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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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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길들여 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누구나가 저마다 제각기 어딘가에 길들여져 살아간다.

길들인다.. 길들였기에 길들여졌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가 된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한사람일 뿐이지만

내가 길들인 건 그것이며, 그것은 이제 나에게 있어

하나뿐인존재.. 특별한 무언가가 된것이다.

 

그렇게 어느새 사람들은

서로가 만든 모양과 느낌을 품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서로에게 유일한 한 사람이 되는것이다.

 

                                              09.06.05 pm:~14:35  -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