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s.google.co.kr/images?complete=1&hl=ko&lr=&um=1&newwindow=1&q=thomas+gainsborough&sa=N&start=180&ndsp=20 일단 이 화가 Thomas Gainborough(1727-1788)에 대해 아는 건 영국의 왕실 화가 이며, 로코코 미술의 대가 라는 정도? 그렇다면 또, 로코코 미술이란 무엇인가? 화려한 그림?? 하지만, 이 그림은 화가나 당시 화풍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처음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다. 모델에 대한 화가의 깊은 애정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그림을 처음 본 건 재작년 유럽여행에서 였다. 영국 National Gallery에서 만난 아름다운 그림.. 이 그림을 보자마자 사랑하는 내 동생이 떠올랐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역시 그림속 등장하는 소녀들은 게인스버러의 두 딸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친구 Sisters... 첫 번째 그림은 장난 꾸러기인듯한 동생이 수줍은 언니의 손을 꼭 잡고 흰 나비를 따라가는 그림이다. 아무도 깊이를 알려주지 않았기에 바다가 도무지 무섭지 않다던 김기림 님의 시 '바다와 나비'에 나오는 흰나비 처럼,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녀들의 순수함이 느껴졌다. 세상을 향해 처음 나아가는 여린 날개가 젖지 않기를...... 다행히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두터운 자매애로 가끔은 어려운 세상을 마주잡고 나아가기를.......... 그리고, 나는 5년 후에 그려진 두번째 그림에서 두 소녀들을 다시 만났다. 두번째 그림은, 언니가 동생을 감싸고 있는 포즈인데 도도하게 화가를 응시한 두 자매의 포즈에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의 아름다움과, 그 세상을 다 가질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는 아버지의 무한 사랑이 느껴진다. 도화지 밖에서 아버지는 소리쳤겠지... "고개를 좀 더 들어봐! 너희들은 이 세상을 모두 가질 수 있어" - The Painter's Daughters chasing a Butterfly - The Painter's Daughters with a cat ( 화가 Thomas Gainsborough) 영국의 왕실화가로 풍경화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초상화를 주로 그렸다고 한다. 그의 초상화는 반 다이크의 영향을 받아 모델의 성격을 정서적으로 파악하여 유연한 광선 밑에 생겨나는 명암조와 우아한 색조로 표현한데 있다고 한다. 평생 풍경화를 그렸으며, 좋은 풍경을 만나지 못했을때는 탁상위에 소품을 이용할 정도로 자연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고 한다. 풍경화를 인물화를 위한 수습작품으로만 생각했다던 르누아르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등이 있다. From) http://www.arthyun.com/
Sisters- Thomas Gainsborough
http://images.google.co.kr/images?complete=1&hl=ko&lr=&um=1&newwindow=1&q=thomas+gainsborough&sa=N&start=180&ndsp=20
일단 이 화가 Thomas Gainborough(1727-1788)에 대해
아는 건 영국의 왕실 화가 이며, 로코코 미술의 대가 라는 정도?
그렇다면 또, 로코코 미술이란 무엇인가?
화려한 그림??
하지만, 이 그림은 화가나 당시 화풍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처음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다.
모델에 대한 화가의 깊은 애정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그림을 처음 본 건 재작년 유럽여행에서 였다.
영국 National Gallery에서 만난 아름다운 그림..
이 그림을 보자마자 사랑하는 내 동생이 떠올랐었다.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역시 그림속 등장하는 소녀들은 게인스버러의
두 딸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친구 Sisters...
첫 번째 그림은 장난 꾸러기인듯한 동생이
수줍은 언니의 손을 꼭 잡고 흰 나비를 따라가는 그림이다.
아무도 깊이를 알려주지 않았기에 바다가 도무지 무섭지 않다던
김기림 님의 시 '바다와 나비'에 나오는 흰나비 처럼,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녀들의 순수함이 느껴졌다.
세상을 향해 처음 나아가는 여린 날개가 젖지 않기를......
다행히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두터운 자매애로
가끔은 어려운 세상을 마주잡고 나아가기를..........
그리고, 나는 5년 후에 그려진 두번째 그림에서
두 소녀들을 다시 만났다.
두번째 그림은, 언니가 동생을 감싸고 있는 포즈인데
도도하게 화가를 응시한 두 자매의 포즈에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의 아름다움과,
그 세상을 다 가질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는
아버지의 무한 사랑이 느껴진다.
도화지 밖에서 아버지는 소리쳤겠지...
"고개를 좀 더 들어봐! 너희들은 이 세상을 모두 가질 수 있어"
- The Painter's Daughters chasing a Butterfly
- The Painter's Daughters with a cat
( 화가 Thomas Gainsborough)
영국의 왕실화가로 풍경화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초상화를 주로 그렸다고 한다.
그의 초상화는 반 다이크의 영향을 받아 모델의 성격을
정서적으로 파악하여 유연한 광선 밑에 생겨나는
명암조와 우아한 색조로 표현한데 있다고 한다.
평생 풍경화를 그렸으며, 좋은 풍경을 만나지 못했을때는
탁상위에 소품을 이용할 정도로 자연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고 한다.
풍경화를 인물화를 위한 수습작품으로만 생각했다던
르누아르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등이 있다.
From)
http://www.arth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