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 확률 그것도 다전제에 강한 저그의 '독재자'이자 '프로토스의 대재앙' 이었던 마재윤을 3:0이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로 끝내버린 19세의 어린 소년 그가 바로 프로토스들의 숙원을 풀고 시대의 최고의 정점에 서있는 육룡의 수장 극한의 '혁명가' 김택용의 이름을 알리게되는 시작의 날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1.'혁명'의 완성 '저그의 대재앙'
-김택용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혁명가'라는 단어와 그의 가장 큰 특기인 '명품 저그전' 일 것이다 곰티비 MSL 당시 이때까지와는 다른 참신한 전략과 상황판단 그리고 '커세어+다크' 라는 김택용 자신만의 독특한 운영으로 저그를 무너뜨리고 4강에서 우승후보이자 프로토스의 선배인 '몽상가' 강민을 3:0으로 누르고 결승 진출 당시 '본좌'로 당대 최강의 저그인 마재윤과 결승전 자신의 주무기인 '커세어+다크' 를 3번이나 사용하는데 이러한 체제를 처음 경험한 마재윤은 당황을 하게되고 결국 3경기 GG를 친 이후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을 짓게된다(이때부터 마재윤의 슬럼프가 시작되고 김택용과의 천적 관계가 형성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무튼 이날 경기로 인해 '혁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고 프로토스에게 저그를 잡는 새로운 해법과 진화를 가져다주기에 이른다 실제로도 현재 이제동,심소명(은퇴),박성준을 제외한 다른 저그들을 상대로 엄청난 전적에서 앞서 있을 정도로 그의 저그전은 정말로 저그 입장에서는 좌절이라고 할 정도
*심소명-김택용이 가장 무서워 하는 저그가 바로 심소명이라고 하는데 그의 플레이는 마치 강민,임요환이 저그를 하는듯한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예전에 박대만과의 경기에서 상대방 본진 난입 해처리로 이기는 경기는 정말 충격과 경악 예측불허의 전략과 운영으로 알려진 선수(현재는 은퇴)
*박성준-김택용이 박성준에게 약한게 의아해 할지도 모르지만 마재윤,조용호의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이 너무 극악이었을뿐 박성준하면 역시 프로토스전 이 떠오를 정도로 그의 프로토스전은 그야말로 욕나올정도로 잘한다 같은팀이었기때문에 그의 스타일을 잘 아는만큼 투신 이라면 이기지 않을까 하는 그의 프로토스전과 전투력은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할 정도
*이제동-말이 필요없는 현존 최강의 저그 '폭군' 초기에 약했던 프로토스전도 많이 보완된 상태 현재는 한마디로 답없을 정도의 프로토스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뮤탈과 저그유저중 가장 빠른 손놀림을 보여준다(예전에 조용호를 능가하는 정도 조용호 선수도 최고 500Apm 평균 300~500Apm 가량 나온다고 함)
현재 드래곤 슬레이어중 한명으로 꼽힘
2.커세어+다크템플러 그리고 '비수 더블넥'
이 빌드의 기초는 역시나 1게이트 더블넥서스로 출발을 하게 된다
얼핏보면 '몽상가' 강민에 의해 완성이된 커세어+리버 형태로 짜여진 수비형 프로토스의 빌드 형태와 흡사한점이 있다 물론 더블넥 이후 코어->스타게이트 3커세어 아둔->템플러 아카이브 의 빌드라는게 다른점 이다 이 전략의 중요한 점은 바로 히드라리스크와 오버로드 속도업 이전에 커세어를 3기이상 모으고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오버로드 사냥과 동시에 다크템 을 생산 오버로드가 없는 곳의 일꾼과 병력을 썰면서 병력과 자원을 모아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이전략은 김택용이전에 이런 전략을 쓰는 사람은 없다고 할정도로 어렵다 커세어를 얼만큼 빨리 모으고 오버로드 사냥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렵기 떄문이다
비수 더블넥-일반적인 더블넥서스의 형태로 출발을 하지만 이 빌드는 사실 전태규,강민->박정길 에 의해 그 기초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김택용에 의해 특유의 스타일이 완성의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더블넥서스로 출발을 하되 중요한건 게이트에서 질럿 드래군의 비중을 줄이고 프로브를 뽑아주면서 코어와 스타게이트를 빠르게 올려 3~4기 이상의 커세어를 빠르게 확보하여 정찰및 견제를 하면서 상대의 상황을 보고 셔틀 다크드랍이냐 셔틀+리버 지상군 조합 이냐를 결정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점은 커세어의 꾸준한 정찰로 상대의 체제를 계속 주시하고 맞춰나가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3.스타일상의 전수자와 비수의 미래
김택용의 스타일은 딱히 누구라고 말하기가 힘들정도의 사파적인 면이 상당히 강한편이다 한가지 분명한건 그가 보여주는 더블넥의 형태는 강민이 만들어낸 더블넥의 형태와 닮아 있으며 그의 주특기인 커세어+다크는 전성기 시절의 전태규,박정길의 그것을 강화 시켰으며 김성제 특유의 사파스타일의 견제를 흡수한 형태로 보인다 그러나 그가 간혹 보여주는 한방싸움에서는 마치 전성기 시절의 임성춘 전태규 처럼 병력을 모아서 한방에 치고 나가고 또한 박정석->박지호,오영종으로 대변되는 물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경기도 보여준다 김택용의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스타리그의 성적인데 MSL은 이미 프로토스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 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17살의 신예테란 '롬멜' 박성균에게 패한 경기들은 아직 그가 테란전능력의 미숙을 보여주는 경기가 아닌가 싶고 스타리그에서 번번히 테란에게 발목을 잡히는 점은 아직 본좌가 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건 사실이다 마재윤의 예로 전성기 시절 3종족 성적과 다전제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절망에 가까웠고 하도 안되서 저그 학살용 맵인 롱기누스,리버스템플등을 내놓게 되는데 결국 마재윤은 그 맵의 상성을 다 깨버리고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 하게 된다(롱기누스2의 경우 결승전까지 전적이 10:1까지 갔었음 1패는 MSL 개막전에서 진영수에게 패배한거 일명 '마재누스2'로 불림)
김택용의 경우는 블루스톰에서 너무도 약한모습과 번번히 테란전 약점의 노출로 인해 본좌가 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좌에 오르지못하고 있는 실태 저그전은 이미 '혁명' 이라는 철검을 꽃았듯이 테란전도 앞으로는 '철검'을 꽃고 '혁명'이 아닌 '시대'를 만들어내는 김택용이 되어야 하지는 않을까...
"혁명"의 끝은 언제쯤-육룡 No.1 김택용
2007년 3월3일 아는 사람은 기억할 것이다 곰티비 MSL 결승전
2%의 확률 그것도 다전제에 강한 저그의 '독재자'이자 '프로토스의 대재앙' 이었던 마재윤을 3:0이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로 끝내버린 19세의 어린 소년 그가 바로 프로토스들의 숙원을 풀고 시대의 최고의 정점에 서있는 육룡의 수장 극한의 '혁명가' 김택용의 이름을 알리게되는 시작의 날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1.'혁명'의 완성 '저그의 대재앙'
-김택용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혁명가'라는 단어와 그의 가장 큰 특기인 '명품 저그전' 일 것이다 곰티비 MSL 당시 이때까지와는 다른 참신한 전략과 상황판단 그리고 '커세어+다크' 라는 김택용 자신만의 독특한 운영으로 저그를 무너뜨리고 4강에서 우승후보이자 프로토스의 선배인 '몽상가' 강민을 3:0으로 누르고 결승 진출 당시 '본좌'로 당대 최강의 저그인 마재윤과 결승전 자신의 주무기인 '커세어+다크' 를 3번이나 사용하는데 이러한 체제를 처음 경험한 마재윤은 당황을 하게되고 결국 3경기 GG를 친 이후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을 짓게된다(이때부터 마재윤의 슬럼프가 시작되고 김택용과의 천적 관계가 형성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무튼 이날 경기로 인해 '혁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고 프로토스에게 저그를 잡는 새로운 해법과 진화를 가져다주기에 이른다 실제로도 현재 이제동,심소명(은퇴),박성준을 제외한 다른 저그들을 상대로 엄청난 전적에서 앞서 있을 정도로 그의 저그전은 정말로 저그 입장에서는 좌절이라고 할 정도
*심소명-김택용이 가장 무서워 하는 저그가 바로 심소명이라고 하는데 그의 플레이는 마치 강민,임요환이 저그를 하는듯한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예전에 박대만과의 경기에서 상대방 본진 난입 해처리로 이기는 경기는 정말 충격과 경악 예측불허의 전략과 운영으로 알려진 선수(현재는 은퇴)
*박성준-김택용이 박성준에게 약한게 의아해 할지도 모르지만 마재윤,조용호의 프로토스전 전적과 승률이 너무 극악이었을뿐 박성준하면 역시 프로토스전 이 떠오를 정도로 그의 프로토스전은 그야말로 욕나올정도로 잘한다 같은팀이었기때문에 그의 스타일을 잘 아는만큼 투신 이라면 이기지 않을까 하는 그의 프로토스전과 전투력은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할 정도
*이제동-말이 필요없는 현존 최강의 저그 '폭군' 초기에 약했던 프로토스전도 많이 보완된 상태 현재는 한마디로 답없을 정도의 프로토스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뮤탈과 저그유저중 가장 빠른 손놀림을 보여준다(예전에 조용호를 능가하는 정도 조용호 선수도 최고 500Apm 평균 300~500Apm 가량 나온다고 함)
현재 드래곤 슬레이어중 한명으로 꼽힘
2.커세어+다크템플러 그리고 '비수 더블넥'
이 빌드의 기초는 역시나 1게이트 더블넥서스로 출발을 하게 된다
얼핏보면 '몽상가' 강민에 의해 완성이된 커세어+리버 형태로 짜여진 수비형 프로토스의 빌드 형태와 흡사한점이 있다 물론 더블넥 이후 코어->스타게이트 3커세어 아둔->템플러 아카이브 의 빌드라는게 다른점 이다 이 전략의 중요한 점은 바로 히드라리스크와 오버로드 속도업 이전에 커세어를 3기이상 모으고 절대 잃지 말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오버로드 사냥과 동시에 다크템 을 생산 오버로드가 없는 곳의 일꾼과 병력을 썰면서 병력과 자원을 모아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이전략은 김택용이전에 이런 전략을 쓰는 사람은 없다고 할정도로 어렵다 커세어를 얼만큼 빨리 모으고 오버로드 사냥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렵기 떄문이다
비수 더블넥-일반적인 더블넥서스의 형태로 출발을 하지만 이 빌드는 사실 전태규,강민->박정길 에 의해 그 기초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김택용에 의해 특유의 스타일이 완성의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더블넥서스로 출발을 하되 중요한건 게이트에서 질럿 드래군의 비중을 줄이고 프로브를 뽑아주면서 코어와 스타게이트를 빠르게 올려 3~4기 이상의 커세어를 빠르게 확보하여 정찰및 견제를 하면서 상대의 상황을 보고 셔틀 다크드랍이냐 셔틀+리버 지상군 조합 이냐를 결정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점은 커세어의 꾸준한 정찰로 상대의 체제를 계속 주시하고 맞춰나가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3.스타일상의 전수자와 비수의 미래
김택용의 스타일은 딱히 누구라고 말하기가 힘들정도의 사파적인 면이 상당히 강한편이다 한가지 분명한건 그가 보여주는 더블넥의 형태는 강민이 만들어낸 더블넥의 형태와 닮아 있으며 그의 주특기인 커세어+다크는 전성기 시절의 전태규,박정길의 그것을 강화 시켰으며 김성제 특유의 사파스타일의 견제를 흡수한 형태로 보인다 그러나 그가 간혹 보여주는 한방싸움에서는 마치 전성기 시절의 임성춘 전태규 처럼 병력을 모아서 한방에 치고 나가고 또한 박정석->박지호,오영종으로 대변되는 물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경기도 보여준다 김택용의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스타리그의 성적인데 MSL은 이미 프로토스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 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17살의 신예테란 '롬멜' 박성균에게 패한 경기들은 아직 그가 테란전능력의 미숙을 보여주는 경기가 아닌가 싶고 스타리그에서 번번히 테란에게 발목을 잡히는 점은 아직 본좌가 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건 사실이다 마재윤의 예로 전성기 시절 3종족 성적과 다전제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절망에 가까웠고 하도 안되서 저그 학살용 맵인 롱기누스,리버스템플등을 내놓게 되는데 결국 마재윤은 그 맵의 상성을 다 깨버리고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 하게 된다(롱기누스2의 경우 결승전까지 전적이 10:1까지 갔었음 1패는 MSL 개막전에서 진영수에게 패배한거 일명 '마재누스2'로 불림)
김택용의 경우는 블루스톰에서 너무도 약한모습과 번번히 테란전 약점의 노출로 인해 본좌가 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좌에 오르지못하고 있는 실태 저그전은 이미 '혁명' 이라는 철검을 꽃았듯이 테란전도 앞으로는 '철검'을 꽃고 '혁명'이 아닌 '시대'를 만들어내는 김택용이 되어야 하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