ

특히 예전 교복은 참 예쁘고..

'포크댄스'는 이런걸꺼야..

라고 생각했지만

대학가서 직접 보니..

ㅋㅋㅋ 많이 달랐다 ㅋㅋㅋ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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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탓인지

슬픈영화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어서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이

굶기만 해도

괜히 마음이 안됐고

뭐라도 먹으라고 걱정을 한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수만배는 더한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그런 일은..

보는 사람들도 안타깝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하루라도 더 보고 싶은 그 사람이

하루만에 사라진다면..

 

 

 

그 슬픔은.. 말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