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대하여- 판도라의 상자

민지혜20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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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Pan (세상의) Dorra(모든 선물) 이라는

이름의 세상에서 최초의 여자인 판도라.

그녀는 인간에게 불을 선물한 프로메테우스(미리아는자)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아는자)의 아내이다.

신들은 인간에게 불의 사용법을 알려준 프로메테우스와

그 불을 이용하여 더 잘 살고 있는 인간들을 벌 하기 위해

판도라를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낸다.

 

에피메테우스의 집에는 상자가 하나 있었는데,

신들의 뜻을 안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열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럴수록......

판도라는 궁금했다.. 무엇이 들어있을까...?

그리고, 호기심에 못 이겨 그 상자를 열었을때

세상의 모든 질병, 스트레스, 나쁜 마음들이 세상에 흩어져 버린다.

 

하지만, 상자 바닥 꼭 밑의 꼬물꼬물.. 남아있는 희망을

꼭 가둬 버린다. 그래서 인간은 어떤 고통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다고 한다.

 

BUT!!!!!

 

그 희망이라는게 또 다른 고통을 만드는 건 아닐까...?

Sometimes...

'깨끗하게 잊어 버리고, 용기 있게 포기하는 것'이

잡히지도 않는 신기루 같은 희망; 보다 더 나은 것 같다.

 

" 그 모든 고통을 겪고도 잘 될꺼라고 생각할 수 있는 희망.."

 

과연, 좋은 것인가........?

 

 

BUT!!!!!!

 

그래도 희망이 좋은건....

희망은 또, 가끔 기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1. 존 윌리엄스 워터하우스, 1896년, 판도라 

2. 가브리엘 로제티, 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