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hello.

조창우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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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첫 만남에서의 그리고 그 첫헤어짐에서의

모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안녕.

 

긴 시간 멀어진다는게

이별이라며 실감했는데

다시금 안녕이란 말이 튀어나왔다.

안녕은 내게 다시 이별이 아닌 약속의 말이 되었다.

 

서로가 약속하지 않은 약속

말을 하지 않았기에 약속은 무겁다.

 

무겁지만

비겁하게도 늘 마지막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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