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수 많은 기능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합체다. 핵심적인 기능이야 달리고, 서고, 돌고 하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안전과 관련된 기능, 편의성과 관련된 기능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능들이 그 속에 포함돼 있다. 특히 유럽에서 넘어 온 비싼 자동차들에는 정말 다 써 보지도 못할 기능들이 많이도 숨어 있다.
그 중에 참 재미있는 기능이어서 필자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소위 ‘칼질용’ 기능이다. 도로에서 칼질 하고 다닐 때, 한 가지 고민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깜박이(방향 지시등)을 매 번 켤까 말까 하는 것이다. 깜박이도 안 켜고 그냥 칼질 하자니 너무 싸가지 없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매번 켜자니 한 두 번도 아닌데 켰다, 껐다, 또 켰다, 또 껐다, 오른 쪽 켰다, 왼쪽 켰다, 이건 해도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나온 기능이 바로 ‘원터치 방향 지시등’이다. 원터치 방향 지시등이라는 말은, 기능은 있는데 어디 제대로 정의된 용어가 없어서 필자가 만든 말이다. 이 기능은 깜박이 레버를 위나 아래로 꺾지 않고 살짝 터치만 해 주면 방향 지시등이 세 뻔 깜빡이고는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다. 추월을 위해 차선을 바꿀 때 정말 편리하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차선을 바꿀 때도 위로 아래로 한 번씩 살짝 터치만 해 주면 되니까 당연 편리하다. 비록 칼질을 하긴 하지만 왠지 착해 보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이 기능은 BMW가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한 후에, 지금까지 유럽에서 건너온 차들에만 적용되어 왔다. 일본에서 온 차들에는 아직 없다. 그런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이 기능이 떡 허니 달려 나왔다. 그것도 소리 소문 없이. 하기야 원래 이 기능에 주목하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하다. 필자만 좋아라 하는지 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살짝 숨어 있는 재미있는 기능
자동차는 수 많은 기능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합체다. 핵심적인 기능이야 달리고, 서고, 돌고 하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안전과 관련된 기능, 편의성과 관련된 기능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능들이 그 속에 포함돼 있다. 특히 유럽에서 넘어 온 비싼 자동차들에는 정말 다 써 보지도 못할 기능들이 많이도 숨어 있다.
그 중에 참 재미있는 기능이어서 필자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소위 ‘칼질용’ 기능이다. 도로에서 칼질 하고 다닐 때, 한 가지 고민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깜박이(방향 지시등)을 매 번 켤까 말까 하는 것이다. 깜박이도 안 켜고 그냥 칼질 하자니 너무 싸가지 없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매번 켜자니 한 두 번도 아닌데 켰다, 껐다, 또 켰다, 또 껐다, 오른 쪽 켰다, 왼쪽 켰다, 이건 해도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나온 기능이 바로 ‘원터치 방향 지시등’이다. 원터치 방향 지시등이라는 말은, 기능은 있는데 어디 제대로 정의된 용어가 없어서 필자가 만든 말이다. 이 기능은 깜박이 레버를 위나 아래로 꺾지 않고 살짝 터치만 해 주면 방향 지시등이 세 뻔 깜빡이고는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다. 추월을 위해 차선을 바꿀 때 정말 편리하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차선을 바꿀 때도 위로 아래로 한 번씩 살짝 터치만 해 주면 되니까 당연 편리하다. 비록 칼질을 하긴 하지만 왠지 착해 보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이 기능은 BMW가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한 후에, 지금까지 유럽에서 건너온 차들에만 적용되어 왔다. 일본에서 온 차들에는 아직 없다. 그런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이 기능이 떡 허니 달려 나왔다. 그것도 소리 소문 없이. 하기야 원래 이 기능에 주목하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하다. 필자만 좋아라 하는지 원……
그래서 가격표를 확인해 봤다. 있다. 구석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기능’
공짜다.
[출처] 오토씨 이야기 (http://blog.naver.com/autoc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