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star(신사동)

한선화2009.07.24
조회91

 

09.07.11

 

맛 : ★★★★☆

가격 : ★★☆☆☆

서비스 : ★★★★☆

분위기 : ★★★☆☆

 

 

매일 홍대만 다니다가 드디어 신사동에도 발을 디뎠다ㅋㅋㅋ

 

이 곳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알고 있어서,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날은 토요일 저녁밖에 없었는데

 

요 한달내내 피곤해서 못가고, 약속이 안맞아서 못가고, 약속잡아도 펑크나서 못갔던 이곳을 드디어

 

오늘에서야 갔다왔다.

 

안그래도 피곤한데, 금요일 새로온 분의 환영회로 덕분에 토요일아침 코피한번 흘리고

 

정~말 피곤했지만, 난 기필코 커피탐험을 가겠다는 의지하나로 그렇게 신사역을 향해 갔다.

 

 

큰 간판이 없어서 약간은 헤맸지만, 금방찾아서 금연석인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가게자체도 약간 어두운 듯한 조명에 메뉴판에 있는 글씨도 작고, 여기서기 분산돼어 써져있어서

 

처음은 한동안 찾아헤맸다.

 

그렇게 우리는 날씨도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카페모카, 초코칩와플을 시켰다.

 

비쌀거라고 예상은 하고 갔지만...친구가 시킨 아이스카페모카는 심하자나...

 

9000원이 모야 9000원이...안에 금들었냐고...

 

그리고 난 분명히 와플을 초콜렛초코칩와플을 시켰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잘 못알아듣고 초코칩와플을

 

갖다주어서...다시 얘기하려 했지만...친구와 얘기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와플을 다 잘라버린 나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그리구 가격도 내가 시키려던것보다 싼편이어서 그냥 먹은 것도 있공..

 

 

가격은 아이스아메리카노 : 7000

          아이스카페모카 : 9000

          초코칩 와플 : 9000

 

요 근래 원두커피를 못먹었다.

 

아니, 내가 동네에서 사서 먹으면 먹을 수도 있지만, 그냥...싫었다.

 

그렇게 두달넘게 믹스나 먹다가 넘 오랜만에 원두커피를 먹어서 그런지 얼마나 깔끔하고 좋은지ㅎㅎㅎ

 

그리구 여기는 매일 필요한만큼 로스팅을 한다고 했다.

 

 

근데..내가 알기로는 로스팅 후에 2일~5일동안 숙성기간을 거쳐야 제대로 된 맛이 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매일 로스팅한걸 그날 쓰는건가?? 아니겠지?ㅋ

 

암튼...내가 워낙 원두커피에 굶주려서 맛있게 먹은거지,

 

냉정하게 생각하면 맛은 보통이었다.

 

처음 약간의 신맛이 입안에 퍼지는 것 빼고는 바디감이 그닥 풍부하지 않았고, 맛의 중후함도 없었다.

 

마치 일리커피를 먹는 듯한 느낌? 깔끔하다는 거지...심심해

 

근데 와플은 맛있었다.

 

삼청동하고 비교하면 삼청동은 그냥 빵같이 부드럽기만 한데, 여기는 좀 바삭해서 좋았다.

 

난 바삭한걸 조아하니까^^

 

 

그리고 이곳엔 듣도 보도 못한 메뉴들도 있었고, 차의 종류도 처음 들어보는 것도 꽤 있었다.

 

다음에 가면 초콜렛초코칩와플과 먹어보지 않은 차를 먹어보고 싶다. 꼭...!ㅋ

 

우리는 만나면 항상 정신이 없다.

 

한명은 덜렁거리고, 한명은 그 덜렁거리는 친구때문에 덩달아 정신이 없어져서ㅋ

 

 

내 얼굴은 아주 피곤함이 뚝뚝 묻어나는 구나...ㅠ

 

 3호선 신사역에서 8번출구로 나와 쭉 걷다 보면 파리바게트와 sk텔레콤대리점이 있다.

 

그 앞에 있는 좌측 골목, 즉 가로수길로 들어가다 보면 왼쪽편에 있는 길가에 있다.

 

참고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큰간판이 없기에...잘 봐야 한다.

 

그냥 오픈되어 있다. 가게가...