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파나소닉 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 이후 테란의 새로운 황태자 의 탄생이냐 스타리그 사상 저그 최초의 우승 달성이냐 로 흥행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저글링+울트라' 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테란들을 누르고 경악스러운 프로토스전을 선보이며 강도경->장진남->홍진호 이후 저그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18살의 '신동' 조용호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 결승전 리그 내내 테란이 판치던 틈에서 강한 테란들을 누르며 결승에 진출한 조용호였기에 많은 저그 유저들은 조용호에게 기대를 걸며 저그 첫우승이 이루어 지기를 바랬다 하지만 상대는 테란의 새로운 강자이자 '토네이도'로 불리며 상대들을 물리친 18세의 '천재소년' 이윤열 결승전에서 조용호는 이윤열에게 3:0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당하게된다(*이후 조용호와 이윤열의 천적관계가 형성됨) 이후 조용호는 스타리그와 MSL 양대리그 본선에 꾸준히 올라오지만 번번히 8강(MSL은 4강) 의 벽을 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2006 Cyon MSL 결승전 당시 우주 MSL 우승에 당대 최강인 최연성을 누르고 올라온 '마에스트로' 마재윤 을 3:1로 꺾고 자신의 게이머 생애 첫 우승과 KTF 매직엔스 팀의 첫 우승을 안겨주게되고 다전제에서 마재윤을 꺾은 최초의 선수가 되는 영광을 얻게된다(곰tv MSL 결승전 이전의 마재윤은 다전제에서 조용호 이외의 선수들에게 다 이겼음) 그리고 온게임넷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에서도 파나소닉배 때의 포스때 처럼 24강에서 최연성을 잡고 이후 내리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되는데 아쉽게도 '아트테란' 한동욱에게 3:1로 패배 준우승을 차지하게된다(한동욱 한테 진걸로 까는분들도 있겠지만 한동욱의 저그전은 거의 임요환급의 승률과 컨트롤인걸 감안하면 조용호가 못한건 아님) 케스파 랭킹1위를 달성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다 하지만 이후 스타리그 탈락과 MSL 서바이버 강등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슬럼프 결국 김철 감독의 KTF의 희생양중 한명으로 은퇴를 하게된다(솔직히 조용호가 왜 은퇴를 했는지 모르겠음 슬럼프라고해도 필요할때는 KTF의 승을 챙겨준 조용호 였는데 진실은 조용호 본인만이 알듯)
1.'목동' 체제의 창시
조용호 하면 역시 떠오르는 단어는 '목동저그' 테란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저글링+럴커' 조합이 아닌 '저글링+울트라' 의 조합으로 테란을 무너뜨리는 운영의 형태(물론 프로토스전에서도 이체제가 나오는경우도 있다)로 일반적인 12해처리 부유한 형태의 빌드에서 출발해서 빠른 테크업과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저글링+울트라리스크 조합의 형태로 공격하는게 특징 이 운영형태의 중요한점은 발업 저글링으로 상대의 멀티를 방해하면서 자신은 멀티를 늘리고 저글링 울트라의 한방 병력이 모일때까지 멀티를 방해시키면서 방어 무엇보다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가 완전히 풀업이 되어야 한다는점 이다 이후 멀티와 본진 해처리에서 아드레날린 풀업 저글링(저글링 공방3업씩에 발업+공격속도업)+풀업된 울트라리스크(공방 3업 속도업+방어2업)을 다량으로 생산 한방을 모아서 공격을 하는 형태로 마치 '소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목동' 체제로 불리는 것이다
2.프로토스 최강의 재앙
조용호는 3종족전 성적이 골고루 좋지만 특히나 조용호하면 프로토스의 재앙 으로 불릴정도로 프로토스전 성적이 극강이다(전성기 시절 1년에 2번 프로토스에게 진다 라는 말이 있었을정도) 조용호의 프로토스전의 경우 정말 운영능력이 뛰어난 걸 보여주는데 방어에 최디한 치중하면서 상대의 약한부분만을 공격하는 정교함이 특징이다 박정석의 천적중 한명이고 현존 저그전 최강인 김택용과 붙어도 이길수 있을거 같은 선수중 한명
3.vs 최연성전 KTF 매직앤스 첫우승
왜 조용호인가 싶을 듯 한데 이윤열에게만 유독 약해서 그렇지 다른 테란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슷하거나 앞서는 저그중 한명이 조용호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조지명식중 차재욱의 말 '최연성을 이길수 있을 저그선수여서' 실제로 최연성의 저그전은 조용호의 프로토스전 처럼 엄청난 극강을 보여준다 (홍진호,박성준,박태민,변은종 등도 최연성에게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림) 마재윤(9:0) 박명수(4:0) 와 더불어 최연성에게 강한 저그유저중 한명 이다 운영에 능한데다가 저그유저중 빠른 손놀림(평균 300~400 나오고 최고 450apm 가까이 나온다고 함)으로 병력생산과 컨트롤이 정교하다
조용호의 기록중 하나가 바로 KTF 매직앤스 소속팀으로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 이때까지 KTF 매직앤스는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함(강민 박정석이 우승은 했었지만 전부 KTF 이전의 팀시절)으로서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 명성에 먹칠을 하고있었는데 조용호의 우승으로 잠시적이나마 불명예를 지우게 된다(이후 이영호 박찬수 가 각각 KTF 소속으로 우승을 하게된다)
4.아쉬운 은퇴와 그가 남긴 업적들
2007년부터 조용호는 긴 슬럼프와 함께 개인리그에서 보기 힘들어졌고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하지만 이승훈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여전히 강한 프로토스전을 증명하고 이윤열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관광(커맨드 센터의 체력을 빼놓고 퀸으로 먹어버리는 테란 최고의 굴욕 관광중 하나)시켜 버림으로서 테란전의 기량도 아직은 죽지 않은듯 했으나 어느 순간 기사에 은퇴기사가 뜨고 은퇴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채였다 다만 '조용호라는 프로게이머를 잊지 말아달라'는 말만 남기고 의문스러운 은퇴를 하게된다 게이머 생활 동안 극강의 운영을 보여주며 박태민 마재윤과 더불어 운영형 저그의 대표적인 선수로 꼽히며 테란전에서 '저글링+울트라'라는 체제를 유행시키고 많은 저그들에게 프로토스를 잡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제시 저그역사에 있어서 한획을 그은 조용호 그의 가장 큰 불운이라면 '천재' 이윤열과 같은 시기에 공존했다는것이 아닐까 싶다(파나소닉에서 이윤열이 아니었다면 조용호가 저그 첫 우승을 찍었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어쨌든 조용호 그는 쓸쓸히 우리곁을 떠났다 그러나 그가 저그라는 종족에 남긴 유산은 어쩌면 박성준 마재윤 박태민 홍진호가 남긴 자취보다 더 위대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목동"이 남긴 유산 前프로게이머 -조용호-
2002 파나소닉 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 이후 테란의 새로운 황태자 의 탄생이냐 스타리그 사상 저그 최초의 우승 달성이냐 로 흥행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저글링+울트라' 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테란들을 누르고 경악스러운 프로토스전을 선보이며 강도경->장진남->홍진호 이후 저그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18살의 '신동' 조용호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 결승전 리그 내내 테란이 판치던 틈에서 강한 테란들을 누르며 결승에 진출한 조용호였기에 많은 저그 유저들은 조용호에게 기대를 걸며 저그 첫우승이 이루어 지기를 바랬다 하지만 상대는 테란의 새로운 강자이자 '토네이도'로 불리며 상대들을 물리친 18세의 '천재소년' 이윤열 결승전에서 조용호는 이윤열에게 3:0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당하게된다(*이후 조용호와 이윤열의 천적관계가 형성됨) 이후 조용호는 스타리그와 MSL 양대리그 본선에 꾸준히 올라오지만 번번히 8강(MSL은 4강) 의 벽을 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2006 Cyon MSL 결승전 당시 우주 MSL 우승에 당대 최강인 최연성을 누르고 올라온 '마에스트로' 마재윤 을 3:1로 꺾고 자신의 게이머 생애 첫 우승과 KTF 매직엔스 팀의 첫 우승을 안겨주게되고 다전제에서 마재윤을 꺾은 최초의 선수가 되는 영광을 얻게된다(곰tv MSL 결승전 이전의 마재윤은 다전제에서 조용호 이외의 선수들에게 다 이겼음) 그리고 온게임넷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에서도 파나소닉배 때의 포스때 처럼 24강에서 최연성을 잡고 이후 내리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되는데 아쉽게도 '아트테란' 한동욱에게 3:1로 패배 준우승을 차지하게된다(한동욱 한테 진걸로 까는분들도 있겠지만 한동욱의 저그전은 거의 임요환급의 승률과 컨트롤인걸 감안하면 조용호가 못한건 아님) 케스파 랭킹1위를 달성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다 하지만 이후 스타리그 탈락과 MSL 서바이버 강등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슬럼프 결국 김철 감독의 KTF의 희생양중 한명으로 은퇴를 하게된다(솔직히 조용호가 왜 은퇴를 했는지 모르겠음 슬럼프라고해도 필요할때는 KTF의 승을 챙겨준 조용호 였는데 진실은 조용호 본인만이 알듯)
1.'목동' 체제의 창시
조용호 하면 역시 떠오르는 단어는 '목동저그' 테란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저글링+럴커' 조합이 아닌 '저글링+울트라' 의 조합으로 테란을 무너뜨리는 운영의 형태(물론 프로토스전에서도 이체제가 나오는경우도 있다)로 일반적인 12해처리 부유한 형태의 빌드에서 출발해서 빠른 테크업과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저글링+울트라리스크 조합의 형태로 공격하는게 특징 이 운영형태의 중요한점은 발업 저글링으로 상대의 멀티를 방해하면서 자신은 멀티를 늘리고 저글링 울트라의 한방 병력이 모일때까지 멀티를 방해시키면서 방어 무엇보다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가 완전히 풀업이 되어야 한다는점 이다 이후 멀티와 본진 해처리에서 아드레날린 풀업 저글링(저글링 공방3업씩에 발업+공격속도업)+풀업된 울트라리스크(공방 3업 속도업+방어2업)을 다량으로 생산 한방을 모아서 공격을 하는 형태로 마치 '소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목동' 체제로 불리는 것이다
2.프로토스 최강의 재앙
조용호는 3종족전 성적이 골고루 좋지만 특히나 조용호하면 프로토스의 재앙 으로 불릴정도로 프로토스전 성적이 극강이다(전성기 시절 1년에 2번 프로토스에게 진다 라는 말이 있었을정도) 조용호의 프로토스전의 경우 정말 운영능력이 뛰어난 걸 보여주는데 방어에 최디한 치중하면서 상대의 약한부분만을 공격하는 정교함이 특징이다 박정석의 천적중 한명이고 현존 저그전 최강인 김택용과 붙어도 이길수 있을거 같은 선수중 한명
3.vs 최연성전 KTF 매직앤스 첫우승
왜 조용호인가 싶을 듯 한데 이윤열에게만 유독 약해서 그렇지 다른 테란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슷하거나 앞서는 저그중 한명이 조용호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조지명식중 차재욱의 말 '최연성을 이길수 있을 저그선수여서' 실제로 최연성의 저그전은 조용호의 프로토스전 처럼 엄청난 극강을 보여준다 (홍진호,박성준,박태민,변은종 등도 최연성에게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림) 마재윤(9:0) 박명수(4:0) 와 더불어 최연성에게 강한 저그유저중 한명 이다 운영에 능한데다가 저그유저중 빠른 손놀림(평균 300~400 나오고 최고 450apm 가까이 나온다고 함)으로 병력생산과 컨트롤이 정교하다
조용호의 기록중 하나가 바로 KTF 매직앤스 소속팀으로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 이때까지 KTF 매직앤스는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함(강민 박정석이 우승은 했었지만 전부 KTF 이전의 팀시절)으로서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 명성에 먹칠을 하고있었는데 조용호의 우승으로 잠시적이나마 불명예를 지우게 된다(이후 이영호 박찬수 가 각각 KTF 소속으로 우승을 하게된다)
4.아쉬운 은퇴와 그가 남긴 업적들
2007년부터 조용호는 긴 슬럼프와 함께 개인리그에서 보기 힘들어졌고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하지만 이승훈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여전히 강한 프로토스전을 증명하고 이윤열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관광(커맨드 센터의 체력을 빼놓고 퀸으로 먹어버리는 테란 최고의 굴욕 관광중 하나)시켜 버림으로서 테란전의 기량도 아직은 죽지 않은듯 했으나 어느 순간 기사에 은퇴기사가 뜨고 은퇴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채였다 다만 '조용호라는 프로게이머를 잊지 말아달라'는 말만 남기고 의문스러운 은퇴를 하게된다 게이머 생활 동안 극강의 운영을 보여주며 박태민 마재윤과 더불어 운영형 저그의 대표적인 선수로 꼽히며 테란전에서 '저글링+울트라'라는 체제를 유행시키고 많은 저그들에게 프로토스를 잡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제시 저그역사에 있어서 한획을 그은 조용호 그의 가장 큰 불운이라면 '천재' 이윤열과 같은 시기에 공존했다는것이 아닐까 싶다(파나소닉에서 이윤열이 아니었다면 조용호가 저그 첫 우승을 찍었을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어쨌든 조용호 그는 쓸쓸히 우리곁을 떠났다 그러나 그가 저그라는 종족에 남긴 유산은 어쩌면 박성준 마재윤 박태민 홍진호가 남긴 자취보다 더 위대한 것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